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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 라스트 액트리스

댓글: 4 / 조회: 112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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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8 00:05에 작성됨.

잘준비 하다가 PST업데이트된걸 알아서 플레이해보고 신곡만큼은 빠르게 리뷰하자고 생각해서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글쓰기 시작한시간이 11시좀지나서인데 거의 1시간은 쓴거같네요... 졸린 상태로 써서 뭔가 글에 이질감이 느껴질수 있습니다만 지금 아니면 또 미루다가 못쓸거 같아서 정리를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붙였더니 읽기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선처를 ㅜㅜ



이번 PST 라스트 액트리스는

감사제에 예고한 곡이였습니다.

감사제에서 본 라이브 무대를 봤을때부터 굉장히 기대한 곡인데요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PST는 일반 아이돌로서의 스토리가 아닌

연극? 같은 느낌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이번 스토리는 미스테리 탐정물이라는 점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이번곡은 저번곡 과는 다른 댄서블(?)한 곡입니다.

미스테리물 이라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일까요

멜로디조차 굉장히 미스테리함을 자극하는 멜로디입니다.

그런 멜로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평범한 노래라기 보다는 뮤지컬같은 느낌?

뭔가 표현을 하고싶은데 국어공부가 부족함에 한탄했습니다...

하여튼 멜로디랑 MR?? 밴드의 백업??

그쪽 지식이없어서 뭐라고 칭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러머와 효과음등등이 굉장히 좋은 박자감이여서 굉장히 빠져드는 곡이였습니다!


곡자체도 좋고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는게 역시 밀리시타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밀리시타의 매력하면 역시

라이브의 연출과 카메라워킹이 빠질수 없죠

그저 정면을 보여주는 것과는 다른 다각에서 줌인 해주는 그런 연출이 좋단말이죠

특히 (우후후후후) 하는 부분에서의 그건 당연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연출 입니다만

곡의 분위기에 맞춘 조명과 각 파트마다의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안무중의 레이져

이건 빠져들수밖에 없지요~

기승전결이라고 해야하나 업다운? 포텐?

곡의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강약조절이 확실히 된 그런느낌이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말그대로 뮤지컬을 보는 느낌였습니다.


시각 청각을 홀리는 이번 라스트액트리스 최고입니다!!

눈도 귀도 너무 즐거워요 빠져들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냥 넘어갈수없는 스페셜어필

기본 스페셜어필에서는 코토하가 춤을 추고 끝나지만

어나더 스페셜어필에서는 무려

코토하가 관객을 등지고 벼락에서 떨어지는 모션을 취하고 그렇게 끝이납니다!!

그런데 표정은 웃으면서 무언가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렇게 끝이나는데 대체무얼 암시하는걸까요...?


 

어나더 어필을 이용해서 곡의 매력을 한번더 끌어올린 느낌이 굉장히 좋았네요.

진짜 최고에요 T^T


마지막으로 안무입니다만

안무역시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だって命賭けた法が 에서부터 いいわ奪ってごらん 까지의

팔동작을 크게 벌리면서 강하게 튕기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반주에서의 안무동작이랑 곡의 마무리에서 발레처럼 보였던 동작들일까요.


밀리시타는 정말 매번 PST가 나올때마다 저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이러니 그만둘래야 그만둘수가없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족입니다만

노래를 듣자마자 아 굉장히 익숙한 곡조라서 이것 저것 뒤져봤는데

비슷한데 같은 곡들은 있었는데 이곡을 듣자마자 팅하고 왔던 느낌은 없어서

굉장히 답답한 느낌입니다...

혹시 이 곡이랑 비슷한 곡에 대한 단서를 아시는분은 부디...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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