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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1주년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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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8, 2016 22:24에 작성됨.

(이번 이벤트를 끝낸 제 심정을 표현해 주는 짤...)

 

뭐 일단 하는 데까지는 했는데 어찌어찌 3만 포인트는 넘겼습니다만... 이번에 in2만은 포기... 시간과 체력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_=ㅋ

이번 앵콜곡은 마스터는 어렵다기보다는 더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하시레~ 하시레~에서 꼭 하나씩 뻑이 나는데... 하...), 마플은 어렵지는 않은데 잔실수를 유발하더군요. 끝내 풀콤을 못했습니다. ;ㅁ;

 

하... 정말. 그놈의 잔실수가 참....ㅋㅋㅋㅋㅋㅋㅋ ;ㅁ; 원통합니다....

보통 잔실수 많이 나는 데가 맨처음의 연달아 나오는 슬라이드 노트... 우선 여기서 꼭 뻑이 나고, 이거 넘기면 중반에 동시치기 노트에서 뻑나고... 좀 다 했다 싶으면 맨 마지막에 짧은 슬라이드 왔다갔다 노트에서 뻑이 나더군요.

그나마 백만점이라도 넘겼으면 좋았을텐데... 끝내 백만점의 벽도 넘기지 못하는군요. ㅋㅋㅋㅋ 여러 가지로 원통합니다. ㅋ

아무튼 리카는 얻을 수 있긴 하겠지만....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는 이벤트였네요.

 

꼬마친구가 둘, 큰 친구가 둘, 작은 친구가 하나

 

일단 이번 이벤트 때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유닛입니다.=ㅅ=; 어쩌다 보니 패션 보컬덱이 주력 덱이 되어버렸군요.

저기서 기분에 따라 니나 대신에 쇼코 쓰알, 카오루 대신에 사나에 스알을 넣기도 했구요. 그나저나 저 미오 스알이 참 여러 모로 만능이긴 해요. 특히 시즈쿠랑 특기 주기가 겹치다 보니 둘이 같이 특기 터져주면 점수 뻥튀기도 되니... 일반 라이브 때 센터에 두면 신부린 쓰알 하위호환으로 사용도 가능하구요. 괜히 보급형(이란 표현을 쓰기엔 이벤트 보상이라 같은 기능의 카드가 나오지 않는 한은 어폐가 있는 표현이지만) 뉴뉴제네라는 평가를 듣는 카드가 아닌가 봅니다. 오오 캡틴 마이 캡틴.

 

어쨌든 이벤트 참가하신 유저분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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