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데레
그루브 이벤트 중간 성과들
댓글: 1 / 조회: 493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02, 2016 21:49에 작성됨.
아직까지 28렙 6대장은 커녕 27렙도 겨우겨우 클리어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프로 난이도로 그루브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의 주요 성과들을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네요.
하코유레 레벨 개인기록을 찍었을 때 스샷입니다.
그 밖에도 2번인가 3번 정도 50을 넘어간 적이 있지만 겨우겨우 넘기거나 턱걸이를 한 수준인데
쉬운 곡들이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참고로 저때 첫 곡이 스마일링인가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이벤트곡을 처음으로 풀콤까지 찍었네요.
그동안 꼭 한두군데서 놓치거나 나이스가 나거나 해서(1큿, 2큿, ...) 풀콤을 못 찍었었는데
이벤트 한정곡을 풀콤 찍은 건 저번 수집 이벤트에 이어서 두번째네요.
(물론 프로 난이도 기준입니다)
ps.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조금 전 기준의 포인트 순위입니다.
나중(아마도 신데페스...?)을 위해 쥬얼 쓰는 걸 최대한 억제해가면서 달리고 있는데
과연 상위권(12만위권 이내)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그나저나 그루브 이벤트는 확실히 다른 종류의 이벤트(캐러밴이나 수집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벤트 한정곡을 포함해서 3~4곡을 한 판에 연속으로 쳐야 하는 특성상 체력 및 시간 소모가 크고 하니깐요. (물론 도중에 휴식을 취할 순 있지만 상위권을 노리려면 그런 것도 없고, 특히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어려운 곡이 걸리면...)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