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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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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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횟수에 비해 이전 이벤트들에 비해 순위가 예상보다 높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츠보미 마스터의 괴랄한 난이도에 질려서 참여율이 저조한 건지 아니면 다들 당분간 이벤트 재화 모으시는 데 주력하다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후반전에 곱절로 터뜨리려고 기 모으시는 중인지...
일단 마스터는 도저히 짜증나고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그냥 마스터를 버리고 프로로 달리고 있는데(어차피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건데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하면 손해니까요. 나중에 통상해금되면 천천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포인트 업 수준이 다른 이벤트에 비해 찔끔 올라가는 느낌이지만 그런대로 어떻게든 순위 유지는 가능한 정도긴 하더군요.
그래도 플레이 횟수에 비해 순위가 높은 게 오히려 더 걱정입니다. 일전 작은 오르골 상자 막판의 미친 듯한 순위 변동을 생각하면... 더욱이 상위보상도 다름 아닌 시키라서 많은 P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 하위보상 유미 스킬이 재미있는 스킬이네요. 퍼펙트 판정 스코어 업+BAD 판정에서 콤보 지속이지만 발동하면 라이프가 깎이는 스킬... 꽤 실험적인 스킬인데 한마디로 배수진을 치게 만드는 스킬입니다. 데미지 가드 카드랑 같이 쓰거나, 확실하게 풀콤이 가능한 곡에서 화력 극딜용으로 써야 할 카드일 것 같습니다. 다만 손이 미끄러진다면 폭사를 할 수 있는, 어떤 의미에서는 양날의 검과 같은 스킬이군요. 이런 새로운 유형의 스킬이 또 나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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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맘에들고 많이 쳐보고 싶은곡인데 전혀 손을 안대게 되네요 이벤트도 포기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