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이놈의 몬스터볼은....

댓글: 2 / 조회: 408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2-13, 2017 22:21에 작성됨.

푸키먼고 할 때도 모자라서 죽겠는데.... 으으으 나와라 포켓스탑

데레스테에는 진퉁 슬라이드랍시고 몬스터볼 비스무리하게 생긴 노트가 업데이트되더니 이게 또 사람 잡네요.

일단 오네신은 어찌어찌 풀콤했는데 스마일링부터 하....;ㅁ;

퐁코츠는 마스터부터 쩔쩔메는 상황인데 이거 지금 깨라고 내놓은 건가요?ㅋㅋㅋㅋㅋㅋ 

꿈색하모니? 꿈색 좋아하네. 이게 무슨 꿈색입니까. 악몽색 하모니, 끔살 하모니죠.

 

하. 현재 제 덱의 힐 전담요원이자 수호신이나 다름없는 카나코 쓰알과 미즈키, 카오루 등 데미지가드 스알이 아니었으면 얄짤없이 폭사를 맛봤을 겁니다. 마플 덕택에 힐카와 데미지가드 요원들을 적극 활용하게 생겼습니다. 사실 데레스테 초보일 때도 이 친구들 많이 쓰면서 적응해 나간터라 새로 생긴 트루 슬라이드에 적응해 나가야겠네요.

아니, 사실 트루 슬라이드 자체 처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네신 마플은 할만했는데 문제는 그거 누르고 있으면서 와르르 쏟아지는 다른 노트들 처리를 못해서 그렇죠...;ㅁ; 롱노트 같으면서도 롱노트와는 다르고, 생각했던 것보다 쉬운 것 같은데 또 그렇지도 않으니....;ㅁ;

아무튼 또 많은 수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거 라이브파티는 어차피 상위보상은 얻었으니 자체종료하고 마플 수행이나 해야겠네요. 사실 아직 마스터도 쩔쩔메는 게 많은데 이거 참....ㅋㅋ 그래도 금손 유저분들은 이것들도 깨내시겠죠.

 

그나저나 피냐 리퀘스트인지 뭔지도 나왔는데 요게 또 은근히 쏠쏠하긴 하네요. 야금야금 긁어모으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듣자하니 낮은 확률로 플래티넘 단차 티켓도 나온다고 하니 운을 시험해 보기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p.s 트루슬라이드가 지금은 마플 난이도에만 있지만 왠지 아직 추가되지 않은 솔로곡들 같은 경우 통상곡 마스터에도 조금씩 섞여 나올듯한 느낌적인 느낌...?

(공명세계의 존재론이라든지... 코이카제라든지...=_= 이 노트가 있다면 코이카제가 제아무리 잔잔한 곡이라도 참 더러운 난이도로 뽑아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비밀의 투왈렛이나 도키메키 에스컬레이트 같은 보스곡들이 마플이 나온다면.... 상상만 해도 호러네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