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http://idolmaster.co.kr/m/bbs/board.php?bo_table=producer&wr_id=40245&page=3

Nothing but You 이벤트 종료일을 까먹었던 멍청한 프로듀서입니다. 순위는 13만등이더라구요....

이벤트 종료 후 며칠 동안 충격에 빠져 데레스테를 쉬다가, 오늘 캐러밴이 시작된대서 캐러밴 시작 전에 밀린 커뮤 등을 처리하다가, 무서운 사실을 하나 깨달았습니다.

제가 데레스테를 제대로 시작한 후 이벤트 상위 보상을 놓친 게 딱 두 번입니다. 하나는 이번 Nothing but You 이벤트이고 다른 하나가 큐트 쥬얼리즈 3번인 내일 다시~ 의 두 곡이죠. 공통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이벤트 하위 보상이 나카노 유카라는 것.

심지어 이 글은 바로 위의 문장까지 쓴 후 작성 내용이 한 번 날아가서 다시 쓰는 글입니다....

유카, 무서운 아이...! 내가 널 얼마나 아끼는데! 노리코 친구는 다 착한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