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벤트 포인트 순위를 (+1도 -1도 아니고) 딱 777위를 찍었습니다.

(17세의 우사밍 성인이 생각나는 건 기분탓입니다)

비록 중간순위이긴 하지만 제가 이렇게 3자리 등수를 찍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처음엔 잘해봐야 서포트컷 겨우겨우 넘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체 이건...)

쨌든 지금 페이스대로라면 잘 하면 2000위권 안에, 못해도 1만위권 안에는 주차할 것 같네요.

물론 포인트 배수가 붙어서 (많은 과금전사들이 발광하는) 후반전을 무사히 넘긴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