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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뮤 1000일 기념 번역 페스! [합니다. 번역을,]

댓글: 10 / 조회: 341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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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5 21:02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번역판 관리자 AIDA입니다.

드디어 아이커뮤가 100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수박수!!!

이런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랜만에 번역 페스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000일 기념 번역 페스 - 합니다. 번역을,

 

1. 공모 요강

내용 : 성인번역판으로 가야 할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면 뭐든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장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분량 : 20kb 이상.

      딱 하나만 번역해서 제출하시면 되며, 분량 검사는 메모장으로 합니다.

참가 방법 : 번역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번역하실 SS의 제목과 출처를 함께 올라올 다른 공지글에 댓글로 다신 뒤에

            제목 맨 앞에 [이벤트] 라고 적어서 번역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참가자끼리 글이 겹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번역 시작 전에 누가 먼저 시작한 건 아닌지 반드시 댓글을 읽고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랬는데도 혹시 글이 겹친다면 댓글을 먼저 적은 분의 글만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 모든 심사는 제가 합니다만....... 양이 많아지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19일 0시 ~ 7월 5일 24시

      이 기간 사이에 올라오는 글만 심사 대상이 됩니다.

      다만 번역 자체는 미리 시작하셔도 상관없습니다.

 

2. 주의사항

(1) 올리는 형식

스레 형식의 글을 올리실 때에는 반드시 본문 외에는 전부 지워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8/18(日) 22:31:56.11 ID:nKKbhRrv0


美希「おはようござ…あれ?」

いつもより早く起きたので珍しく早く事務所に来てみると普段ならいるはずの小鳥やプロデューサーの姿が無かった。

美希「コンビニにでも行ってるのかな?まあいいの。」

そもそも早く来たのは事務所で寝るためである。
事務所にいるのなら寝ていても遅刻にはならない。
さっそくいつものソファーに腰を下ろし寝転がる。

美希「今は朝だから朝寝?あ、二度寝かな?」

誰に言うでもなく呟き目をつぶりそのまま眠りに就こうとした時だった。
事務所の奥から話し声が聞こえる。


윗 글의 경우에는 [1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8/17(土) 22:40:41.54 ID:eGFiGEYP0] 이 부분을 지우셔야 합니다.

또한 각 캐릭터의 대사 및 줄글은 사이에 한 줄을 비워 주시고, 각 레스 사이에는 세 줄을 비워 주시기 바랍니다.
줄글의 경우에는 문단이 바뀔 경우 사이에 한 줄을 비워 주세요.

문단 내에서의 줄바꿈은 마침표가 찍힌 문장끼리라면 자유롭게 허용합니다.

다만 본문의 연출 효과를 따르기 위해 형식을 지키지 않는 것은 허가합니다.  

 

스레 형식의 글이 아닌 경우에는 원문의 형식대로 번역하여 올리시면 됩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아키「맞다, 오리콘 1위라니 대단하네요」

치하야「너야말로 첫 등장에 2위잖아. 충분히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아키「어쩐지 비아냥으로 들린다구요?」

치하야「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아키「앗, 농담이예요. 죄송해요」

치하야「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것보다 저기 말야」

아키「네, 뭔가요?」

치하야「오늘은 뭘 가르쳐 줄 거니, 아키즈키(秋月君)?」

신인 아이돌 스즈츠키 아키, 그건 세간을 속이는 가짜 모습.
누구에게도 알려져선 안 되는 내 진짜 본명은 아키즈키 료. 사실은 남자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여장을 한 채 이 아이돌 포화시대를 달려나가고 있다.
거기, 변태라고 하지 마. 나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니까.
전미가 울 만할 비극적인 이유가 딸려 있을 정도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하늘하늘한 스커트를 입고서 아이돌 일을 하고 있다.
언젠가 진짜로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

료「글쎄요. 그러면 치하야 씨가 드시고 싶은 걸 만들어 볼까요. 뭐가 좋으시나요?」

치하야「글쎄……, 집으로 돌아가면서 결정하자」

나와 담소를 나누는 그녀는 키사라기 치하야 씨.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현대의 가희.
그리고 내 비밀을 알게 된 얼마 되지 않는 공범자.

나와 그녀가 처음으로 만난 건 스테이지 위가 아니라 입학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무렵의 학교 옥상이었다.      

 

 

 

그날의 일기예보는 맑음이었지만 실제로는 지금도 비가 쏟아질 듯한 회색빛이었다.

남자「아키즈키~! 나다~, 결혼해 줘~!!」

료「갸오오오옹!! 갑자기 결혼은 무리, 아니 교제 자체가 무리라구~!!」

남자「어디 있냐~!! 아키즈키! 나와 함께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자! 발전하자!!」

료「혼자서 가~!!」

남자「헉! 지금 아키즈키의 목소리가 들렸어!! 기다려~!!」

료「하아……, 하아……. 어째서 이런 꼴을……」

여자에게 고백받은 적, 멋있다는 말을 들은 적, 0회.
사내놈들에게 고백받은 적, 귀엽다는 말을 들은 적, 양손 양발로 다 셀 수가 없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남자에게 사랑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게 그럴 마음은 없다.
지금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여성스러운 생김새를 지닌 것뿐.
그리고 나는 그게 싫었다.

너무나도 인기가 있는 나머지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 한다.
추적자로 변한 동급생을 어떻게든 따돌리고서 성지를 향해 발을 옮긴다.

료「후우……, 여기까지 왔으니 안심할 수 있으려나」

학교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장소, 그곳이 이 옥상이다.
이 고등학교의 OB이기도 한 사촌 누나가 가르쳐 준 절호의 프라이베이트 존.
비가 내릴 것 같은 회색빛 하늘 아래 혼자서 밥을 먹는 것도 쓸쓸하지만, <strong>장밋빛의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는 낫단 말이지. (장미 = 백합의 반대 의미)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먼저 온 사람이 있었던 거다.


(2) 채점 기준

분량 / 번역 / 내용으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분량의 경우 만점은 5점.
기본점수는 20kb인 2점이며 추가로 5kb를 넘을 때마다 0.5점씩 추가되어 50kb 이상이면 만점인 5점을 받습니다.

번역의 경우 만점은 10점.
기본 점수는 5점이며 점수의 변동은 0.5점 단위입니다.
영 좋지 않은 번역이면 낮은 점수가. 훌륭한 퀄리티의 번역이면 높은 점수가 나가겠죠?
특정 부분의 번역이 참신할 경우에는 추가 점수가 나가며 이는 만점을 받더라도 가산됩니다.
또한 특정 부분의 번역이 오역일 경우에는 점수가 깎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석이 필요한 내용이면 반드시 달아 주셔야 하며, 이는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내용의 경우 만점은 5점.
어디까지나 제 마음이 시키는 대로 1~5점의 점수가 나갑니다.
딱히 하루카가 나온다고 점수가 높다거나 그런 건 없고
글의 내용이 장르에 충실하다면 무난하게 좋은 점수가 나갈 겁니다.
그러니까 모두가 만족할 만한 그런 좋은 글을 번역해 보아요 ㅎㅎ


(3) 기타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번역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을 우선합니다.

이건 기본적인 소양이긴 하지만 번역을 하실 때에는 캐릭터의 특성과 글의 느낌을 잘 살리시기 바랍니다.
원문의 느낌이 죽었다거나 이상한 어미를 쓴다거나 그러면 가차없이 점수가 깎일 겁니다.

또한 번역기의 사용은 금지합니다.
혹시 번역기를 돌려서 제출하신다고 해도 웬만한 건 눈에 불을 켜고 다 걸러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상품!

 

  상품은 창작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운영자가 심사하여 3명씩 뽑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뽑는 숫자는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상은 대상, 금상, 은상으로 나뉩니다. 아직 상품에 대해서는 이것저것 준비 중이라, 차후 공개할 예정이지만 모두 만족스러워하실 상품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확정된 상품은 바로 큿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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