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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데레스테) 550일째입니다 + 이벤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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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7 00:52에 작성됨.
제가 어느덧 데레스테를 시작한지도 550일이 되었군요.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저 정도나 지났다니...
세월이란 건 빠르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트라프리 이벤트는 이벤 시작 전에도 말했듯
오래간만에 최애 유닛의 신곡이기도 하고 또 제 담당돌이 참가하는 이벤인지라
[Near to You] 및 [Flip Flop] 이후 다시금 in 2천위 입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뮤비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트라프리다운 곡'이 나왔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난이도 측면에서는 26인 이번 마스터는 최근에 같은 레벨을 달고 나온 곡들 중 불렙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양심적인 편이긴 한데 중간의 플릭때문에 풀콤이 잘 안되고 있네요.
이거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할 수 있을려나...
그리고 마플은... 30렙인데 누가 트라프리 아니라고 안키라보다 더 악랄합니다. 이거...
심지어 속칭 '옴닉'덱으로도 쥬얼을 쓰게 만들 정도니...
이거 솔직히 채보 만든 사람의 머리가 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아무튼 트라프리라는 네임밸류(...) 덕분인지 벌써부터 컷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거 저번 쌍익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내일(화요일) F팩(대략 5만원 정도)의 쥬얼을 더 충전할 생각인데,
이 추세대로면 이걸로도 in 2천위 입상을 간당간당 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이하생략)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주 화요일부터 휴가를 썼기 때문에 달릴 시간이 충분히 있다는 것 정도네요.
진짜 내일부터 바짝 달려야지...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