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데레
금수저 아이도루
댓글: 11 / 조회: 786 / 추천: 2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2-26, 2019 15:50에 작성됨.
나오자마자 유닛 결성
등장하자마자 보이스+보상카드
데레스테 첫카드가 스알
전용곡은 물론이며 3D리치 지원 전용뮤비와 함께 나옴
노이즈마케팅으로 모든 프로듀사가 존재를 의식하게 됨
이번 이벤 상위권은 담당은 없고 전부 SSS 뛰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요?
이벤트 첫날부터 담당 삼고 담당유력 칭호 따서 붙여두는 옴닉P는 왠지 있을 것 같기도..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이...설마...
대충하면 티가 나지만 마음만 먹으면 잘 하는 데레운영이니만큼 푸시는 확실히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뮤비/일러 퀄리티는 물론이고 커뮤까지 원래 아이돌 동원해서 납득갈만한 신인데뷔 시나리오로 띄워줄 것 같네요. 신페 기간 왔겠다 매출 올리려고 벼르고 있을텐데 설마 개떡같은 이벤트를 내겠어요. 걱정되는건 이벤트 외적인 부분 뿐...
혼돈..파괴...망가....ㄱ
이벤트외적으로 제일 큰 문제는 그거죠.
노래는커녕 성우조차 배정받지못한 P들의 설움..
그리고 그에 따른 불안감 초래
이정도이려나요
데레스테에서 특채로 붙은 미레이의 경우에는 원래 지지층과 입지가 있었고 플러스로 인디비쥬얼즈라는 유닛에서 홀로 성우가 붙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쌩 신캐에 보이스+신이벤트+뮤비라는 푸시를 해주는거니까요.
모바마스에서 반응 좋았던 원래 신캐 3인방도 아직은 레어밖에 없고 보이스도 당연히 없어서 총선 기다리는 마당에..
[자신의 발로 걸어라 신데렐라!
하지만 신 아이돌은 리무진에 탄다]
아무래도 신캐들의 팬덤 데뷔는 가시밭길일 것 같습니다(..)
이게 결코 곱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앞선 신캐들의 행보와 비교해도 말이죠. 모바쪽 3인방은 3인이 텀을 두고 공개된데다가 레어로 똑같은 시작을 했었는데 얘네는 시작하자마자 빵빵한 풀커뮤 보이스로 신곡 배정.
당장 당일 생일이었던 쿠로카와 치아키만 해도 무성우입니다....
얘네가 어떤 애들인지도 몰라. 얼굴도 몰라. 근데 시작부터 보이스랑 신곡 받고 그외 이런저런 푸시를 받는대.
반감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네요. 이미 불길은 치솟은 상태니, 이 이상 장작이 들어갈만한 요소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러네요.. 이벤트 자체의 퀄리티는 무난할거라고 생각됩니다.또 SSS 뛰는 사람은 SSS 뛰고, 담당을 삼게 되는 사람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