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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Jet to the Future'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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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7, 2016 21:06에 작성됨.
(위의 두 스샷은 종료 2시간 전인 7시를 조금 넘겨서, 그리고 20분도 채 안 남은 조금 전에 각각 찍은 겁니다)
1. 제가 데레스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처음 맞이한 쿨타입 재화 이벤트였습니다. (사실 계정을 만든 시점까지 확장하자면 그 치열했었다던 [피어라 Jewel] 이벤트도 있었지만 제가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이번 이벤트가 사실상 첫번째네요) 이번에는 주역이 다리나츠의 듀엣 유닛인데 당연히 보상도 그 둘이었던지라 저번 [러브레터] 때와 비교했을 때 순위 경쟁면에서는 대체로 평타를 친 이벤트였습니다.
2. 이번에도 저번 [Near to You] 및 [러브레터] 때와 같이 재화 및 스태 관리도 어느정도 하면서 이벤트에 임했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 저번 [러브레터] 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치열했던지라 그걸 조금 더 널널하게, 그날 주어진 시간적 여유에 따라 완급을 조절해가면서 했네요.
3. 사족이지만, 여기뿐이었던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이벤트의 주역 멤버들(다리나츠)에 대해서 잠시 캐릭터 편애 논란이 일기도 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제 애캐들 중 하나가 상위 보상으로 걸려있던 이벤트여서 좀 걱정도 되었지만 캐릭터 자체를 싫어하는 것과 캐릭터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를 비판하는 건 분명히 다르죠. 그래서 넘어갔습니다.
4. 하여튼 이번에도 이벤트 뛰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이제 다음에 올 이벤트는 뭐가 될까요. 그루브?? 퍼레이드?? 뭐 모레쯤이면 밝혀지겠지만요.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로지 키무라 나츠키만 보았던 탓에... 좀 게으르게 했네요...
편애 논란...은... 좀 그랬죠... 운영진이 지나친 부분도 있긴 하고... 그것 말고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마스터 풀콤은 결국 못쳤네요 ㅋ
오버로드까지 넣었지만 한개가 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