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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azine 1호

댓글: 13 / 조회: 415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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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14 00:01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여러분, i-M@gazine의 자칭 디렉터, MiDlP입니다.

지난 창간호 이후 한 달, 많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컨텐츠를 올려 주셨는데요.

 

i-M@gazine 편집진 (약 2명)이 엄선한 양질의 컨텐츠를 여러분께 추천하는 추천의 장이기도 한 동시에,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노력이 보상받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i-M@gazine, 출발합니다!

 

(각 글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그 글로 넘겨드립니다)

 

유령같은 곳에서

1 . HOT of the MONTH

Hot of the MONTH는 컨텐츠 소비자, 즉 아이커뮤 유저 여러분의 추천 수로 추천작을 결정하는 코너입니다.

[ 그 말은, 유저 여러분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글에는 추천을 아끼지 말아야 하신다는 거지요!]

이번 달에는 얼마나 좋은 작품들이 올라왔을지 한번 볼까요?

 

[글 부문]

 

먼저 3위 작품입니다.

 

 P「…」타카기「끙끙 앓는 표정이구먼, 자네」 [추천 수 5]

 

아이돌 마스터에서 지적되는, 소위 '캐릭터' 만들기를 현실적으로 보여준 글입니다.

확실히, 공식 설정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보기에는 이상한 점이 있지요. 그런 부분들을 독자 분들이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요!

 

다음은 2위 작품입니다.

 

린(쓰윽쓰윽) P[히익! 치한] [추천 수 6]

 

시부야 린의 변태 이미지는 대체 어디까지인가...!

최근에 읽게 되는 가벼운 소설들에서는 린이 변태가 되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냄새 페티쉬라든가, 얀데레라든가. 그런 최신 유행(?)을 충실히 따라간 글이었습니다.

그, 그래도 린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하고...?

 

 

그럼, 1위 작품은?

 

시부야 린의 일반론 [추천 수 7]

 

담담하게 서술된 문체가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프로듀서와 린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눈 앞에 보일 정도로 자세히 묘사하신 부분이 좋네요!

저도 린이랑 이렇게 데이트하고 싶다는 생각이 ///

 

 

[그림 부문]

 

웨딩 타카네씨~ [추천 수 15]

 

웨딩드레스 차림의 타카네 양!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이렇게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모습을 보니 왠지... 딸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는 아버지가 된 듯한...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웃음)

 

키보드를 두드리는

2. EDITOR's CHOICE

 

- 이 코너는, 유저분들의 추천 수와는 상관없이, 에디터진이 추천하는 컨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글 부문]

하루카「우리들, 무개성 동지네!」 아미「에에→…」

 

하루카와 아미의 만담! 둘의 대화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

사실, 이번 달의 주제인 '하루카'로 선정하려고 고민했지만, 결국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따로 운영자 추천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하루룽도 아미짱도 둘 다 잘 표현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 게다가, 하루아미라는 극 마이너 커플링인데도, 전혀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는 것도 대단하네요.

 

미나세 이오리, 흐림 뒤 맑음.

 

역시 이오리 하면 이런 삐쳤다가도 금세 풀어지는 상냥한 모습이겠죠. 

글 자체는 짧지만, 잘 농축된 이오리의 귀여움을 볼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그림 부문]

 

나른한 카에데씨

 

그림 부문 운영자 추천 작품입니다!

아무 텍스트 없이도 카에데 씨의 귀여움을 뽑아내시는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저 P 대신 제가...

 

호랑나비가 나는 될테야...

3. THEME of the MONTH

 

지난 창간호에서 밝힌 이번 달의 주제는 '하루카'였죠?

비공개로 두었던 이번 달의 주제는 '달달함'이었습니다.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하루카 「그 오른손에 동경을, 왼손에 정열을.」

 

극장판 이야기로 쓰신, 하루카와 후배들이라는 주제의 단편입니다.
하루카가 꿈(돔이에요, 돔!)을 이루고, 후배도 생기고, 그들과 같이 공연까지 하는 걸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아케이드가 기동한 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취소선)그 와중에 “후배가 따라잡는데 어떻게 생각함?” “상관없는데요.” 같은 하루느님의 패기도 느껴지고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 수 있는 아이마스와 하루카를 위해 이 글을 선정했습니다.

 

타카가키 카에데의 마시러 가지 않을래? 시리즈

 

카에데 씨 정말 25세!
25살의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면서도, 소녀처럼 귀여운 카에데 씨가 인상적인 글입니다. 카에데 씨와 프로듀서가 친해지는 과정, 그리고 서서히 정을 쌓아가는 모습들이 정말 좋군요! 또한 프로듀서와 서로 깊게 신뢰한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묘사를 높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P의 피로회복제

 

피, 피로가... 풀려간다...
마코토가 너무 귀여운 만화였습니다. 제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한 번에 피로가 회복될 것 같군요. P랑 자리를 바꾸고 싶을 정도네요!

 

많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의 컨텐츠 덕분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는 선정이었습니다!

i-M@gazine, 다음 호도 기대해주세요!

 

다음 달의 주제는... 잘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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