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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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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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했을 무렵에는 8.5로 맞춰놓고 했는데 하다 보니 9가 딱 알맞는 것 같아서 어지간하면 9로 돌리고 있긴 합니다.
(뭐 츠보미 같은 곡을 할 때는 그 괴랄한 슬라이드 때문에 다른 분들 조언대로 속도를 늦추는 게 좀 더 치기 좋긴 합니다만.)
보통 속도가 빠를수록 판정이 비교적 후해지는 편이라 막히는 곡이 있으면 속도를 가끔 올리고 플레이할 때도 있습니다만, 이러면 또 노안이 왔는지 노트 자체가 보이지 않거나 슬라이드 화살표 방향을 잘못 봐서 미스가 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_=;
9.4, 9.5 정도로 맞춰놓고 하시는 유저분들도 제법 계시는 느낌인데 최대 속도로 맞추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지...;(계시기야 하겠죠?)
아무튼 아이커뮤 회원분들 중 데레스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속도를 몇으로 맞춰놓고 플레이하시나요?
p.s 이번 이벤트는 마플이 비교적 할만한 난이도로 나와서 그런지 마플로 달리시는 분들이 많은 느낌이네요. 그루브 이벤트는 마라톤과 같아서 원기옥을 노리는 것보다는 할 수 있을 때 꾸준히 해 두는 편이 좋은데, 이번 이벤트는 현자타임이 온 건지 어째 이전보다 좀 불타오르지도 않고, 개인 사정상 자주 하기도 힘들어서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10만위권 들어서 상위보상을 얻을 수 있을지...=_=; 사실 뭐 무리해서 달릴 필요는 없는 게 게임인지라 아예 그냥 그루브 포기하고 쉬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아, 물론 도중 얻을 수 있는 소소한 보상들인 쥬얼은 챙길 수 있을 만큼 챙겨두는 게 좋긴 하겠죠. 그리고 그루브 이벤트의 장점이 새로 합류한 스알이나 쓰알들 친애작 하기 매우 좋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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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들 높게 하시는군요...슬슬 올려볼까
사실 낮아질수록 어려울텐데 10은 좀 과해서 어려운 편이지만
8.5 때는 조금 느리다고 생각했고 9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0.1 패치가 생기면서 제대로된 박자를 찾았죠.
근데 이 속도로 해도 판정 어지간해선 올 퍼펙까지 가더라구요.... 레벨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