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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 년 휴가 받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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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8 01:32에 작성됨.

이거슨 저에 망상이비다 이게 캐붕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게씀미다



-하루 전-

P (아.. 그만두고 싶다...)

린 "프로듀서의 목덜미♡" 핥짝

마유 "프로듀서씨의 쇠골" 핥짝

P "얘.. 얘들아.. 그만하지않을래?" 움찔

린 "싫어어" 핥짝

마유 "싫어요오" 츄릅

P "..... 자꾸 그러면 나 관둔다?"

린&마유 "에?"

린 "그.. 그렇다는건..."

마유 "프로듀서씨..."

린&마유 "같이 관두고 같이 영원히 살잔(결혼) 얘기야(에요)!?"

린 "그.. 그런 프로듀서..♡"

마유 "드디어 저의 마음을 받아 드리겠단 건가요?♡"

린 "앙? 프로듀서는 나랑 살 예정인데?" 푸른검+하이라이트 off

마유 "린씨도 참, 농담두... 프로듀서는 당연히 저랑이죠." 붉은리본+하이라이트 off

P (여긴 미쳤어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슬금슬금)

(후다닥)


P "하아.. 하아.. 드디어 해방이다.. 저긴 미쳤어.."

카에데 "어머, P씨 아닌가요?"

P "아, 카에데씨 안녕하세요"

카에데 "후후.. 오랜만이네요"

P "그러게요 하하"

P "어제 술 마시러 가셨다면서요?"

카에데 "후후.. 어제 반농담으로 술에 들깨를 넣어 마셨는데... 오늘 아침에 생각보다 술이 들깨서 준비하는데 늦었어요.. 후후.."

P "푸큽!?"

P "아, 카에데씨 그러고보니 오늘 오프이실텐데 여긴 무슨 일로?"

카에데 "P씨에게 마시러 가자고 하러 왔죠 후후.."

P "아.. 그렇군요! 그럼 지금 가죠!"

카에데 "?"

P "왜 그러시죠?"

카에데 "아직 일 안끝나셨지 않나요?"

P "아, 일은 이미 다끝냈습니다."

카에데 "아.. 그런가요?"

P "네. 그럼 지금 마ㅅ... 하트 "잠깐!"

P "....하트씨... 왜그러시죠? 그것보다 언제 여기에.."

하트 "사소한건 됐고 마시러 나도 가자~☆"

P "..예"

하트 "?"

P "왜 그러시죠?"

하트 "아니.. 평소엔 거절하더니.. 무슨 바람이 분거야?"

P "그냥 마시고 싶어서요."

하트 "흐음.."

카에데 "P씨? 저 무시하지 말아줄래요?" 볼 빵빵

P "아, 예 죄송합니다."

하트 "자 그럼 가자고!!"



[사무소]

나오 "나 왔어 프로듀서~ 오늘은 나한테 개목줄 달고 조교시켜줘~ .... 에?"

카렌 "나는 프로듀서의 몸 전체를 샅샅이 핥고싶네...에?"




린&마유 "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중얼중얼

쇼코 "..... 친구.... 친구.... 친구..." 훌쩍

코우메 "프로듀서.. 그 아이가 프로듀서가 없다고 찾고있어.... 프로듀서 어딨어..." 훌쩍

사치코 "귀여운저를놔두고어디가신거죠프로듀서씨이거몰래카메라인가요몰래카메라겠죠분명히그렇겠죠그렇지않으면프로듀서씨가없을리가없잖아요프로듀서가절버릴리도없잖아요이건꿈이죠맞아요꿈이겠죠당연히그럴거에요" 중얼중얼

노노 "노노 인건데요... 하루동일 프로듀서의 책상밑에 있었지만 아침에만 보이고 안보였는데요... 이러다 프로듀서를 영원히 못보는거 아닌가요 그런건가요.."

카렌&나오 "뭐야 이거... 것보다 프로듀서가 없다고..?"

(뚜ㄷ..)

치히로 "...(숨을 들이마신다)"



치히로 "여러분, P씨는 방금 퇴근했답니다."

모두 "..... 암여운가?" 하이라이트 off


P "!" 섬뜩

카에데 "P씨, 무슨일 인가요?"

P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으... 갑자기 한기가..)

하트 "얼굴 풀어 짜샤☆!"

따악-!!

P "엌!"

하트 "엌이랰ㅋㅋㅋㅋㅋㅋ 웃겨ㅋㅋㅋ"

P "나이 먹을대로 먹고서..." 중얼중얼

하트 "방금 뭐랬냐?" 고오오

P "아무것도 아닙니다...."

카에데 (볼 빵빵)


[술집]

하트 "자.. 그럼...

모두 "건배애!!"

하트 "크으ㅡ으으!! 이거야!!"

P "이거 꽤 맛있네요!!"

하트 "꽤라니! 이거 비싼 술이라고!!"

P "예이 예이"

카에데 "맛있네요~"

P "그러네요 카에데씨!"

하트 "어이, 나만 대우다르지않냐 쨔샤?"

P "시끄러워요 하트씨 좀 조용히 하세요"

두 사람 "그르르ㅡ르르르르...."

카에데 "정말ー 두사람다 그만하세요 모처럼의 비싼 술을 마시고있는데 싸워서야 되겠나요~ 후훗~"

P "아, 그렇네요!

하트 "아니 그러니까 나만 왜 대우가 그러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



하트 "야아아... P... 슐 뎌가져와..." 히끆

P "10병 있던거 다마셨다고요....."

카에데 "...."

하트 "그럼 샤와아아.."

P "안돼요 그만마셔요...."

카에데 "에에ー? 안돼나요오?"

P "계속 마시면 내일 아침에 사무실 갈 시간 늦어서 애들이 집에 찾아온단마뤼에여..."

카에데 "P씨도 취했네요오..?"

하트 "크어어........" zZ

P "사토씨 여기서 자면 안대영~ 으헤헿

(쾅!)

P "......코오...." zZ

카에데 "P씨..? P씨..?"

카에데 "잠들었나보네..."

카에데 "....." 슬쩍

chu♡




P "..... 여기가 어디지..."

P "왜 난 알몸인 상태일까.."

P "...... 왜 옆에 하트씨와 카에데씨가 알몸으로 있을까.."

P "너무 마셨나... 지금 시간이..."





오전 10 : 24

P "아 ○됐다."




더쓰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게 이미 생각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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