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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러브레터는 러브레터네요. 다만 심히 살벌한 러브레터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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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6, 2016 21:15에 작성됨.

(이번 이벤트 소감을 요약한 짤 : 나는 정말이지... 최선을 다했네...!)

프로듀서, 이제 됐어요. 프로듀서는 할 만큼 했어요.

 

햐. 일본은 연휴 꼈고 상위보상은 우즈키고, 더군다나 SSS 랭크 노리는 사람들이 동시에 달려들어서인지 러브레터는 무슨... 다들 마유가 빙의를 했는지 사랑이 심하게 살벌한 편지였습니다.;ㅁ;

저같은 경우는 개인사정 때문에 며칠 늦게 시작했기에 명함컷만 하면 다행이겠다 하는 심정으로 달려들었지만 드링크도 잔뜩 사재기해두고 쥬얼도 좀 까먹고, 레벨업도 적시에 되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담 많은 포인트를 벌수는 있었네요. 다만 힘이 딸렸을 뿐이지...;ㅁ;

마스터 플러스는 어렵지는 않았는데 유난히 잔실수가 많아서 결국 풀콤을 못했습니다. 하...;ㅁ; 거의 1~2MISS... 풀콤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못해서 진짜 원통(?)하군요. 곡은 말이 큐트속성이지 묘하게 패션 곡 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던 곡이었습니다. 통통 튀는 느낌과 그에 맞춘 채보는 매우 재밌었습니다. 문제는 그걸 풀콤을 못해서 그렇지...orz

 

하... 아무튼 P들의 사랑이 심히 무겁다 못해 살벌했던 러브레터 이벤트도 끝났으니 이제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페스 때 쥬얼을 탕진하는 것만 남았군요. 구할 수 있는 쥬얼은 최대한 장전을 해둬야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하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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