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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유키, 엔도 유리카의 후임으로 뱅드림 시리즈 출격

댓글: 4 / 조회: 1805 / 추천: 1



본문 - 05-13, 2018 20:45에 작성됨.

출처는 위와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오늘 라이브 이벤트에서 발표난 거라....

신데렐라 걸즈에서 오토쿠라 유우키 역으로 참여중인 성우 나카시마 유키(中島由貴)가 성우 활동을 은퇴하는 엔도 유리카의 후임으로 뱅드림에 참여한다는 소식입니다. 배역은 엔도 유리카가 맡던 이마이 리사입니다.

당초 작년 연말에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토죠 노조미역을 맡았던 쿠스다 아이나 설이 나왔지만 한방에 부정당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금일 열린 뱅드림 5th Live에서 2nd/3rd 애니메이션 방송 일자와 함께 공개됐습니다.

엔도 유리카는 뱅드림 시리즈에서 이마이 리사 역을 맡았으나 2017년 12월 17일, 건강상의 이유로 성우 및 가수 활동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엔도 유리카는 은퇴전까지 대부분의 작품 녹음을 마쳤지만 계속 해오던 뱅드림과 얼터너티브 걸즈의 경우 성우 교체는 필연이었는데, 이미 지난 5월 7일, 얼터너티브 걸즈 게임 내 공지를 통해 미즈시마 아이리 역의 성우가 엔도 유리카에서 와키 아즈미(신데렐라 걸즈 카타기리 사나에 역)으로 교체됐음이 발표된 상태에서 금일 추가 발표가 됐습니다.

향후에도 나카시마 유키씨의 많은 활동을 기원하며 은퇴하는 엔도 유리카씨의 앞날도 창창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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