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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와 관련된 인공지능 강연이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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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6 07:10에 작성됨.
출처는 링크와 같습니다.
CEDEC 2016에서 『学習型人工知能を実際のゲーム開発・運営に応用する試み』[학습형 인공지능을 실제 게임 개발 및 운영에 응용하는 시도] 강연이 열린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CEDEC 2016은 2016년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컴퓨터 오락 개발자 컨퍼런스란 언급이 보입니다.
이 강연에서는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아, 지금까지의 대사 데이터로써 캐릭터의 성격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킨 사례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학습된 인공 지능이 신규 대사의 제작과 감수를 지원하는 시스템에도 쓰일 것이란 내용도 있다는 언급도 보입니다. 강연자는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네트워크 통괄부 분석 운영과 계장이란 정보가 있습니다.
학습형 인공지능을 실제 게임 개발 및 운영에 응용하는 시도
(출처 : http://cedec.cesa.or.jp/2016/session/ENG/5423.html )
일시 : 2016년 8월 26일 16시 30분부터 17시까지
형식 : 쇼트 세션
플랫폼 : 모바일
난이도 : 달콤함
사진촬영 및 SNS 공개 : 불가
자료 공개 : 없음
수강 대상 : 인공 지능에 관심있는 사람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마스 게임이라면, 최신 기술은 나노그램 단위조차 첨가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한낮 웹게임이라는 인식이었는데... 뒤에선 이런 시도가 있었군요.
RNN 등의 딥♂러닝 기법과 단순 베이즈 분류기 등을 활용... 라고 적혀 있는데, 이걸 가지고 어떻게 캐릭터성을 유효하게 구현해낼지도 궁금해지네요. 아직까지는 목표하는 방향으로는 한계가 뚜렷해, 현실은 단순 챗봇 수준이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그러니까 세션 공개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