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전 진짜 가챠운 없는 사람입니다.

밀아 할 시절엔 염화영 춘향 나왔을때 

후배놈들 11명과 친구 5명은 다 뽑은데 저만 못뽑아서... 부산 해운대까지 가서 받아온....ㅂㄷㅂㄷ

근데 최근에 들은 얘기론 자정 넘겨서 바로 가챠를 돌리면 SSR이 잘 나온다나 뭐라나...

실은 4SSR 시절 (믜나믜, 키라리, 시부린, 미리아)

저 4장중 시부린을 제외하곤 전부 자정 지나고 직전에 뽑은거라죠.

그닥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저번 시즌에 닷디와 나츠키치가 나오고...

둘다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하나라도 뽑자라는 심정으로 자정을 3분넘은 시간에 10연차를 돌렸는데

세상에...! 닷디가!!

진짜 미리아 나온 이후 첫 쓰알이라 엄청 기분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혹 해서 데레스테를 하는 친구 4명에게 모두 자정 3~4분에 가챠를 돌리게 한 결과. 1명을 빼곤 전부 닷디가 나왔더군요.)

이번 시즌은 코우메더라구요. (마지텐시 코우메!!)

저번시즌 노오오오오력해서 달린 결과로 2500쥬얼이 모여서

설마 설마 설마

하고 오늘도 자정 4분. 10연차를 돌렸습니다.

에...?

심지어 10연차중 4SR (1중복) 1SSR

....속는셈 치고 다음날 자정을 3~4분 넘긴시점의 10연차는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