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매거진

  3. 자유

  4. 게임

  5. 그림

  6. 미디어

  7. 이벤트

  8. 성우



타케p "프로듀서를 관뒀습니다." -4-

댓글: 4 / 조회: 2227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12-08, 2015 13:24에 작성됨.

아나스타샤 "프로듀서!"

타케p "안녕하십니까. 아냐.. 아니 아나스타샤씨."

아냐 "다!"

아나스타샤 "프, 프로듀서가 아냐라고 불러주지 않아요. 어 다? 어라? 저와 닮은 이아이는 누굽니까? 설마" 하이라이트 가출

린 "설마 타케p의 아이?" 하이라이트 가출

미오 "아, 안돼! 그럼 유부남이라는 거야?!" 하이라이트 가출

우즈키 "안돼요!" 하이라이트 가출

미나미 "아 이쪽은 아냐라고, 타케우치p씨, 아니 타케우치가 주운 아이야. 주운 사연이 참 이상한.. 아이야."

아나스타샤 "어떻게 주우셨는데요?"

아나스타샤씨가 제 옷을 잡고있습니다. 왠지 울것 같습니다.

타케p "그게. 안 믿으셔도 되는데, 번개칠때 박에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냐가 나타났습니다.."

아나스타샤 "근데 애 이름이 아냐인가요?"

타케p "예, 아냐입니다."

아냐 "다다!"

아나스타샤 "근데. 왜이렇게 저랑 닮았을까요?"

아냐 "DA!"

아나스타샤 "귀엽긴 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란코 "아냐 이리 올래?"

아냐 "다!"

타케p ".근데 데코레이션과 아스타리스크와 캔디 아일랜드는 어디 갔습니까?"

미나미 "곧 온다는데 저기 오고 있네요."

키라리 "프로듀서!!" 점프

리카 "프로듀서! 정말 프로듀서일 그만두는거야?!"

미리아 "안그만두면 안돼?

키라리씨의 점프하면서 돌격한거 덕분에 엄청나게 아픕니다.

안즈 "프로듀. 헉 타케p가 유일하게 키라리의 저 기술을 막아냇어."

치에리 "저, 정말 그만두시는거예요? 이, 이렇게 되면.." 하이라이트 실종

카나코 "그, 그러면 안되는데.. 왜, 왜 저희를 그럴거면 미소라면서 왜 우리를.." 하이라이트 실종

미쿠 "프로듀서! 프로듀서를 때려친다는데 사실이냥!"

리이나 "그건 록하지 않아! 왜 로꾸 하지 않아!"

타케p ".그게 일단 저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미리아 "뭔데? 뭐길래 그만두는거야?"

타케p "그게 여러분들에게 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섭니다."

린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타케p "린씨 성격이 망가지셨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높은 분들과 마찰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즈키 "으으.. 이건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우리가 엄청 성공해서 그 분들을 눌러주지 않으면.."

키라리 "그냥 이대로 가는거야?"

타케p "죄송합니다."

아냐 "댜!" 타케p의 머리를 쓰다듬는중

미오 "...근데. 이제 프로듀서가 아니란건... 사귀어도 된다는 거 아냐?"

린 "!"

우즈키 "!"

아나스타샤 "!"

미쿠 "!!"

리이나 "!! 그, 그럼!"

리카 "그럼 프로듀서 나랑 사귀."

미리아 "..우 그럼 프로듀서는 경찰에 잡혀갈지도... 으으."

카나코 "이, 일단 고등학생이상부터가 아닐까.. 으으."

키라리 "그럼 나는 된다는 거양?"

안즈 "어 나도 된다는거네."

치에리 "그, 그럼 저도 할래요."

란코 "! 의 인생이 부족하구나!(나이가 부족해요..)"

미나미 "그럼 나이로는 나는 충족되니.. 난 해도 되는거지?" 웃음

아나스타샤 "으.. 음.. 아냐야. 음.. 왜이렇게 나랑 너는 닮았니.."

아냐 "다?" 아냐를 볼을 잡음.

아나스타샤 "그,만드세요. 으. 어린애라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침울

아냐 "다~" 말랑말랑

타케p "자 아냐씨 그만두시고.." 떼어냄

아냐 "다"

그러시면서 제볼을 말랑말랑 건드리십니다. 아.

미나미 "으.. 부러워."

란코 "..부러워" <ㅇ><ㅇ>

우즈키 "아 볼가져가고 싶다." <ㅇ><ㅇ>

키라리 "으음. 에잇!"

키라리씨가 돌진을 하시려고 하시길래 어떻게든 피하고 있습니다. 아 위험했습니다.

타케p "그럼 여러분들.. 다음에 뵙겠습니다." 후다다닥

아냐 "다~" 바이바이

휴우.. 빠른 속도로 아이돌분들에게 멀어져가지만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왜 눈이 <ㅇ><ㅇ>이거나 왜 하이라이트가 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도쿄의 집을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원래 하던 대로 돌아가야 하나.. 일단은 아냐를 데리고 도쿄의 좋은 곳들은
다 돌아다니고 있다.. 아사쿠사와 긴자 같은 곳을 말이죠.

아냐 "다.." 행복+ 볼이 빵빵

타케p "맛있으십니까?" 오물오물

아냐 "다.. 끅"

딸국질 까지 귀엽다니.. 헉 이게 설마 딸바보라는 겁니까?.. 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정말 제딸이였으면 매일같이 놀았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타케p "자.입술을 닦아드립겠습니다."

아냐 "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분은 대체 누구의 따님일까요? 번개치는 날 갑자기 나타났으니.. 번개 치는날 밖에 놔두면 사라질것 같아서 무섭긴 합니
다만. 보낼때는 보내드릴 각오는 해야할듯합니다. 그러다가 어떤 공원에 왔습니다. 저기 의자가 있으서 앉으려고 하는데, 선객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검은 옷에 검은 피부.. 음?

아냐 "다?"궁금증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검은 사람 "하아.. 요즘 믿을 놈들이 없다니.. 휴우.."

어 저기 저 검은 사람은.. 961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님? 츤데레로 유명하고, 엄청 귀엽.. 겉으로는 엄청나게 나빠보이지만 다른사람들에게
기부를 한다던가, 아이들을 돕는다던가. 여러가지 일이 많으시다고 하시던데.. 근데 요즘 안좋은 일들을 많이 겪는다고..

아냐 "다!"

음 아냐한테 사탕을 줬었는데, 음.. 뭐랄까. 그걸 쿠로이 사장님에게 주고 있다.

쿠로이 "음? 이아이는?"

아냐 "다!" 먹어

사탕을 쿠로이 사장에게 주고 있습니다.

쿠로이 "아.. 아 고맙구나. 하아. 나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음? 타케우치p아닌가? 여긴 왜온거지?"

타케p "아, 346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관뒀습니다만.."

쿠로이 "..그러니까. 자네는 지금 프리랜서라는 건가?"

타케p "..백수라면 맞겠죠. 하아."

쿠로이 ".. 그럼 우리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하지 않겠는가?"

타케p "..예?"

쿠로이 "지난번에 납치범을 아주 패죽이는 영상을 봤었다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다른 아이를 프로듀스 해볼 생각은 없는가?"

타케p "..아, 괜찮습.."

쿠로이 "난 346 프로덕션의 높은 놈들이랑은 다르네! 톱아이돌을 만들기 위해서는 뭐든지 할수 있네."

타케p "잘 부탁드립니다."

아냐 "다?"

쿠로이 "그럼 계약서를 쓰러 가도록 하지."

그리고 보고 있던 ???

??? "프로듀서.. 으으."

 

오늘의 아냐의 생각 -저기 검은 사람은왜 검을까?-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12-12 01:39:12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9202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