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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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측의 화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 배치로 덱을 짜게 되네요..
(게스트의 극대 -) 코토하 극대 - 히나타 대 - 세리카 대로 최대한 DP를 올려놔도
등산복 하루카와 발레리나 세리카는 후방 공격에 버티질 못하고 죽습니다.
결국 불편을 무릎쓰고 등산 하루카와 발레 세리카를 3~5번에 배치하고
원래 3번 자리에 있던 웨딩 세리카를 6번 자리로 옮겨놨습니다.
이렇게 하니 결국 게스트만 죽고 나머지는 전부 생존하면서
확실히 이전보다 화력이 더 오른게 느껴지긴 한데......
문제는 이젠 배틀 화면이 뜰 때마다 바로 스킵하면
6번으로 간 웨딩 세리카의 양면 대 스킬이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만큼은 반드시 스킵 없이 눌러야 한다는게 있네요.
처음에는 별거 아니리라 생각했는데, 계속 반복하고 나니까
엄청나게 불편하단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합동 라이브를 개최하면 이로인한 시간 지연 때문에 파이를 더더욱 뺏겨먹히고 말고요.
으으......정말이지 6~9번만 연달아 패다니 비겁한 수를......(사르갓소의 등대를 묘지로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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