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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성희롱입니다.」

댓글: 11 / 조회: 232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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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15 18:17에 작성됨.

주의- 아이돌들이 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람소리 「ㄹㄹㄹㄹㄹ」

 

타케P [딸깍]

타케P (....... 출근해야지)

 

핸드폰소리「ㅈㅈㅈㅈㅈ」

 

타케P (누구지...?)

 

발신 : 죠가사키 리카

『얏호-! P군! 오늘도 좋은아침! 잘잤어? 전부터 궁금했는데, P군은 잠잘때 알몸이려나 ㅋㅋㅋ? 일어났으면 답장 꼭 보내라구★ 내 에○한 잠옷차림 사진은 선물이야! 꼭 감상평 들려줘♥』 

첨부:1개 사진

 

 

타케P: 「하아...」

 

답장하기

『 성희롱입니다. 잠옷은 귀엽습니다만, 너무 풀어헤쳤습니다. 감기걸리니 주의해주세요. 』 꾹꾹

 

타케P :(....)

 

『 잠옷은 귀엽습니다만, 너무 풀어헤쳤습니다. 감기걸리니 주의해주세요. 』 전송

 

 

타케P (....회사가기 싫다)

 

 

-지하철 역-

안내방송 「열차가 곧 들어옵니다.」

타케P: (저기 두분은... 마에카와씨와 혼다씨, 변장에 꽤나 신경을 쓰셨군요. )

혼다미오,마에카와 미쿠 :[손 흔들흔들]

타케P : (이쪽보고 손흔들지 말아주세요.)

 

 

 

-지하철 내-

 

타케P : (사람많다.)

타케P : (왜이렇게 뒤에서 밀지...)

주물럭

타케P : (읏...!?)

 

미오:「후후후... 프로듀서씨, 소리내면 안된다구우?」소곤소곤

주물주물

미쿠:(프로듀서의 주머니에 손을넣으면 느껴지는 프로듀서 하반신의감촉이 죽인다냥 ///) 

조물조물

타케P : (현역 여고생둘이서 성인 남성에게 치한짓이라니... 아이돌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미오: (오우오우, 정장아래를 비집고 프로듀서의 셔츠속으로 침투완료!) 두근두근

미쿠: (넓은 P짱의 가슴에서 야한 콩을 찾아보자냐) 콩닥콩닥 

주물럭주물럭

 

타케P :(아...거긴..!)

타케P :「ㄱ...그만해주세요.」 개미소리

미오 : 「싫은걸~ 그것보다 여기서 반항하면 어떻게 될지...알지?」 소곤소곤

타케 P : 「읏...」

미쿠 : (P짱의 가슴의 콩 찾았다냐) 꼬집

타케 P : 「흐앗...!」

 

안내방송『열차문이 열립니다』

 

 

-사무소 앞-

 

미오 : 「휴~ 헤헤, 위험할뻔했어 프로듀서도 참, 거기서 소리를 내버릴줄이야. 하마터면 걸릴뻔 했다구?

'현역 아이돌이 지하철 성인남성 성추행으로 입건'일뻔 했다구? 」

 

미쿠 : 「참을성 부족이다냐!」

타케P : 「... 죄송합니다」 

미오 : 「뭐어, 몇주째 이러고 있으니 우리의 테크닉이 점점더 능숙해지고있는걸지도 모르지? 후후후」 현란한 손가락

미쿠 : 「것보다 P짱 아직까지 가방으로 다리사이 가리고있어 ㅋㅋㅋ 」

미오,미쿠 : 「얼마나 느낀거야ㅋㅋㅋ」

타케P : (성희롱입니다.... 라고 말하고싶다) 울컥

 

 

사무소 

 

 

 

 

타케P : 「좋은 아침입니다.」 초췌

미오/미쿠 : 「좋은아침!」

칸자키 란코 : 「여의 하인이여!」 (프로듀서씨!)

란코 : 「이 자리에서 어둠의 발자국에 의식을 실행할것을 명하는 도다!」 ( 제 구두에 키스해주세요! 그게 우리 인사였잖아요? )

타케 : 「칸자키 씨, 그 인사는 좀... 사무소에서 하기는...」

 

란코 : 「무우...」 볼빵빵 도리도리

 

타케P : (...)뒷목

 

란코: (울먹)

타케P : ...쪽

 

미오/미쿠 : 「워우 ㅋㅋㅋㅋ」 박수,휘파람

 

타케P : (크읏///)

 

 

 

-오후, 사무소-

시부야 린 : 「프로듀서 커피마실래?」

타케P : 「아 전, 괜찮습니다..」

린 : 「마셔지그래? 」

타케P : 「아뇨..전」

린 : 「그러지말고.」

타케P : 「... 부탁드립니다.」

 

린 : 「자 여기.」

타케P : (물끄럼...)

린 : 「 안먹을거야? 」

타케 P 「...」 후룹

 

린 : 「 마셨지? 」

타케 P : (아뿔싸)

린 : 「 그럼 커피값을 받아볼까 」

타케 P : (....) 뒷목

린 : 「웃차」 올라탐

타케 P : 「시부야씨, 무...무슨」

 

린 : 「프로듀서는 항상 옷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입는구나, 너무 노출이 적다고 생각해. 조금더 자신을 드러내는게 어떄?」

타케 P : 「그...그건 업무특성사...ㅇ」

린 : (... 뭐 지금이 더 벗기는 맛이 있긴 하지만서도)

 

훌렁 훌렁 스윽

 

린 : 「어머, 여기 꼬집힌 자국 좀 봐. 먼저온 손님이 있었나보네 ?」 ●_●

 

타케 P : 「 아...... 기다려주세..」

린 : 「 못기다려. 」

 

타케 P : 「자...잠시만 그래도... 시부야씨, 지금은 업무중이니까...」

린 : 「아이돌의 스트레스 관리보다 더 중요한 업무가 있을까」 스윽

타케 P : 「흐...앗...!」

린 : 「자자, 그 애들에게 당한건 전부 다 잊게 해줄게 」

린 : ♥

 

 

-그날 저녁-

아나스타샤 : 「 프로듀서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데려다주시기까지 하시고」

타케 P : 「아나스타샤씨도 고생 많으셨...읏」

타케 P : 「아나스타샤씨, 왜 제 엉○이를...?」

아나스타샤 : 「 후훗.... 니치바(ничего 나쁘지 않아).... 나쁘지않네요 」

타케 P : (아나스타샤씨 마저...!)

타케 P : (이제 더이상....)

 

 

 

 

그날 밤 

치히로 : 「 프로듀서씨, 무슨 일 있으신가요? 」

타케 P : 「저.....저희 아이돌들이... 요즘 좀... 장난이 지나친듯 합니다.」

치히로 : 「저런... 또 그 성희롱 얘기군요?」

타케 P : 「이건...참 제가 한심하군요.」

치히로 : 「으응, 프로듀서씨는 나쁘지 않아요. 나쁜건 주체못하는 사춘기의 소녀들이라구요.」

치히로 : 「 자자, 스타드리 먹고 힘냅시다! 이건 공짜로 드리는거에요 ♪ 」

 

타케 P : (치히로씨는 좋은사람이야.) 꿀꺽

타케 P : (안심하니까 피로가몰려오나... 왜이렇게졸리ㅈ...)

타케 P : 털썩

 

치히로 : (이것저것 섞었지만요... ) 후후후

 

 

 

 

 

-그날 새벽-

타케 P : 「흑...흐윽... 너무합니다...」

 

치히로 : 「참나... 남자가 언제까지 울고있을건가요? 」 담뱃재 털기

 

타케 P : 「.... 흑.... 이건 성희롱, 아니 성폭행입니다...」 훌쩍

 

치히로 : 「 그래서요? 신고하면 누가 믿어줄것같나요?  애초에 프로듀서씨도 즐겼잖아요?」 담배끄기

 

타케 P : 「그...그건 치히로씨가 강제로...」

 

치히로 : 「 뭐 됐고, 앞으로 저랑 일주일에 4회이상은 이렇게 하기로 해요. 그러면 프로듀서씨에대한 괴롭힘은 제가 막아드릴게요.」

 

타케 P : 「.... 그...그런도움따위...」

 

치히로 : 「여러 아이돌들에게 걸○라고 소문나는것보다, 저랑 사귄다고 하는게 프로듀서씨나 담당 아이들에게나 좋지않겠어요?」

 

타케P : .......... 흐윽

 

치히로 : ( 뭐 그애들이 쉽게 멈출것같진 않지만요 )

 

 

 

타케 P : (그렇게, 난 치히로씨와 사귄다고 공식으로 밝혔지만... 아이돌의 성희롱은 멈추지 않았다. 괴롭힘을 막아주겠다는 치히로는 언제 그랬냐는듯

오히려 사진을 찍혀 도망칠곳이 더 없어진 내게 더욱 거칠게 대하기 시작했다. 그저 시간이 흘러 그녀들이 나에게 질릴때까지 놔 둘수밖에 없는걸

까... 그런 때가 찾아오기나 할까. )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3-25 04:01:13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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