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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키호가 판 땅굴이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댓글: 7 / 조회: 279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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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4, 2014 09:11에 작성됨.

 

 

 

 

 

하루카 "저기, 쿠키를 구워왔는데 모두들 먹어보지않을래?"


마미 "얏호이!~ 하루룽의 쿠키다!"


치하야 "그럼 감사히 먹을게, 하루카"


히비키 "맛잇겠다~"


유키호 "저 그럼 차를 타올게요~"


마코토 "아 ,유키호 나도 도와줄게"


미키 "킁킁, 이건 쿠키의 냄새인거야. 낮잠자고 있을 때가 아닌거야!"


아미 "우와 쿠키 없어져버려! 나도나도~"


하루카 "지.. 진정해 애들아, 쿠키는 많이 있다고?"


P "오 그럼 나도나도"


코토리 "저도 그럼 잠깐 어울려도 괜찮을까요"


아즈사 "아라아라~ 조금이라면 저도 괜찮겠죠~"


타카네 "후후, 하루카의 쿠기는 참으로 풍미가 넘치는군요"


야요이 "읏우!~ 하루카씨가 구워오는 쿠키는 저도 정말로 좋아해요!"


하루카 "헤헤"


리츠코 "거기 아미랑 마미! 흘리지말라고 했지!"


이오리 "... 모두들 사무소에 있다니 오랜만이네"


P "그러게, 전원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오늘 갑자기 펑크가 나버렸으니 뭐"


아미 "이오링, 안 먹으면 아미가 이오링 몫까지 다 먹어버릴거라궁!"


이오리 "에, 잠깐 나.. 나도"


P "이야~ 평화롭네"

 

 

 

 

 

꺄아아아아악~~

 

 

 


전원 "!???"

 

 

 


마코토 "유.. 유키호! 진정해! 바퀴벌래는 사라졌어!"


유키호 "히이이익!~ 도.. 도망쳐야!!" 삽 번쩍


P "!?! 마코토 잠깐이라도 막아! 리츠코랑 코토리씨도!!" 후다닥


마코토 "끄으으윽! 유키호 이럴때만 힘이 장난이 아니라고요!"


유키호 "따..땅을 파야!"


리츠코 "으윽, 유키호 진정해!"


코토리 "끄응~"


P "마.. 막았다..."


P "큰일 날 뻔했다..."


리츠코 "정말로요..."


유키호 "도..도망! 따..땅을 파야!!!" 구구구구궁


아미 "사무소 조금 흔들리는거 같은데?"


마코토 "프로듀서! 유키호 아직 안멈췄어요!"


P "에 그렇지만 지금 이렇게 4명이 붙어서 유키호는 꼼짝도 못하는걸?"


타카네 "... 밑에서 무언가가!"

 


쾅!!!

 


리츠코 "에..? 미니 간멘..?"


마미 "라간이다! 라간이 바닥을 뚫고 나왔다아!~"


유키호 "구.. 구멍을 파야해요오!!~~"


마코토 "앗 유키호!"


P "유키호가 라간에 들어갓어!"


리츠코 "그리고 아래로 다시 내려갈라해요!"


유키호 "드..드릴 온!" 콰가가아가아아 슈웅~


P "이대론 못막아! 마코토 우선 유키호를 쫒아줘! 곧 쫒아 갈게!"


마코토 "넷!" 핫! 슈웅~


미키 "마코토군도 구멍으로 따라 내려간거야..."


P "쳇 막지 못했네... 오늘도 구멍탐험인가..."


이오리 "우킷! 이게 도데체 무슨일인거야!"


히비키 "유..유키호 구멍을 파서 뭍혀있겠다고 하는건 자주 봤었지만, 이정도였던거야?!?"


아즈사 "아라아라~ 무슨일이였던걸까요"


P "아, 그러고보니 여기에 유키호가 진심으로 구멍을 파는걸 못본애들도 있었구나"


코토리 "오늘은 정말 우연히도 다들 모이게 됬으니까요"


P "그리고 몇번 이후, 나랑 마코토가 전력으로 사전에 제지해서 여태껏 괜찮았는데말이지"


리츠코 "그렇지만 유키호, 바퀴벌래는 정말 무서워하니까..."


P "뭐 이렇게 된거 다들 유키호의 구멍탐방, 같이 가볼까?"


미키 "귀찮지만 유키호는 얼른 찾아와야하는거야"


이오리 "누가 제대로 설명 좀 해줘..."


치하야 "적응되면 그렇게까지 큰 일은 아니야 이오리"


하루카 "에? 치하야도 알고 있었어??"


타루키정 "이봐!!! 또 냐!!"


코토리 "아! 죄..죄송합니다!"

 


P "그럼 오퍼레이션 구멍강하작전, 시작!"

 

 

 

 

==========================================

 

 

 

 

P "그럼 모두들 내려온건가?"


아미 "우와!~ 지하에 이렇게 큰 공간이 있을 줄은 몰랐다궁!~"


이오리 "마.. 말도안돼. 이게 유키호가 한거라고?"


P "뭐 나도 처음 '구멍'에 들어왔을땐 정말 놀랐었으니까"


리츠코 "초기 엔 이런 일 자주 있었으니까, 765프로 건물 뒤에 비밀입구를 따로 만들어 놨지"


히비키 "너무 굉장해서 역으로 아무런 의문도 생기지않아..."


하루카 "그.. 그러네.."


P " 자 그럼, 모두들 이 지도를 받아두도록해."


이오리 "? 이게 무슨 지도야"


P "유키호제 포에던젼 탐험도 -도코구- 버젼 421이다. 최신이지"


리츠코 "유키호가 구멍을 팔때마다 여기는 확장되니까... 다시 찾을때마다 갱신하고 있었어"


히비키 "그만큼이나 구멍을 판 적이 있었던거야!?!"


이오리 "아니 그것보다, 도쿄구라니... 설마 일본 전역으로 퍼져있는건 아니겠지..."


리츠코 "나도 직접 들어와본건 처음인데..."


아미 "우왕 오빠 그런일도 하고 있었어?"


P "뭐 유키호를 찾기위해선 이게 필수거든"


P "대충 설명해줄게. 우선 유키호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야"


P "그 탐험도는 유키호가 마지막으로 손을 댔을때의 구조야"


P "즉 그 지도와 다른 곳이 있다면 그 부분은 방금 유키호가 폭주하면서 만든 새로운 공간, 혹은 길일거야"


P "그렇기에 1차적으로 탐험도와 다른 부분을 색적 후,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수색. 보통 그곳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유키호가 기절해 있어"


이오리 "잠깐! 이렇게 넓은 곳을 발로 돌아다니다간 하루종일 걸릴거라고! 우리들 저녁엔 집에 가야하는거 몰라!?"


P "아 그 부분말이지. 나도 세번째 쯤에 깨달은거지만, 여기 시간이 흐르지 않아"


이오리 "에?"


P "솔직히 다른 차원으로 보는게 더 합당할지도~"


타카네 "그렇다하더라도 공간적으론 도쿄의 지하임은 틀림없습니다"


P "뭐 지하철 소리같은게 들리는 구역도 있고말이야. 의외로 도쿄 구석 구석으로 이어져있고"


이오리 "더이상 딴지걸 기운도 없어..."


P "어쨋든 유키호를 찾는 방법은 대충 그러해"


히비키 "그럼 얼른 찾으러 가는게 좋지않아?"


미키 "얼른 찾아서 빨리 자고 싶은거야"


P "미키는 잠깐만 기다려봐. 우선 장비를 나눠줄게"


아미 "엥 장비? 무슨 장비야?"


P "마코토는 떨어지는 와중에도 제대로 장비 챙겼구나. 어쨋든 여기"


하루카 "간편식량에 취침도구라니..."


P "그게 400회차 들어섰을 때부터 아무리 해도 하루로는 안되더라고~"


하루카 "지..진짜로요!?"


아미 "우와 재밌겟다!!"


히비키 "잠깐 아래 뭔가 더 들어있다고"


이오리 "이..이건 보호구랑 총이랑 검!?!?"


P "그게~ 포에던젼이라고 했지? 괜히 던젼이라고 한게아니야. 진짜로 몬스터라던가 나오더라고"


하루카 "그... 그러고보니 모두들 이미 장비를 했네.."


치하야 "우리들은 대부분 최소 10번 이상은 여길 와봤으니까"


타카네 "전 이렇게 미리 코푸-라멘을 준비해왔습니다" 후후후


미키 "미키도 주먹밥도시락을 챙겨온거야~"


마미 "헤헷, 아미 신병! 여기선 이 베테랑 중사, 마미의 말을 듣도록!"


코토리 "저는 보통 수색에 참여하진 않고 여기서 무전을 맡고 있어요"


야요이 "읏우!~ 저도 자주 도와주고 있어요~"


P "뭐 사실 여기선 배도 안고프고, 잠도 안오지만 피로라던가 때문에 휴식은 필요해서 말이야"


리츠코 "우연히 유키호의 '구멍'이 들킨 아이돌한테만 이렇게 종종 협력을 구했었어"


리츠코 "솔직히 나도 그냥 말로 들은 정도였지만... 류구코마치 때문에 여러모로 유키호로 얽힐 일이 별로 없었고"


이오리 "그것보다, 이 검이랑 총 어떻게 구한거야! 상식은 있어?"


P "아 그거 여기 몬스터가 드롭해. 그리고 우리한테 사용해봤자 콕 찌르는 정도의 느낌만 드니까 확실하게 안전하다고"


아미 "우와 진짜다! 칼날 하나도 안아파~"


P "음? 근데 장비세트가 하나 남는데 분명 사장님꺼 빼고 하나씩 구비해놨는데..."

 

P "...."

 

 


P, 리츠코 "아즈사씨!!!"

 

 


P "어..없어!!"


리츠코 "여기도 없어요!"


하루카 "서..설마 아즈사씨. 미아가 된게?'


P "큰일이다! 치하야, 마미, 타카네, 야요이! 각각 동문,서문,남문,북문으로 얼른 가줘!"


히비키 "무.. 무슨일이야?!


P "지도를 보면알겠지만, 이 건 도쿄구역 지하에만 있는 부분이야"


P "하지만 네개의 큰 통로가 있는데 그게 도쿄 이외의 곳으로도 이어져..."


P "어차피 도쿄구는 유키호도 찾을 겸 다 돌아볼 예정이지만... 아즈사씨가 혹시라도 따른 지역구로 넘어가버리면 찾는데 시간이 훨씬 걸려버릴거야!"


야요이 "그럼 바로 출발할게요!"


이오리 "잠깐! 이렇게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 곳을 야요이 혼자 보낼 순 없어!"


P "에 그치만 몬스터라고 햇지만 별로 위험하지도 않고, 야요이는 혼자서 잘한다고?"


이오리 "어쨋든! 나도 야요이랑 같이 갈거야!"


P "뭐 그럼 그렇게하도록해. 마코토가 바로 유키호를 따라 붙었으니까 수색인원은 나랑 미키로 충분해서 나머지도 마음대로 해도돼"


하루카 "치하야짱, 따라가도 될까?"


치하야 "상관없어, 하루카. 여기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니니까 걱정하지말아"


마미 "아미 신병! 이곳을 제대로 가르쳐주도록하지!"


아미 "옛설! 마미 중사님!"


히비키 "타카네~ 에? 타카네 없어?"


P "아 타카네는 벌써 가버렸나? 아즈사씨랑은 다른의미로 잘 사라지니까 그녀석"


히비키 "우으... 왜 나만 남게 되버린거야.."


P "그럼 히비키는 나를 따라오고 리츠코는 미키랑 가는걸로 하자"


미키 "에~ 나도 허니랑 가고 싶은거야. 리츠코랑 단둘은..."


리츠코 "뭐라고 했니?" 화르륵


미키 "꺄아! 리츠코씨! 어..얼른 가는거야! 허니 연락해!" 후다닥


리츠코 "잠깐 미키 기다려!~"


P "아 가버렸다. 뭐 여러가지로 설명을 못한게 있긴하지만 다들 OB랑 함께니 괜찮겠지"


히비키 "아직도 더 있는거야?..."


P "아냐~ 걱정 안해도돼. 그럼 얼른 유키호를 찾으러 가볼까"


히비키 "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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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크윽.... 오늘 몬스터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마코토 "원래 이렇게 진짜로 싸우는 듯한 느낌이 들던가..."


마코토 "때문에 유키호를 따라가다가 놓쳤어"


마코토 "오늘따라 유키호 유난히 더 빠르기도 했고 말이야"


마코토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아예 놓쳐버리다니 불찰이네"


마코토 "어쨋든 이쯤이면 프로듀서도 들어왔겠지? 코토리씨한테 무전을..."


마코토 "어..없어! 아 맞다~ 지난번에 배터리가 없다고 잠깐 뺴놨엇지"


마코토 "어떡하지.. 귀환할까..."

 


쿵~ 쿵~

 


마코토 "? 무슨 소리지..."

 


쿵~ 쿵~

 


마코토 "!!! 저..저건!"

 

 

 

 

 

===================================

 

 

 

 

이오리 "정말 말도안되게 크구나..."


야요이 "그래도 여기 공기도 깔끔하고 걸어다니기엔 정말로 좋아 이오리짱!"


이오리 "그런 문제가 아니지만... 잘도 적응 했구나"


야요이 "코우지랑 숨박꼭질할때 집을 나가버리면 찾으려고 돌아다니거나 해봤으니까 말이야"


이오리 "다르지않을까... 뭐 어쨌든 그 몬스터라는거 의외로 안보이네"


야요이 "응! 생각보다 별로 볼일이 없어"


야요이 "앗, 북문이야!"


이오리 "이것도 커... 거기다가 통로의 끝이 보이지가 않는다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스케일이야"


이오리 "어쨌든 우리는 그냥 여기서 대기하면 되는 거겠지"


야요이 "응 그런거같아! 이오리짱, 우리 기다리면서 이야기라도 하자"


이오리 "에? 뭐 굳이 그렇게 말안해도되는데..."


야요이 '헤헤, 이오리짱이랑 이렇게 단둘이 이야기하는거 오랜만일까나~ 기뻐 이오리짱!" 팟~


이오리 '야요이 따라오길 잘했다' 두근두근

 


쿵~ 쿵~

 


이오리 "응? 무슨 소리지"


야요이 "우~ 땅이 조금 흔들리는거 같은데"

 


쿵~ 쿵~

 


이오리 "!! 무언가가 이리로 오고있어"


야요이 "괜찮아 이오리짱, 이 총으로 쏴버리면 금방 사라져!"


야요이 "그리고 아즈사씨일지도 모르잖아?"


이오리 "아즈사가 그렇게 무겁겠냐!"


야요이 "그럴까나?"

 


쿵~ 쿵~ 쿵~

 


이오리 "그렇지만 조금 불길한데..."

 


스으윽...  팟!

 


이오리 "읍!~" 버둥버둥


야요이 "읍읍읍!' 버둥버둥


??? "쉬잇. 조용히"


이오리 "...? 타..카네?"


타카네 "네, 놀래켜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조금 급했기에..."


야요이 "타카네씨 무슨일이라도?"


타카네 "설명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야요이와 이오리는 즉시 귀환해주세요"


이오리 "무.. 무슨일인데?"


타카네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던젼의 상태는 야요이나 이오리같은 초심자가 탐험하기 적합한 상태가 아닌걸 확인했습니다. 그럼 야요이"


야요이 "아.. 알았어요! 이오리짱, 가방을 열면 파란색 돌이 있을거야. 꺼내봐"


이오리 "알았어. 이건가?"


야요이 "이걸 꾹하고 누르고 있으면 코토리씨가 있는데로 바로 갈 수가 있어"


이오리 "헤에... 진짜 별에 별게 다있구나. 그럼 야요이 먼저 시범을 보여줄래?"

 


쿵~ 쿵~ 쿵~

 


타카네 "어서"


야요이 "아.. 알았어요" 꾸욱 슈슈슈~


야요이 "이오리짱 바로와야돼!" 슈슈슈~슝!


이오리 "사.. 사라졌다. 이거 안전한게 맞겠지?"


타카네 "이미 검증은 끝났습니다. 자 이오리도 어서."


이오리 "타카네,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했지만 상당히 다급해 보이는데?"


타카네 "저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일이기에"


이오리 "납득못해! 야요이한텐 미안하지만, 타카네 혼자서 위험한일을 하게 냅둘순 없어!"


타카네 "이오리..."


이오리 "니시싯, 이 이오리짱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걱정같은건 오히려 민폐라고"


타카네 "후후후, 참으로 천군만마를 얻은거 같군요"


이오리 "그럼 저게 뭔진 모르겠지만, 어디 와보라고!"


타카네 "..." 스윽 꾸욱

 


이오리 "에?" 슈슈슈~


타카네 "귀환석은 이렇게 꾸욱 누른 뒤 타인에게 갔다대면 타인을 귀환 시킬 수가 있습니다"


타카네 "마음은 정말로 고맙지만, 그래도 이곳이 처음인 이오리에게 이런 일을 시킬 순 없습니다"


이오리 "하... 정말 타카네 어쩔 수 없네. 자, 이거 내 귀환석이야" 슈슈슈


이오리 "조금이라도 다치기만 해봐! 엄청 설교해 줄 테니까!" 슈웅!~


타카네 "후후후, 선처해주시길"

 

쿵~ 쿵~ 쿵~

 

 

... 스륵

 

 


타카네 "자, 오십시요! 이 시죠 타카네가 있는 이상, 여기서 한 발자국도 더 못나갈 것입니다!" 스릉 철컥

 

 

 


콰가가강!~ 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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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쿵~

 

 

 

히비키 "저기 프로듀서, 어디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P "음? 나는 안 들리는데. 빨리 유키호를 찾고 나가기나 하자고"


히비키 "응..."


히비키 '프로듀서는 하나도 위험하지 않다고 했지만, 그래도 모두들 괜찮을 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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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가 구멍을 말도안되게 크게 판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다가 이런걸 쓰게됬네요.

후편을 기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몽환증님에 의해 2014-10-29 14:05:13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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