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2만점대.

이번 이벤트는 귀국 후 여러 일이 겹쳐서 제대로 못 돌았습니다.

게다가 집에 돌아온 뒤로 강제적인 바른생활을 강요당해 수면시간 증가, 거기에 얼마 전까지 와이파이가 안 되는 상황, 마지막으로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스태 소모하기 전에 바로 취침으로 이어지는 안락함!

결국 마지막날이 되고 나서 12만등이 어렵다는 걸 깨닫곤 이럴 때 쓰려고 쟁여둔 스타드리를 사용. 어찌어찌 2만점 안쪽으로 넣었습니다.

와 사람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니까 글쓸 시간도 게임할 시간도 데레스테 할 시간도 줄어드네요. 역시 전 엄마말 안 들어서 황소가 되는 게 어울리는 인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