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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신데렐라 로드 3~4일차 중간 보고

댓글: 3 / 조회: 30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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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8 00:0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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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거의 자연스태만 써서, 2일치 이야기를 한꺼번에 해 보죠!

일단 금요일에 사나 stage 3까지 갔으니 당연히 상위 사나는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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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캐이니만큼 특기작도 하고...

근데 이러고 나니 특기작용 트레이너 티켓이 거의 안 남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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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5성 달성 뒤 37칸 추가 이동.

남은 나흘 동안은 1063칸을 이동하면 목표 달성이 되겠군요!


이런 식으로 무난하게 흘러간 듯한 이벤트지만, 사실 좀 짜증나는 일도 있었는데


1. 제가 이벤트를 할 때 보통 프로 난이도에 47성 편성을 사용합니다. 스태 15 소모에 판당 8칸을 가죠. (61성 편성에서도 마찬가지)

한 편, 데뷔 난이도는 47성 편성에 5칸, 61성 편성에 6칸을 이동합니다.

근데 한 번은 일일 미션곡을 데뷔 난이도로 돌렸는데, 2배 걸려 있었던 걸 깜박 잊고 있었나 봅니다(...)

16칸 갈 수 있었던 걸 12칸 이동하는 데 그쳤죠.

그리고 연달아 한 번 더 2배가 걸렸습니다.

당연히 프로로 했겠거니 하고 피냐를 돌렸습니다. 편성도 47성으로 바꾸고... 근데...


응? 데뷔잖아?


그 덕에 2배 동안 32칸을 갈 걸 22칸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생각 안 하고 막 눌러댄 제가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ㅠㅠ


2. 이 이벤트는 덱 구성에 제약을 거는 게 많아서 타입곡이라도 트콜 게스트가 필요하죠.
한 번은 10분을 넘게 리셋 노가다를 해도 트콜 게스트가 안 뜨더라구요 ㅠㅠ
나오는 것도 스킬 부스트, 딱 하나 트콜 어필 나온 건 레벨작도 안 된 저어필 게스트(...)

게다가 스태미너는 렙업 직후라 만땅... 다시 말해 스태미너 한 3 날린 거죠...

결국 그냥 그 레벨작 안 된 저어필 게스트 쓰는 걸로 합의....


앞으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무튼 내일도 계속해서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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