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밀리
댓글: 16 / 조회: 2789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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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성 일러스트에서 코토하가 검을 쥔 자세를 보면
양손으로 잡는게 아니라 한손만으로 잡고 내지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코토하가 여기서 사용한 검술은 바로
펜싱의 동작으로 보입니다.
예. 코토하의 특기가 바로 펜싱이었죠.
이렇게 카드 일러스트에 깨알같이 코토하의 특징이 반영된 걸 보니 참 기분이 좋군요.
개인적으로 코토하가 검 휘두르는 모습을 오랜만에 또 보고싶기도 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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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밑에껀 그냥 현대 팬싱용 검이고.
위에껀 잘려서 구분 못하지민 그냥 판타지소드 같고…
결정적으로 레이피어와 팬싱은 확실하게 다르죠.
그걸로요.
경기용으로는 리치를 살리고 팔을 가려야 하는대(종류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기본은 리치 살리기)아니고.
뭐… 어느정도 순간캡처 식으로 하면 커버 대부분되긴 하지만.
저런 카드에서 그런거 쓰진 않겠죠.
실전에선 저런 뭔가 이상한 자세 잡느니 정자세나 균형잡히게 숙이는 자세 등이 있죠.
뭐… 물론 어디까지나 일반론 혹은 제가 아는선 에서만 이니 특이한 자세법이 더 있을지도 머르지만요.
근대 사실 검술 전혀 몰라도 자세가 좀 엉성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사족으로 확인해보니까 저거 진짜 레이피어 맞더라는군요. 이벤트 아이템으로 나와있는 저 검의 이름은 '디스트레이피어'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즘 서구권에도 흔한 도검 고증오류.
왼 손을 쓰지 않는거야 쓰는 쪽이 특정 검술체계니 패스, 그 외에는 너무 밑에서 올려 찌르네요.
좀 비슷한것도 있긴 한대, 또 왼팔이나 신체 균형이 좀…
뭐 이 이상은 깊이파지 않았으니 패스…
PS. 아이탬 전체샷 나왔나요?
전체샷이라고 해도 캔디나 드링크처럼 작은 아이콘 형태로 나온게 전부입니다. 그다지 디테일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