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철컥

 

콰아아아앙!

 

린 : 「프로듀서!!싱싱한 프로듀서의 냄새가!!!!!」

 

P : 「.........」 경멸의 눈초리

린 : 「엣?프로듀서?」 경직

P : 「..............설마 설마 하던걸 눈앞에서 본다는건 생각보다 충격을 받는군요.」 한숨

린 : 「........................당신이 내프로듀서?흐음....뭐 괜찮을지도.」

P : 「이봐 린.그렇게 처음 만났을때로 돌아가려고 해도 이미 늦었으니까 말이지.」

린 : 「무슨 소리일까나?잘 모르겠는걸?」

P : 「..........」 휙 (P가 출장가느라 3일동안 갈아입지 못한 팬티)

 

린 : 「프로듀서의 팬티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 다이브!!!

린 :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킁카 킁카 킁카 킁카 킁카

린 : 「프로듀서의 진한 냄새가....하으윽......」 주륵 주륵 주르르륵

P : 「................」 모멸의 눈초리

 

린 : 「프로듀서.나 한가지 결심한게 있어.」 정색

 

P : 「듣고싶진 않은데.」

 

린 : 「언젠가 말했지.프로듀서가 나는 스스로 모든것을 끌어안으려고 한다고.그러니까 힘들때는 프로듀서에게 기대도 좋다고.」

 

P : 「듣고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린 : 「그래서 나는 이제 나에게 솔직해 지겠어.힘들때는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프로듀서에게 의지도 할거야.」 불끈

 

P : 「...........」

 

린 : 「그러니까....프로듀서.빨리 냄새를 맡게 해줘!겨드랑이 냄새를 맡게해줘!!!!핥짝핥작 하게만 해줘도 되니까!」 탕탕탕탕탕탕

 

P : 「린.너는 앞으로 나한테 3M안으로 접근 금지다.」

린 : 「에에에에엣!?어째서어?나 그러면 죽어버려!!죽어버린다고!!!!그것보다 P씨!어째서 이상한 유리같은데 들어가있는거야!?」 분노

P : 「글쎄.나는 그 이유를 린이 충분히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린 :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겠는걸?」 탕탕탕탕탕탕탕탕탕!

P : 「최근 여고생 아이돌은 방탄유리에 금도가게 할수있구나.무서운걸.」

린 : 「크읏!어째서 부서지지 않는거야!?」 휙

치히로 : 「히익!」

린 : 「......」 저벅 저벅

꽈아아아악!

 

치히로 : 「아,아파요 린씨!」 글썽 글썽

린 : 「나는 너가 누군지 모른다.나는 너가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만일 당신이 프로듀서의 팬티를 원한다면 안타깝지만 당신에게 내어줄 팬티는 없다.

그러나 내가 아이돌을 하면서 갈고닦은 비장의 기술이 있지. 당신깉은 사람들이 악몽에 몸무림 치도록 만들어 줄수도 있어.

만일 당신이 지금 내게 저 방탄유리의 문을 열수있는 열쇠를 내어준다면 나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어. 두번다시 당신을 찾지도 않겠어.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하지않는다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찾아내서.....영원히 고통을 안겨주겠어.」

치히로 : 「히이이익!!!!!!!!!!!!!자,자,자,자,잠시만요!!!이거,이걸 봐주세요!」 부들 부들 부들

 

린 : 「........」 휙 「.....프로듀서 뽑기?」

치히로 : 「그,그래요.이걸 뽑아서 나온 등수에 따라 상품을 가져갈수 있어요.」

1등 : 프로듀서 일일 명령권

2등 : 프로듀서 데이트

3등 : 프로듀서 허그(백허그 가능)

4등 : 프로듀서 와이셔츠&팬티

5등 : 프로듀서 낮잠

6등 : 프로듀서 무릎에 앉기

7등 : 프로듀서 보이스

8등 : 프로듀서 안아베개

9등 : 꽝

 

린 : 「엣?그,그럼 1등을 하게되면 뭐든지 프로듀서에게 시킬수 있는거야!?」 화색

치히로 : 「물론이에요?다만 말도 안되는 부탁은 안되겠지만....」

린 : 「그럼 프로듀서의 무릎뒤를 핥거나 겨드랑이를 핥거나 쇄골을 핥거나 온몸을 핥거나 하는건 되는거야!?내가 원하는 대로 냄새를 맡고 핥고 프로듀서의 팬티를 받을수있는거야?」

P : 「.............뽑는다면.」

 

린 : 「.......나의 전심 전력을 다해서,신데렐라걸의 의지를 보여주겠어!」 이글 이글 이글

 

팟!

 

린 : 「...........」 조심 조심

 

제비 :  「9등이에요 9등!꽝이네요!우히히히히힣!」

 

린 : 「.........」 빠직

 

린 : 「.....9등이라니.이게 어떻게 된걸까 치히로씨?으응?」

 

치히로 : 「저,저한테 말하셔도....」 부들 부들

 

린 : 「지금 치히로씨는 프로듀서에 대한 내 애정과 사랑과 신뢰와 킁카심이 겨우 9등,꽝밖에 안된다고 이야기하는걸까나?」 하이라이트 OFF

 

치히로 : 「히이이이익!!!!」 (린씨의 눈이.....마유씨처럼......사,살려줘요 프로듀서씨.)

 

P : 「하아......린.그쯤해둬. 어찌됬건 네가 뽑은건 9등이야. 거기에 대해 치히로씨한테 뭐라고 해도 별수없어.」

 

린 : 「.......」 글썽 글썽

 

린 : 「읏......우으으읏.......히끅.....흑....」 글썽 글썽 글썽 글썽

 

린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어어어!!!!!!!프로듀서의 냄새를 맡고 싶단 말이야!!프로듀서를 핥고싶어!프로듀서의 진한 냄새에 휩싸이고 싶어! 1등권 뽑아서 프로듀서랑 이것저것 하고싶단 말이야!!!!!」 바둥 바둥 바둥 바둥 바둥 바둥 바둥

 

P : 「하아......」 방탄유리 열고 나옴.

 

P : 「린이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건 알고있어.」 와락

 

린 : 「엣?프,프로,프로듀서씨!?」 패닉

 

P ; 「그러니까 린.....조금만 더 힘내주지 않을래?린에겐 여러가지로 기대하고 있어.응?」 귀에대고 속삭임

 

린 : 「네,네에......////」 몽롱

 

P : 「만약 맡은일을 퍼펙트로 끝낸다면 다시한번 뽑기를 할수있게 해줄게.알겠지?내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줘 린」

 

린 : 「..............지금 당장 일 다녀 올게요!!!!!!!!」

 

콰앙!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P : 「후우......지치네요.」

 

치히로 : 「프,프로듀서씨.....능숙하시네요.」

 

P : 「뭐어,옛날에 조금....」

 

치히로 : 「저,저도 열심히 했는데 그,린씨한테 해줬던거 해,해주시면 안될까요?」 기대 기대

 

P : 「그런 표정 짓지 마시죠. 딱 때려주고 싶으니까.」 퍽 퍽

 

치히로 : 「와아아앗!이미 때려놓고!그것도 두대나!!」 글썽

 

철컥

 

카렌 : 「좋은 아침~」

 

나오 : 「후우,정말이지 뭐야 린 녀석.2KM 전부터 갑자기 사무소로 달려가고 말이야.......」

 

P : 「어서와.카렌, 나오.」

 

카렌 : 「에엑?프,프로듀서씨?」 주륵

 

나오 : 「............」 주륵

 

P : 「오랜만이야.그동안 나 없이도 열심히 해준것 같네.」

 

카렌 : 「으응.저기 프로듀서.그보다 왜 그런 유리안에 들어가 있는거야?」

 

나오 : 「맞아.그런데 들어가있지 말고 나와줘.」

 

P ; 「나도 나오고 싶은데 말이지.....」

 

P : 「........」 휙 휙 (프로듀서의 3일된 양말과 3일된 와이셔츠)

 

카렌 : 「두 다이브!!!!!!!!!!!!!!!!!!!!」

 

나오 : 「다이브으으으으으으으!!!!!!!」

 

카렌 : 「프로듀서의 발냄새......하으으으으으윽.....////////」 킁킁킁킁킁킁킁

 

나오 : 「프로듀서의 와이셔츠!!!!!」 핥짝 핥짝 핥짝 핥짝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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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리 시리즈는 잠시 약을 충전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노예 시리즈는 띄엄띄엄 연재하겠습니다.약이 모자라요.

약 한사발 지어주실분 없나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6-01 08:30:00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