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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뭣이? 스카우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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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5, 2017 08:24에 작성됨.

한 5월 쯤이나 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했네요.

결국 스카우트 티켓 뿌리는 건 운영국 마음대로란 이야기일까요.

뭐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고 쓰알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니 당장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셔온 분은...

 

드디어 모셔왔습니다. ;ㅁ; 라크로스! 비너스 신드롬! 세크ㄹ....커흠! 믜나믜 통상을 드디어 영입했습니다.(그나저나 저 일러는 아무리 봐도 란코 아냐의 미친 존재감이 귀엽...)

미나미도 사실 전부터 얻고 싶었는데 쓰알 목록을 주욱 보니 확실히 나온지 꽤 된 쓰알이라 어필치 자체는 낮은 편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멜로우 옐로도 쓰알 달성에 눈독 들이고 있어서(유카리는 저번 스카웃때 모셔왔고), 유카 통상이랑 믜나믜 둘 중에 조금 고민하다가 요즘 쿨 진영이 세 속성 중 제일 팬수가 약세(?)기에 균형 맞추는 차원에서 그냥 미나미를 모셔왔어요. 사실 유카도 마음에 들고 성능 면에서는 유카가 더 좋긴 한데, 성능 보고 스카웃 돌리는 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같은 아이돌로도 나중에 나온 카드가 좀더 좋은 성능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냥 애정도가 좀더 높은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유카랑 노리코는 다음 기회에...;ㅁ;

원래 스카웃은 기본적으론 영입 못한 담당돌 데려오는 맛에 돌리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미나미는 스알도 꾸준히 써온 터라 팬 수가 그리 적지는 않습니다. 다만 포텐셜 투자를 많이 못했을 뿐....ㅠㅠ 이제 쿨 비주얼 덱에 끼고 자주 쓰게 되겠지요. 미나미 영입으로 일단 쿨 비주얼 특화 덱은 올쓰알 도배질이 가능해졌네요. 좌청룡 우백호 카에미유를 노린 배치는 아닙니다 단순 성능상으로는 좀더 좋은 조합도 있겠지만(특히 성능을 생각한다면 다리나 쓰알을 데려오는 게 나았겠죠), 어쨌든 쓰알 도배가 가능해졌다는 데 의의를.... 만약 다음 복각 때 한정 믜나믜를 얻는다면 미나미 함대도 편성 가능하겠지만... 그건 제 맘대로 될 일이 아니죠. ㅋㅋㅋㅋ

 

p.s. 라이브 파티도 틈틈히 돌리고 있었습니다. 키요미 1장, 칸나 6장을 얻어둔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아이돌과 스카웃 티켓을 동시에 스킬작에 쓸 수 있게 바뀌었으니 스킬작도 더 편해졌네요. 15장 못 채우면 역시 1장씩 제외하고 다들 스킬작용 재료가 되겠지요. 마침 또 캠페인 기간이라 스킬작하기 좀더 쉬운 시기도 하고...

 

p.s 2.

이 셋이 닮았다는 얘기도 은근히 돌던 거 같은데 미유 코스튬이 이질적이라 그렇지 확실히 분위기는 비슷하긴 하네요.=ㅁ= 완전 작은딸-큰딸-엄마(?) 같은 느낌.... 아니면 삼단진화? 특히 모르는 사람한테 미나미랑 유카리만 보여주면서 얘네 사실 자매라고 왜곡해도 먹힐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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