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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얘가 제 최애캐입니다.
댓글: 9 / 조회: 1091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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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1, 2015 16:17에 작성됨.
신데마스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애니보면서 입문했는데
정말 우즈키엘 후반부가 저랑 많이 닮아서 23화에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항상 그림쟁이로써 다른분들과 비교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내가 이 길을 선택한게 정말 잘 한것인가에 대해 불안감,
빛나는 동료들을 보면서 자신이 뒤쳐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무서움 같은 부분은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고
아마 죽을때가지 가지고 가야할 것이기 때문에 우즈키가 더 좋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는 표정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역시 우즈키는 웃는 표정이 제일이죠!
피스!
[이 게시물은 얀제님에 의해 2015-12-02 12:42:31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8889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린의 입덕 계기가 조금 오해할 만한 여지를 많이 갖고 있는 바람에
남에게 뭐라고 멋지게 정리해서 말해줘야 할지 몰라서
자주 머리 속이 복잡하고 한숨도 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