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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좀 심히 빡셌네요....
댓글: 5 / 조회: 37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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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7, 2016 21:20에 작성됨.
뭐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나마 2만 포인트 얻으면 상위보상은 획득할 수 있으니 전의 이벤트들보다는 부담(?)은 좀 덜했네요. 뭐 그래도 순위 경쟁에 부차적으로 들어오는 보상(특히 쥬얼)이 탐이 난 나머지 안즈를 얻었어도 할 수 있는 만큼은 달렸네요. 뭐 결국 in 2만은 실패했지만 ㅋㅋㅋㅋㅋ
와, 확실히 이번 이벤트 마플은 카나코 힐을 달고 가도 피가 간당간당하게 남네요. 이거 뭐 대체 어떻게 풀콤들 하셨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마스터는 몇 번 하다 보니까 풀콤은 달성은 했는데, 슬라이드를 자꾸 흘리다 보니 자잘한 실수를 유발하더군요. 특히 안즈 파트 중 "카레도 좋지만 라멘도 좋으려나~" 가사에서 채보 아트가 라멘그릇 모양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은근히 물먹었어요.
여튼 다른 분들도 이벤트들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1.
가끔 스태미너 없을 때나 심심할 때 MV를 여러 아이돌들로 바꿔가며 돌려봤는데, 카에미유도 귀신같이 어울리네요. 특히 카에데는 뭔 MV에 넣어도 꽤 그럴싸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미유랑 같이 넣어도 위화감이 그리 크지는 않더군요. 아마 카에데가 직접 이걸 부른다면 가사를 아메(飴)가 아니라 사케(酒)로 바꿔 부를지도 모르겠군요. 카에데: 어머, 이 노래는 비(雨)를 부르는 노래네요. 후훗.
P.S 2. 아마 내일부터 3일간 페스일텐데, 새로운 페스돌은 누가 뜰지도 궁금하군요. 큐트는 대략 나나씨로 예상이 모아지는 것 같은데... 쿨이나 패션은 조금씩 갈리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큐트 나나/사에, 쿨 아리스/리이나, 패션 타쿠미/리카....로 예상해 봅니다.
여튼 누가 나오든간에 내일 페스 도전하실 프로듀서 여러분. 페스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아마 페스 끝나면 또 정월한정 가샤가 나오겠죠...;ㅁ;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마스터 플러스는... 악마 같은 난이도였어요.. 저처럼 실력이 부족하면... 회복 특기로 전부 채워도 컨티뉴를 해야 할 정도... 엄지로 가능한 걸까 싶을 정도...
고생 많으셨어요...!
하, 마플은 진짜 카나코 힐쓰알이 아니었으면 폭사였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저 마플 엄지로 가능하긴 한 건지 의문이긴 하네요. 마스터도 은근히 풀콤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어요. 폰 상태라도 안좋거나 하면 터치가 씹히니...
이벤트 수고하셨고, 내일 페스 굿럭~!
마플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쥬얼 회수하려고긴 했지만 2컨티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