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매우 짧습니다. 겁나 짧아요. 등재 최저 용량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P씨.

P씨는 저를 행운의 여신이라고 부르셨죠?

P씨.

저는 어릴적 부터 매우 운이 좋은 아이였어요.

P씨.

뽑기를 하면 항상 1등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항상 한개더가 나왔답니다?

P씨.

그 운은 제가 커서도 저의 곁에 있어줬어요.

P씨.

경품으로 당첨된 도쿄여행에서 P씨를 처음 만났답니다?

P씨.

P씨를 처음 만나서 P씨가 저에게 다가왔을때 저는 정말로 깜작 놀랐어요.

P씨. 

그렇게 P씨를 따라가서 아이돌을 하게되어 많은 동료들을 만났어요. 귀여운 호타루짱, 잘 넘어지는 카린짱, 조금은 소심한 노노짱, 정말로 착한 마유짱.

P씨.

P씨는 저에게 행운을 가저다 주는 여신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P씨야 말로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줬어요.

P씨.

그렇게 P씨가 가저와준 행운중 역시 가장 큰 행운은 역시 P씨였어요.

P씨.

P씨야 말로 P씨가 가저다준 최고의 행운이였어요. P씨도 그런가요?

P씨.

제가 P씨를 처음 만났을때 어째서 깜짝놀랐는줄 아나요?

P씨.

P씨는 P씨가 무서워서 그런줄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P씨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런거였어요.

P씨.

P씨를 처음 만났을때 하늘이 정해준 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훗.

P씨.

처음 만났을때부터 아이돌로 활동할때, 그리고 지금까지 P씨를 사랑하고 있어요.

P씨.

P씨를 만난것, P씨를 사랑한것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행운이였어요.

그러니까 P씨...

"정말로 고마워 카코짱."

"고, 고마워요 카코씨..."

"후훗. 별 말씀을요 P씨, 호타루짱."

그러니까 P씨...

"둘다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