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영원히 과금같은건 안 할줄 알았는데...

후미카는 도저히 나오지 않으니 통상이라도 스카웃하자는 심정으로 결국 가족몰래 질렀습니다(이제 들키면 주옥됨).

홀가분하게 추가로 받은 10연 가챠 티켓부터 사용하고 후미카를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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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치히로 사마. 제가 과금하는 것을 기다리고 계셨군요. 저의 후미카를 향한 애정을 시험하고 계셨던 거군요. '과금이라는 금기에 손을 댈 정도로 그녀를 아낀다면 그 정성을 보여봐라' 라는 시험을 주신거였어요.

아아아, 제가 감히 치히로 님을 의심하였습니다. 이 어리석은 프로듀서에게 벌을 주소사. 달게 받겠나이다.

ps. 예언자? 축복? 감사합니다 김케이지님.

그럼 이제 스카웃으로 뭘 뽑는게 좋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