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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azine 2호

댓글: 11 / 조회: 410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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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4 12:59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여러분, i-M@gazine의 자칭 디렉터, MiDlP입니다.

벌써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전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지만 여러분은 몸 조심하시길 바라며...!

1호 발간 이후 또 한 달, 많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컨텐츠를 올려 주셨는데요.

 

i-M@gazine 편집진 (약 2명)이 엄선한 양질의 컨텐츠를 여러분께 추천하는 추천의 장이기도 한 동시에,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노력이 보상받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i-M@gazine, 출발합니다!

 

 

HOT of the MONTH

Hot of the MONTH는 컨텐츠 소비자, 즉 아이커뮤 유저 여러분의 추천 수로 추천작을 결정하는 코너입니다.

[ 그 말은, 유저 여러분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글에는 추천을 아끼지 말아야 하신다는 거지요!]

이번 달에는 얼마나 좋은 작품들이 올라왔을지 한번 볼까요?

 

[글 부문]

 

먼저 3위 작품입니다.

 

난죠 히카루 「당신은 나의 영웅」 [추천수 3]


소방의 날 기념으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히카루의 히어로 캐릭터 기믹을, 실제로 존재하고 계신 현실의 위대한 영웅들과 잘 매치시킨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2위 작품입니다.

 

 

마유「P씨가 의식불명...」 [추천수 4]


마마유의 순애보 (감동)
컨셉 자체가 얀데레인 아이입니다만, 최근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착하고 헌신적인 마유"도 저는 좋아합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기다림이라는 소재로 서술하신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마유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군요!

 

 

 

그럼, 1위 작품은?


이오리「그 녀석이 재앙급의 둔감남이 됐어…?」- 상 [추천수 5]


ㅋㅋㅋㅋㅋ철벽남ㅋㅋㅋㅋ
아니, 진짜 위의 반응이 어울리는 글이었습니다. 귀여운 아이돌의 육탄공세에 P의 마음은 꺾여만 가고... 결국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였네요.
결론은 호? 가 잘못이란 걸로(?)

 

[그림 부문]

일부만 성전환 [추천수 12]


하루X치하(남)는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RminP 님은 평소에 성반전 캐릭터를 자주 그리시시지만, 이번에는 남X여가 되어서 그런지 특별히 더 달달한 것 같습니다. 역시 765프로는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루치하는 특히 더 말이죠! (사심)

 

 

 

EDITOR's CHOICE

 - 이 코너는, 유저분들의 추천 수와는 상관없이, 에디터진이 추천하는 컨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글 부문]


카에데「볼 말랑말랑~」


다른 글들이 꽤 무거워서, 이번 제 추천 게시글은 일부러 조금 밝은 걸로 골라봤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게시글 중에서 고민했습니다만, 역시 치유계에게는 이길 수 없네요(?)
볼 만지작만지작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탱글탱글한 볼을 보면 만지고 싶거든요. 물론 여자애들에게 함부로 그러진 않지만, 동성끼리 그런 행동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카에데 씨의 귀여움은 세계제일! 추천합니다!


치하야 『Cross The Rubicon』


치-냥 러브 빔 발사! 큐-웅-!
이라니,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는 이렇게 망가져 줄 때 참 귀여운 것 같아요. 평상시의 딱 잡힌 모습과의 갭 때문이라고 해야 하려나.

 

[그림 부문]

 
신데마스 프로듀서가 왈가닥 이모라면


확실히 신데렐라 걸즈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개성들이 너무 강해서, 이런 P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던 차에 아주 매력적인 P를 그려주셨네요, 그것도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물론 카에데씨라든가 하는 성인조에게는 당하는 것만 생각나는 게 함정)
추천 수로는 아쉽게 2등을 하셨지만, 이건 추천해야겠어! 라는 마음으로 매거진에 실어봅니다.

 


THEME of the MONTH

지난 1호에서의 힌트가 너무 복잡해서 찾기 어려우셨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힌트는 단순히 '세로드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 주제는 하기와라 유키호! 뚫어라 지구 끝까지

숨겨진 주제는 '가을'이었습니다.

 

하기와라 유키호의 몽환론


꿈 속에서 만난 소녀. 자주 보게 되는 그 모습에 대해 유키호는 어느 한 쪽이 상대를 그리워하면 보이는 거라고 설명해주는데......
여운을 주는 좋은 글입니다. 역시 유키호는 얌전하면서도, 조용히 뒤를 받쳐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예쁜 유키호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네요!

 


~의 가을 시리즈


동글동글한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운데요, 특히나 가을 하면 이런 거 있다! 라는 느낌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차를 마신다든가, 낙엽 떨어지는 모습이라든가, 특히 누군가에게는 식욕의 가을이라든가...

 

 

i-M@gazine, 다음 호도 기대해주세요!

다음 호의 주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빛"입니다.

 

(숨겨둔 주제는 '이브'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구요? 헤헤헤)

 

P.S. 유저 추천 부문에서는 아이커뮤 회원 여러분의 추천수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글을 읽어보시고, 좋은 글에는 추천을 달아주시는 센스도 잊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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