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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밀리시타 잡담
댓글: 12 / 조회: 75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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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8, 2018 22:22에 작성됨.
1. 밀리시타가 좋은 점 중 하나는 가차 게임인데도 이벤트로 의상을 뿌린다는 점입니다. 진짜 몇몇 의상은 SSR보다 퀄이 더 뛰어나 보이기도 해요.
게다가 의상이 카드에 귀속된 것도 아니라서 다른 카드에서 다른 의상을 불러올 수도 있죠. 이건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얻기도 쉬우니 원하는 의상을 못 얻었다고 풀 죽을 필요도 없어요.
뭐, 이제 와서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라이브 돌리다가 의상들이 예뻐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2. 1주년 트레이닝 미션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귀찮아요. 친애도, 각성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업무랑 만남까지 미션에 포함되어 있어서 되게 귀찮습니다.
물론 필수 컨텐츠는 아니라서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왠지 신경 쓰여서 하게 됩니다. 1년 동안 하는 미션이니 기간도 넉넉한데... 한편으로는 1주년 미션을 1년 내내 붙잡는 것도 좀 그런 것 같아서 하다 보면 기분이 복잡해집니다.
그나마 보상을 빵빵하게 줘서 보람은 있다는 게 다행이네요.
아무튼 꾸역꾸역하는 중이지만, 2주년 때는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0명대에서 그칠 듯 합니다아...(털썩)
스킬렙이 제일 빡쎄요......
스킬 렙은... 다른 것보다 키워야 할 다른 카드들을 제쳐두고 1주년 카드에 몰아야 할 판인 게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