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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이번 페스 60연챠+무료 10연 첫날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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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1, 2018 01:0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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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의욕 안난다.

식었다 뭐다해서 이번 페스 거를까도 생각했는데 이웃분의 등 떠밀어주기로 돌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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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최근 영 심드렁해져 있었는데 딱 좋은 전환점이 되었네요.

원했던 SSR이래 봤자 메이져 컨셉 이랄까 MV 있는 아이돌을 원했는데 계속 기대에 비껴가서 흥미도가 접혀있었습니다.


미쿠나 유즈 보고도 "음..." 이렇고 노노나 토모에 중복떠도 "그렇구나~"정도의 감흥이었고

남들이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페스 란코를 보고도 "응, 그래"정도의 감상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마유를 나오는 순간 옅게나마 초창기 SSR 뽑았을때의 기분이 떠올랐습니다.

(왠지 고슴도치 떠오르더군요.)


왠지 계속 노림수가 비껴가니까 지쳐있었던 느낌이랄까...?

과금러도 아니고 무료 쥬엘만 모아선 수급에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잘 만들어진 마음에 드는 한정 SSR을 주어진 조건 내에 3%를 뚫고 가져올 자신도 없으니 낙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페스 도전도 이전에는 조건반사 수준으로 열리면 바로 쏟아버렸는데, 페스돌을 얻고싶어서가 아니라 확률 상승이 목적이긴 했습니다.

(원하는 한정은 천장까진 멀고, 복각 안하고 하니 좌절하고 씁 어쩔 수 없지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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