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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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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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까지도 정상입니다.
이렇게 동년 4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00일간의 60 단챠 기록이 끝났습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성과들을 확률로 표현해보도록 해보죠.
현재 데레스테의 게임 내에서 공지하는 가챠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SR : 10%
SSR : 1.5%
또한, 게임 내에서의 가챠업데이트로 인해 하루에 두 번의 60 단챠를 돌린 적이 있었으므로 60 가챠를 돌린 총 횟수는 110회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얻은 카드들을 확률로 표현해보았습니다.
SR : 10.9% (중복 포함 12장)
SSR : 0% (없음)
덤으로 60 쥬얼씩을 매일 구입했다고 단순 계산을 하면 저는 총 '13200엔 = 약 14만 3천원'을 100일 동안 쓴 것이 되고, 하루에 한화로 약 '1430원'을 데레스테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분석을 마치며, 기대값은 말그대로 '기대'일 뿐이라는걸 확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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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은 얻지 못하였지만, 이 자료가 다른 프로듀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여러 프로듀서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매일 쓸데없는 잡담이나 들어준 치히로에게.
정말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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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막날에 마지막으로라도 기적을 던져주길 바랬는데 말이죠... ;ㅁ;
어쨌든 가샤 확률업 기간은 반남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쓰알이 나오는 게 확률업 기간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역시 단챠는 자비가 없군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차라리 확률업 기간동안 10연을 굴리는 게 속 편하지요.
쨌든 우리는 여기서 수학적 확률(표시된 확률)과 통계적 확률(실제로 실행해서 얻은 확률)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물론 이 둘은 수렴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행횟수가 충분히 많을 때의 얘기겠지요.
역시 10연챠가 최고에요......
그 동안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6천주얼은 잊고 편히 10연차를 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