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학원

  3. 샤니

  4. 데레

  5. 밀리

  6. sideM

  7. 콘솔



데레

생존본능 발큐리아 마플 할만하다!

댓글: 6 / 조회: 74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4-30, 2016 17:34에 작성됨.

...라는 다른 분들 글을 보고 겁대가리 없이 마플을 도전해 봤는데...

힐카를 가지고도 폭ㅋ사ㅋ크리.... 제 실력으로는 생존본능이고 나발이고 그냥 생존하느라 바쁘던데 말이죠. 허허... 특히 그 중간의 미친듯한 트릴러쉬는 답이 안 보이던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행가방에 짐 쑤셔넣는 것마냥 화면 꽉 채운 채보... 피지컬이 많이 요구되는 패턴인 게 뭔가 앱솔루트 나인 마플을 방불케 하더군요.

아니면 바로 전 이벤트인 츠보미가 원체 괴랄맞은 난이도였기 때문에 이번 곡이 비교적 쉽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 건지. 정말 데레스테는 가면 갈수록 유저들 실력 그리고 덱이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이에요...=_=; 전 뭔가 벽에 턱 막혀서 정체된 느낌인데...ㅋ

언제나 그랬듯이 전 그냥 제 수준대로 얌전히 마스터나 돌려야겠습니다.

 

왠지 이번 이벤트도 좀 빡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상위보상도 인기 있는 아이돌인 미나미인데다가 한국이나 일본은 4월 말 5월 초가 연휴가 들어 있는 주간이라 유저들이 엄청 달릴 것 같아요.(오히려 연휴라 놀러가는 분들이 많아서 안 달리는 분들도 많을라나요? ㅎㅎ) 이번 5월 6일이 정부지정 임시공휴일이 되었는데, 사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정부 결정 떨어지기도 전에 사장님께서 6일에 그냥 다들 쉬라고 쿨하게 공지를 때려주셔서 연휴가 생겨버렸습니다. 일개 핫산은 사장님의 은총에 그저 웁니다... 엉엉 

근데 어디 놀러가기도 귀찮고 주변은 안타깝게도 출근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집에서 조용히 보낼 가능성이 높은데 한가하면 좀 빡세게 달려볼까 싶기도 합니다. 뭐 휴가 일정이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어서(개인적으로 워낙 그냥 훌쩍 여행가는 걸 좋아해서^^;;) 그냥 손 놓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나저나 데레스테 MV는 정말 가면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곡 MV 배경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물론 곡 자체도 마음에 드네요.

아, 그리고 이번 보상 아이돌들의 특훈후 복장이 살짝 한데마스의 그 친구들 복장과 비슷한 이미지라고 생각한 건.... 저만은 아니겠죠?=_=;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