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샤니

  3. 데레

  4. 밀리

  5. sideM

  6. 콘솔



데레

이번 이벤트는 경쟁 이벤트가 아니라서 그런지...

댓글: 5 / 조회: 600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0-08, 2016 17:44에 작성됨.

오히려 설렁설렁 하게 되네요. 경쟁 이벤트였다면 엄청난 전쟁이 벌어졌겠지만 그게 아니다 보니 똥줄 탈 일도 없고.... 좀더 달려도 좋겠지만 안 귀찮으면 더 해 보고, 귀찮으면 대략 저 선에서 끝내겠네요. 이번에 얻은 시부린과 미오는 각각 하나 빼고 전부 스킬용 제물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전국제패는 완료했고 누적 팬수는 100만을 넘겼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지난 페스 때 새로 합류한 안즈와 쌍치코(...) 팬작 및 친애작도 달성했고...(사치코 통상 쓰알도 브릴리언스라서 어필치가 밸런스형이지만, 댄스 어필치가 높아서 같이 쓰기 좋더군요)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방식이라 신선하긴 했습니다. 특히 각 전국 라이브 때마다 미션이 주어지는 것도 좋았어요.(EX의 사이타마에서 진짜 애먹긴 했지만...ㅋ) 경쟁은 아니지만 이것도 꽤 노가다를 요구하는 면이 있어서 조금 귀찮은 정도... 특히 팬수 누적 때문에 팬수 올려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니 돈이 순식간에 줄어들긴 하더군요. 어쨌든 이걸로 데레스테에서 골드를 쓸 일이 더 늘긴 했습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스토리 마플. 클리어 자첸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그 박수치는 부분의 짧은 플립노트 연타 때문에 피를 토했을 뿐이지. 하... 아직 실력으로는 갈길이 멉니다.=_=;  뭐 콘치키칭이나 원투 미스미스부터 애먹는 제 입장에서는...=_=;

 

이번 이벤트 때 가장 많이 사용한 유닛인 쌍치코 유닛. 게스트로 신미오나 페스 사치코를 선택하면 어필치가 무시무시하더군요. 특히 페스한정 미오, 사치코가 총어필치는 같은데 스킬 발동주기가 달라서 같이 쓰기도 좋고... 근데 스킬 보이스를 켜 놓고 하면 어째 이상하게 사치코 스킬 발동 보이스가 다른 아이돌들 스킬 발동 보이스에 더 자주 묻혀버리는(?) 느낌...;ㅁ; 기분 탓인진 모르겠습니다.

 

P.S 이벤트 커뮤에서 기억에 남는 건...

모두 외쳐 피냐!! 랑....

트라프리 맏언니 으헿이도 놀려먹는 대상이 있다는 거...=_=; 우즈키 나오 조합도 좋지 않나요? ㅎㅎ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