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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부러진 검[새로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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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8 23:55에 작성됨.

346프로덕션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기획사이며 현재는

765프로덕션과 961프로덕션과 더불어 

아이돌계의 3대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화창한 일요일 아이돌들이  없는 한적한 사무실

 

 

모바P(줄여서 P)"치히로씨, 오늘 새로운

사무원이 들어 온다네요"

치히로"어머,그래요? 저는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하였는데......"

P"며칠 전 치히로씨가 없을 때 결정난 거라서요.

치히로"그래서 오늘 아침 사무실에 와 보니

새로운 책상이 놓여 있었군요"

P"저...그런데 오늘 하루쯤은 스텐드리 

가격인하 좀......"

치히로"안된답니다"활짝

P"역시 이  오니!악마!치히......"

 

벌컥

 

P"어라 누구......!!!!"

치히로"칫히!!!"

 

P"아...아...아"

 

P,치히로"악,악마다!!!!"

 

잠시뒤

 

전무"음? 왜 사무실 문이 열려 있지?

자네들 지금 뭐하는......."

전무"?!!!!!"털썩

 

P,치히로 공황상태  전무,기절

 

잠시뒤

전무"실례했군, 그래서 자네가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한 사무원인가?"

끄덕끄덕

전무"미안하네, 음? 괜찮다고? 생긴것과 다르게 심성은 착하군,그나저나 몸이 이래서야......"

치히로"전무님"

전무"치히로군,무슨일인가?"

치히로"그렇다면......."

전무"그렇군, 좋은 생각이군"

 

똑똑

 

???"실례합니다."

카나코"프로듀서, 어제 놔두고 간 게 있어서요."

치에리"죄송합니다.그래서......."

 

카나코"......"

치에리"......"

 

 

카나코"까아아악!!!!"

치에리"치잇!!!!!"부들부들

 

 

 

다음날  아침

시끌시끌

우즈키"프로듀서 저희 왔어요!"

린"오늘의 일정은 무엇일려나?"

미오"오! 시부린, 의욕이 넘치는데"

린"뭐,뭐가? 펴,평소랑 똑같은데"허둥지둥

리카"프로듀서군,어디갔지"

미리아"정말! 어디로 갔지?"

란코"라비린토스안을 헤메게 된것인가?

(어디 길을 일으셨나요?)

안즈"그러면 오늘은 오프가 되는건가!"희번뜩

키라리"안즈짱!! 그런 생각 하면 안되는 거다늬☆"번쩍

안즈"그,그만둬!!!"

미쿠"나참, 오늘은 미쿠가 고양이 카페에서

촬영하는 날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냥!!"

리이나"이것 참 록하지 못하네"

미나미"그런데 치히로 씨도 어디 가셨지?"

쓰윽

사치코"어라 여기서 뭐하세요?"

사나에"무슨일 있어?"

미나미"아, 다름이 아니고 프로듀서와 치히로씨가 없어져서요"

나나"프로듀서랑 치히로씨라면 다른 사무실에 계시던데요?"

사치코"앗! 깜짝이야, 나나씨 어디에서 나오신거에요?"

나나"그저 우연히 지나가던 중에 뭔가 사람소리가 들리기에 온 것 뿐이에요"

린"그렇다면 일단  그 사무실로 가볼까?"

우즈키"그나저나 아냐,카나코,치에리는 어디에 있는 거죠?

미나미"아냐라면 잠시 고향메 간다고 들었는데......"

미오"뭐  어딘가에 있겠지, 자 그럼 출발"

 

 

다른 사무실

모두"실례합니다."

미오"오! 프로듀서 발견!!"

P"어라? 벌써 왔네"

카나코"어서와"

치에리"어,어서 오세요"부들부들

리카"프로듀서군,왜 아무말 안해준거야"털석

P"어이, 리카 무릎위에 안지마, 미안해

얘들아, 어제 급하게 옮기게 되어서 미안해

너무 급했거든"

미쿠"그런데 왜 책상이 한 개 더 있는거냥?"

P"나하고 치히로씨 두명만으로는 일처리가 느려진다고 전무님께서 사무원을 한명 붙여주셨거든"

미오"그래서 남자?여자?"

P"남자야, 그렇지만......"

리이나"무슨일 있어?"

P"뭔가 엄청나거든 여러가지로"

키라리"힘이라면 맡겨달라늬☆!!!"

사나에"여차하면 체포하면 되고 말야"

P"......"

치히로"......"

란코"여의 동포여,심연을 본것인가?마력이

빠져나가고 있도다.(프로듀서,무슨일이죠?얼굴색이 안좋아요.)

P"......그럴 수 있다면야......"

카나코"그렇네요, 확실히 처음보면 놀라죠.하하....."삐질

치에리"그,그렇네요"부들부들

사치코"그게 무슨......"

 

똑똑똑

 

P"그냥 견디면 되는거야."

 

벌컥

 

우즈키"아, 안녕....."

 

그순간 그를 보지 못했던 그녀들은 그대로 멈추었다. 마치 맹수앞에 선 것 처럼

 

그것은 가히 설명하자면 괴물이었다.

2m는 가뿐히 넘은 키에 맞춤정장위로도

보이는 융기한 단단해보이는 근육,조금 창백해보이는 피부,미남형 얼굴이지만 날카로워보이는 눈초리,오른쪽 이마에서 눈을 지나서 오른쪽 입꼬리까지 내려오는 크고 깊은 상처. 그리고 범상치않게 뿜어져나오는 위압감  이 모든 것이 겹쳐진 그를 괴물이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설명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지금 아이돌들의 상태는......

 

우즈키"간,간바리마스......"

린"우즈키!!!!정신차려!!!!"

미오"저...저게뭐냐고!!!!"

리카"프로듀서군!!!!무서워!!!!"

미리아"미리아도!!!!"

란코"사탄의 강림이도다!!!!(괴물이다!!!!)

안즈"키라리,저것좀 막아봐!!!!"

키라리"키라리도 저건 무리다늬!!!!"

미쿠"후냐냥!!!!"

리이나"로꾸!!!!"

미나미"리이나?  이 상황에 어떻게 그런말이?"

사치코"사나에씨!!!!빨리 체포하세요!!!!, 경찰이잖아요!!!!"

사나에"지금은 아니야!!!!그리고 저건 나도 무리!!!!"

???"......"

???"....저기"

 

히익!!!

 

 

???"괜찮은신지?"

 

......에?

 

 

전무"...그래서 그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쿠사나기 츠루기 입니다."

츠루기"잘 부탁드립니다."

우즈키"네......"

카나코"저희도 처음에는 놀라고 그랬어요"

츠루기"상무님은 저를 근거리에서 보셔서 기....."퍽

전무"....그이상은 금지다"

츠루기".....절하셨죠"

미오"잠깐?맞고도 말했다고?"

츠루기"....별로 안아파서...."

P"전무님의 주먹이 별로 안아프다고?"

린"대단하네,그나저나 기절?"

전무"......누구든간에 근거리에서라면 기절할거라고 본다만, 우즈키양도 기절하지 않았는가"

미나미"그래도 전무님이라면 왠지 무시할 것처럼 보이는 걸요"

전무"......그럼 이만,모두들 힘내게나"

치히로"수고하세요"

치히코"그리고....."

 

모두"잘 부탁해(요)츠루기군(씨)"

츠루기"......잘 부탁드립니다"

 

P"그렇다면 우선은......"

치히로"이것부터 해 주시겠어요?"

츠루기"알겠습니다.그러면......"

린"보기완 다르게 성실하네?"

사치코"그래도 아직까지는 친해지기 어럽겠어요."

치에리"저,저도 겨우 익숙해진걸요."

미오"그보다 우리들 일정은?"

P"에...그러니까....."

P"어라?"

츠루기"여기...."

P"어? 고,고마워,  자 그러면......,

 

 

 

 

전무"....그나저나"

펄럭

 

○○뉴스

 야쿠자 집단 ○○단이 어젯밤  갑자기 괴멸당하였습니다.경찰조사에 의하면 시체에 남겨진 자상은 마치 손목등에 매달린 나이프로 찔린 것 같다고 하며 주변의 CCTV검사결과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전무"요즘은  세상이 흉흉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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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겨우 한 발을 내 디뎠네요, 안녕하세요. HAZE입니다. 가입하고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소설을 올리고 있네요. 보시고

댓글이든 독설이든 달아주세요. 그것을ㅈ기반으로 조금씩 고치겠으니 ......

참고로 붉은 글씨는 떡밥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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