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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치하야의 파랑새를 번안해서 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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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7 15:37에 작성됨.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슬픔에 사무쳐 우는한이 있어도

스스로의 선택 후회하진 않아

사랑했던 나날을 잊고 멀리 보내는것

내 자신이 홀로 선택한 일이니

무리에 끼지못한 한마리의 새는 가야하는 방향조차 잊고 말았네

상처를 끌어안고

고독에 휩싸인대도 속내를 들키지 않고서 도도히 날개짓 할뿐

푸른 빛의 새

설령 그대란 행복 내 앞에서 손짓한대도

고독한 하늘 향해 날아올라

미랠향해 나아가지만 당신만은 잊지 않아요

행복을 되찾을수는 없다고 해도

그대품에 안겨서 평온함 찾기보다

자유로운 하늘 맘껏 날고싶어

감싸는 버팀목 빠져나와 버리고

불어온 바람에 가야할길을 묻네

당신과의 따스한 추억들이

나의 품안에 잠들어 날 향해 손짓해 하지만 푸르른 하늘 나를향해 손짓하네

언젠가 나의 결심들을 후회할지라도

푸른 빛의 새 따스함과 고독을 날개로써 품어내어

머나먼 하늘 향해 날아올라

잡히지않는 꿈을향해

두짝의 날개 버려낸다면

살아갈 목표따위 없어질테니까

푸른 빛의 새 설령 그대란 행복 내 앞에서 손짓한대도

푸른 하늘에 노래를 읊겠어

미랠향한 날갯짓하며

그대만을 사랑했지만

지금은 자유 향해 떠나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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