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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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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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P들의 칭송이 자자(?)한 쇼코 커뮤를 찬찬히 봤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백미는 역시 다같이 쇼코화 되서 사이좋게 폭주를 하는 아이돌들이겠죠. 애들 얼굴과 대사창만 봐도 답이 없어 보이는 유쾌한 폭주들을 하고 있으니...
쇼코 커뮤는 142's 멤버야 예상대로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닌자돌 아야메와 꼬마사무라이(?) 타마미는 좀 의외의 인선이었습니다. 커뮤 내용도 사실 좀 뜬금없긴 했지만, 뭐 재밌었으니 됐습니다. 제가 이런 약빤 전개(?) 좋아해서 그런지... 언젠가 한 번 모든 아이돌들의 쇼코화된 표정이 나왔으면 재밌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커뮤에서 제일 백미였던 건...
코우메: 햐아아아앗! 나도! 큰 목소리! 낼 수 있어어어어어어!
이거 보이스 듣고 진짜 응급실 실려갈 뻔 했습니다. 제대로 덕통사고 당해버렸네요. 목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귀여웠어요. 후히히★ 이 부분 꼭 이어폰 꽂고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코우메가 여러분을 덕통사고시킬 거예요... 하지만 데레스테에서는 정작 저와는 영 인연이 안 닿는(?) 아이돌...;ㅁ; 아무튼 코우메가 귀여웠으니 용서.(뭘?)
커뮤 내용과 별개로 독버섯 전설 클리어요? 하긴 했습니다. 콤보를 못이어서 그렇지. 미리아랑 카오루 끼고 가서 폭사를 안했지 얘네 없었으면 얄짤없이 폭사였어요. 하아... 아직 지금 있는 것도 풀콤 못한 게 많은데 또 28렙 곡을 더 내면 어쩌자는 건지...;ㅁ; 이걸로 그루브의 또다른 장애물이 하나 더 나타났네요.
p.s
역시 독버섯 전설은 카렌이 불러야 제맛이죠(?). 박력은 역시 디폴트 캐릭터인 쇼코를 따를 수가 없긴 하지만....(특히 전주 부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부분은 역시 쇼코가 아니면 소화할 수 없어요...)
뭐 스탠드마이크 돌리는 것도 가능한가 싶기도 하지만, 뭐 어때요. 룸의 펀치머신도 유카나 타쿠미 같은 애들이 낮은 점수 낼때 지 혼자 999 띄울 때도 있으니 카렌은 아마 충분히 힘세고 강한 아이돌일 겁니다. 아마도... 말이죠. 강하게 키워주마. 카렌....
어쨌건 Inv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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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광화와 웃겼던 상황들에 의의를 둡니다
그리고 곡도 딱한가지 아쉬운게 곡 시작할때 invade 소리치는게 사라져서...
크으 카렌을 택하는 프로듀서의 현명함... @잘알
데레스테는 편곡이 살짝 마음에 안 들게 된 곡도 가끔 있어요. 미리아의 로맨틱 나우라든지, 렛츠고 해피의 "민나잇쇼니~"나 LOVE콜이 빠진 것도 좀 허전해요(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독버섯 전설도 말씀하신대로 살짝 허전하게 편곡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러고 보니 전부 다 패션곡...) 하지만 독버섯 전설은 그런 거 상관없이 클리어도 간신히 하니 신경 쓸 틈이 없... 그나마 MV 연출 하나는 기똥차더군요.
카렌 외에도 나나씨를 섭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트펄 나오 자리에서 골반춤 추는 것 이후로 두 번째로 무리시키기...=_=;
로맨틱 나우도 렛스코도 러브콜 부분은 브릿지 파트라 어쩔수 없는듯...
??? :나나씨 허리 아픈 소리좀 안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