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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부러진 검[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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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8 10:42에 작성됨.

뜨거운 불길이 치솟는 폐허의 가운데에서

소년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소년"야!정신차려 ,여기서 죽으면 어쩌자는 거야? 너의 꿈은? 어서 일어나!"

소녀"......미...안...해, 나...이젠...틀린..것

 ....같아."

소년"그게 무슨 소리야!!! 너가 말했잖아,

이 곳을 빠져나가면 자유롭게 노래하고

싶다면서? 그걸 포기할거야?"

소녀"●●....난 말야, 너의....그...검이...그...렇게...변하..게..방관...한....걸

 후회....해."

소년"그건 괜찮아, 그러니깐 빨리....."

소녀"●●......"

 

소년은 계속 소녀를 구하려고 하지만 소녀는 계속해서 그 구원의 손길은 거부한다.

이때 등뒤에서 한 남성이 걸어오더니 소년을 향해서 나지막하게 말한다.

 

????"이제 그만두지 않겠나? ●●,그녀는           이미......"

소년"시끄러!!!!, 구할거라고....난...유메를 .....구할거라고......,"

유메"●●....."

????"포기해라,그녀는......,"

유메"●● "

소년"......,"

????"하반신이 깔려서 못움직여."

 

남자의 말을 대변하듯 유메라 불리는 소녀의 하반신은 무너진 건물잔해속에 묻혀있었다.

 

소년"그래도....나는....,"

????"●●......,너가 이렇게 있으면 아무것

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그녀에게 복수하고싶지 않냐?"

소년"복수......"

 

남자의 말을 들은 소년은 잠시 무언가에 빠져들었다,그리고는 마음을 단단히 잡은 듯 일어선다.

 

소년"그래.....복수해야지....."

????"그럼......"

소년"그렇다고 해도 나는 유메를 포기할 수 없어"

????"●●,제발......"

유메"●●, 나....할...말이...있...어"

소년"유메! 그게 뭐야?"

유메"내...이름...유메의....뜻은....꿈을....이루라는....뜻의...유메(夢)야, 그리고....

내...꿈은....단....하루...라도...연애를.....

하는...것이였어......"

소년"유메......"

유메"그리고....만약...에....날...닮은...아이를....보면...나...대신.....그..아이를....

사랑해 줘........"

소년"유메...."

유메" "씨익

유메"........"

소년"유메?"

유메"......."

소년"유메!!!정신차려!!!눈뜨라고!!!!"

유메"......."

????".....늦었군"

소년"뭔 소리 하는 거야!!!살려야지!!!"

????"넌두명이나 받아드렸지만 그녀는 겨우 한명......그리고 그 실험은 받지 않았으니 살린다고 해도......"

소년"유메!!"

소년"유메!!!"

소년"유메!!!!!!!!"

 

소년?"유메!!!!!"

소년?"헉....헉....헉....헉...."

어느 한 맨션, 방금 전 보았던 소년이 성장한듯한 남자가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소년?"꿈.....인가."

소년?"......난 아직도 과거에......"

한참을 있던 소년?은 시계를 보고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현재시간은 약 6시30분

소년?"후.....됐어,씻고 면접보러 가야지"

소년?"그때 일주일 하고 쫒겨났을 때는 더이상 안할려고 했는데.....별 수 없지"

소년?"이것이 유메를 위한 유일한 속죄라고 믿고 있으니깐."

 

아침을 차려먹고 깨끗이 씻은 뒤 깔끔하게 

맞춤정장을 차려입은 뒤 면접서가 든 서류가방을 들고 집을 나선다.그리고......

 

퍽!!!!

 

소년?"크으윽....., 맞다. 고개 숙여야 됬지"

소년?"멍은.....안들었네, 안그래도 험악하게 생긴 얼굴 더 험악하게 될 뻔 했네"

소년?"자....그러면 면접장소는....."

 

소년?"346프로덕션이네, 좋아 가볼까?"

 

그러나 그는 알지 못했다. 이제 곧 불어닥칠 전란의 폭풍우가 몰려 온다는 것을......

 

 

 

 

 

 

네, 안녕하세요. 신입HAZE입니다.

아이커뮤에는 어제 가입하였지만 그 전에는 치히로씨를 사랑하는 분이나 언제나 망가지는 사무원겸 프로듀서를 분신으로 쓰시는 분이나 도마뱀사냥을 위해 스스로를 버린 용병을 쓰시는 분들등 많은 선배님들의 글을 보아오면서 저만의 프로듀서를 창작해왔고 드디어 프롤로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재미 없더라도 조언을 달아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Q:그런데 글 쓴거 밑에 보면 미치루 흥해라 후고후고  라던지 딸기는 진리이며 정의이다  라고 적혀있는 건 어떻게 한 거죠?

 

Q2:글씨 쓸 때 글씨 굵기 변형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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