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플라티나 가샤 티켓의 내용은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가샤를 직접 지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말 그대로 '플라티나 가샤'의 티켓이니까요.
단지 직접 질렀을 때는 단순히 가샤만 뽑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특전을 더 얹어준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지요.(바자 티켓이라던가 특별 상품 교환권이라던가) 특히 저같이 교환권을 노리고 지르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코스트 19에 大 스킬을 가진 카드와, 코스트 18에 극대 스킬을 가진 카드들은 사실상 현 게임에서 최상위 티어에 위치한 카드들로 취급받으며(물론 파워 인플레의 법칙 때문에 나중에 나온 카드일 수록 조금씩 능력치가 더 강하게 책정됩니다.), 이 카드들은 이벤트에서 상위 입상자에게 보수로서 주어지거나, 가샤에서 극소의 확률로 뽑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특성 때문에 이러한 카드는 '상위 보상' 카드라고도 불립니다.
즉 여기에 속하는 카드들을 입수하려면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벤트에서 상위권(대개 1200위 이내)에 들어 보상으로 지급받거나, 아니면 가샤를 미친듯이 돌려서 찍히길 신에게 비는(...) 방도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샤의 경우 밀리언 주얼이나 플라티나 가샤를 무료로 얻어서 돌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 정도로 잘 나온다면 아무도 절망하지 않겠지요(...).
보아하니 현재 상위 보상 카드가 한 장도 없어서 덱 파워가 부족하신 듯 한데, 이 경우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 같이 라이브 배틀 요소가 있는 것에 도전하시면, 투자하는 돈에 비해 효율이 부족해서 상위 입상 자체가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이런 이벤트는 덱 파워가 강할 수록 상위 입상에 드는 비용이 확연히 줄어드니까요.
때문에 이벤트에 도전하신다면, 마라톤 게열같이 라이브 배틀이 없는 이벤트를 권장합니다. 이런 이벤트는 덱 파워가 개입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과금에 있어서 비교적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으니가요.
혹은 가샤를 왕창 굴리는 것도 의외로 유효한 방법. 이것 역시 자신의 현재 덱 파워와는 무관하게, 모두가 공평하게 지옥같은 확률로 고통받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에서는 천정 시스템이라 하여, 지정된 방식의 가샤를 계속 굴리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상위 보상을 확정적으로 입수할 방도를 마련해놓습니다.(이는 각 가샤마다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주의!)
......OK. 여기까지는 비인증 계정의 얘기.
사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시, 계정을 인증받아 바자로 가서 원하는 카드를 직접 드링크나 캔디를 지불해 사는 것입니다. 프랜드재팬 같은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의외로 인증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이 경우 해당 사이트에 수수료를 지불해줘야 하지만, 이것까지 다 합쳐서 바자에서 카드를 구하는게, 이벤트나 가샤로 상위보상을 따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운만 좋으면요......
만약 과금하실 생각이시면 최우선으로 인증(대행)을 추천합니다.
바자/트레이드의 유무는 꽤 커요....
단지 직접 질렀을 때는 단순히 가샤만 뽑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특전을 더 얹어준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지요.(바자 티켓이라던가 특별 상품 교환권이라던가) 특히 저같이 교환권을 노리고 지르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즉 여기에 속하는 카드들을 입수하려면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벤트에서 상위권(대개 1200위 이내)에 들어 보상으로 지급받거나, 아니면 가샤를 미친듯이 돌려서 찍히길 신에게 비는(...) 방도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샤의 경우 밀리언 주얼이나 플라티나 가샤를 무료로 얻어서 돌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 정도로 잘 나온다면 아무도 절망하지 않겠지요(...).
보아하니 현재 상위 보상 카드가 한 장도 없어서 덱 파워가 부족하신 듯 한데, 이 경우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 같이 라이브 배틀 요소가 있는 것에 도전하시면, 투자하는 돈에 비해 효율이 부족해서 상위 입상 자체가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이런 이벤트는 덱 파워가 강할 수록 상위 입상에 드는 비용이 확연히 줄어드니까요.
때문에 이벤트에 도전하신다면, 마라톤 게열같이 라이브 배틀이 없는 이벤트를 권장합니다. 이런 이벤트는 덱 파워가 개입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과금에 있어서 비교적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으니가요.
혹은 가샤를 왕창 굴리는 것도 의외로 유효한 방법. 이것 역시 자신의 현재 덱 파워와는 무관하게, 모두가 공평하게 지옥같은 확률로 고통받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에서는 천정 시스템이라 하여, 지정된 방식의 가샤를 계속 굴리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상위 보상을 확정적으로 입수할 방도를 마련해놓습니다.(이는 각 가샤마다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주의!)
......OK. 여기까지는 비인증 계정의 얘기.
사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시, 계정을 인증받아 바자로 가서 원하는 카드를 직접 드링크나 캔디를 지불해 사는 것입니다. 프랜드재팬 같은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의외로 인증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이 경우 해당 사이트에 수수료를 지불해줘야 하지만, 이것까지 다 합쳐서 바자에서 카드를 구하는게, 이벤트나 가샤로 상위보상을 따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스트 보너스 잘받고하면 어느정도까지는 버텨주더군요
저는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