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매거진

  3. 자유

  4. 게임

  5. 그림

  6. 미디어

  7. 이벤트

  8. 성우



타케우치p "아이돌들이 어려졌습니다." -1인가?-

댓글: 14 / 조회: 1231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15, 2015 00:03에 작성됨.

아이돌들을 레슨을 시키며 단련을 시키는 어느날-시점은 아직 애들 전원이 데뷔를 하지 않은 시점-

우즈키 "프로듀서! 프로듀서! 큰일이예요!" 콩콩

타케우치 "?무슨 일이십니까?! 아니 이건.."

우즈키 "프로듀서... 갑자기 우리들이 어려졌어요."

타케우치 " "

우즈키 "프로듀서? 프로듀서 정신 차려요!"

타케우치 "귀엽군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우즈키 "귀, 귀 그,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타케우치 "하긴 그렇군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습니까?"

우즈키 "어.. 지금 저희들이 작아졌어요!"

타케우치 "이건 무슨.. 몰래카메라 입니까?"

우즈키 "아니예요. 프로듀서 믿어주세요."

타케우치 "혹시 뭘 잘못 마셨다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까?"

우즈키 "네. 없었어요.. 대체 저희에게 뭐가 일어..."

타케우치 "일단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가보기로 하죠."

작아진 아이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아나스타샤(아냐라고 부르겠습니다) "미냐미 귀여워요"//

미나미 "아냐도 귀여워"//

린 "대체 무슨일이 우리에게 터진거일까.."

미오 "우즈키는 무사히 프로듀서 한테 도착했으려나?"

치에리 "왠지 저희들만 이렇게 되다니 무서워요."

카나코 "여러분 이거 드시면서 긴장푸세요."

키라리 "하앗 안즈는 그대로다앗."

안즈 "히잇! 키라리도 작아졌는데 나보다는 한참 크네."

리카 "헤에 언니야들도 작아졌구나."

미리아 "이상해. 언니야들이랑 내가 작아졌어."

란코 "거대한 힘이 약화되었구나"(몸이 작아졌어요..)

미쿠 "우 힘들다냥. 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이냥"

다리나 "이, 이런건 로꾸 하지 않아!"

우즈키 "여러분 프로듀서를 데리고 왔어요."

린 "프로듀서도 작아졌으려나?"

타케우치 " "

아이돌들 """"""""""""프로듀서!""""""""""""

타케우치 "여러분 일단 진정하세요."

타케우치 (아이돌들이 걱정에 질린듯 떨어져주지 않는다. 어린애들은 떼어놓으려고 하면 더 달라붙지. 그러니 나중에 자연스럽게 하자)

우즈키 "헤헷. 프로듀서 이렇게 보니까 엄청 크시네요."

타케우치 "아 네. 감사합니다."

린 "근데 프로듀서는 왜 우즈키를 안고 있는거야?"

리카 "우 치사해 우리도 안아줘" 안김

키라리 "나두!" 안김

안즈 "나는 빼.. 꾸엑!" 강제로 안김

일단 사정을 설명하는 중

안즈 "그럼 범인 치히로인가?"

타케우치 "아직 잘 모르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나미 "타케우치가 있으니 괜찮아 질것 같아요."

아냐 "타케우치 힘내주세요. 우아 엄청 커보여요."

타케우치 (아 두명다 너무 귀엽습니다.. 게다가 미나미는 어린데에도 색기가 있으니..)

근데 너무 시간이 많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공황상태에 잠깐 빠졌었지만.. 어린 아이들의 문제라면 부모님들이 해결해줄 것 같아 일단 연락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완전히 해결되지 않겠지만, 일단 상황을 받아 들일수 있게 설명을 잘해드려야 겠지.

타케우치 "일단 부모님들에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타케우치 (일단 부모님들에게 설명을 하고 나니 부모님들도 당황해하면서 일단 사진으로 비교를 하니 일단 애들이 다 맞다면서 다 데리고 갔다.
하아.. 빨리 작아지는 것이 원래대로 돌아와야 할텐데. 그리고 아냐씨는 혼자 사니 힘들어보여 저랑 잠깐 살기로 했습니다.)

아냐 "타케우치 집에 온건 제가 первый?, 아니 처음입니까?

타케우치 "일단 아냐씨 배고프시지 않습니까?"

아냐 "아냐씨가 아니고 아.냐."

타케우치 "아냐ㅆ 아니 아냐 배고프지 않아?"

아냐 "배가 고프네요."

일단 아냐씨에게 일단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주고 같이 먹고 있습니다.

타케우치 (아 귀엽다)쩝쩝

아냐 "맛있습니다. 프로듀서"냠냠

타케우치 "아냐? 잠깐..얼굴좀 내밀어 주시겠습니까?"

아냐 "아, 알겠습니다."

타케우치 "아 잠깐 뭔가 묻어서 닦아드린겁니다."

아냐 "우웃."//

아냐에게 붙은 밥풀을 떼니 아냐의 얼굴이 빨개진 걸 보니 귀엽습니다. 마치 어머니께서 선물해주신 인형같아 껴안고 싶지만 참아야 합니다.
일단 집에 뭔일이 있을까봐 카메라를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아냐씨의 미소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케우치 "아, 아냐씨. 먼저 씻으시겠습니까?"

아냐 "타케우치? 같이 씻어요."

타케우치 "?... 네, 네?! 가, 같이 씻자니요.. 그건.."///

아냐 "전 어려져서 등뒤가 닿지 않아요 같이 씻어요."///

타케우치 "네.."

일단 그렇게 말하기는 했는데 일단 수영복은 입어야 겠다.

아냐 "아 프로듀서. 어머"///

타케우치 " 자 등뒤를 보여주십시오."///

타케우치 (일단 아냐의 등을 깨끗이 씻어주고 난다음 같이 뜨거운 물에 잠깐 들어갔다가 나오고 별일은 없었던것 같았다.
아냐의 얼굴이 빨개지긴 했지만. 옷은 간단하게 내가 어릴때 입던 옷으로 주었다. 그걸 왠지 맡는 듯한 느낌은 내착각 일것 이다.)

아냐 "하우.. 졸립니다." 꾸벅꾸벅

타케우치 "자 아냐씨. 침대로 데리고 가드리겠습니다."

아냐 " "zzzzz

타케우치 "잘 주무십시오."

일단 나는 아냐를 침대에 잘 눕혀두고는 침대 옆에 이불을 깔고 잘 준비를 마치고 자고 있는데..

타케우치 "음? 뭡니까....아냐씨."

아냐 "마마, 파파 хотел, чтобы увидеть"(보고 싶었어요.)

타케우치 "아냐씨."아냐에게 안김

아냐 "Мама, папа, не идут ..."(엄마 아빠 가지마요..)

그리고 나는 아냐씨를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나도 다시 잠들었고, 아침에 깨어나니 아냐와 눈이 마주쳐 있었고, 부끄러워 했다.

아냐 "저 프로듀서? 잠꼬대가 Разве не тяжелые?(심하지 않았나요?)

타케우치 "아닙니다.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아냐 "게다가?"

타케우치 "귀여웠습니다..."///

아냐 ""///

아냐귀여워요 아냐 프로듀서도 귀엽기는 마찬가지지만요.

아냐는 서큐버스 같아요 남자 말고 작화를 흡수하는 서큐버스요

그리고 타케우치p는 매우 강인한 암살자+ 닌자슬레이어입니다. 마치 명함을 날리면 건물일 박살 날것 같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제일 인기가 많은건 갭모에와 닌자슬레이어가 제일 어울리는 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단편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타노스p도 곧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타케우치p를 제외한 14명의 아이돌은 7살 정도 어려진상태 그러니까 미리아가 최연소 4살이라는 의미죠
머리는 그대로지만, 아이돌들의 모습은 4살에서 12살사이라는 거죠.

타케우치 파이팅!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5-17 01:49:48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1220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