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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 년 휴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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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8 03:15에 작성됨.

이거슨 저의 망상이비다




전무 "... 뭐?"

P "그러니까 일 년간 휴가를 받겠다고요."

전무 ".. 어째서지?"

P "전무님이 저희 아이돌들이랑 있어보세요~! 그럼 알게됩니다."

전무 "안돼, 그럴 생각 없어. 돌아가."

P "흐흥~! 그럴 줄 알고 미리 이걸 준비 해놨죠!" 도야




[사직서]

전무 "..자네 지금 제정신인가?"

P "예. 지극히."

전무 ".... 지금 너무 황당하군.."

P "예, 당연합니다."

전무 "....."

P "당연한 결과입니다."

전무 "...... 일단 이야기부터 들어보지..."


-며칠 전-






?? "....... 준비한건... 가져왔나?"

??? "후후... 그쪽이야말로요오.."

?? "그래.. 여기 물건."

??? "후후후.... 저도 여깄어요오"

?? "...좋은 물건이야... 역시 프로듀서의....






린 "팬티냄새는 최고라니까!!!!!!"습하습하

린 "언제 맡아도 질리지 않아!! 스읍! 매일 아침 프로듀서의 칫솔(밀수)로 양치를 하고 프로듀서가 세수할때 썻던 물(밀수)로 세수를 한뒤 프로듀서가 씻었던 물(밀수)로 씻고 이렇게 사무소에 와서 프로듀서의 팬티 냄새를 맡다니...!!(부르르르)

마유 "이 프로듀서 냄새 농축 함유 100%향수! 아아... 제 몸에 프로듀서의 냄새가...!!"킁카킁카

린 "나.. 아이돌이되기 잘한거같아.."

마유 "그러게요오...."



(덜컥)



린&마유 "어?"

나오 "린, 마유, 지금 뭐하는거야...?"

카렌 "왜 린은 프로듀서의 팬티 냄새를 맡으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얼굴을 하고있고 마유는 어째서 프로듀서 향수를 뿌리며 몸을 비비 꼬는거야?"

나오&카렌 "너희들...." 경멸하는 시선








나오&카렌 "그거 어디서 입수했어!?!?"

린&마유 "아, 그건 말이야.." 속닥속닥


P "........"


[회상 끝]

전무 "그래서, 사직하는 이유가 이거 한가지인가..?"

P "아뇨 더있습니다."

P "저번주에.."






히야 다썻당 인생 첫 글짓기를 여기서 하다니말이야!

오타나 문맥 이상한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망상만 잘하면 다음화도 쓸수있을지도..

근데 분량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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