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매거진

  3. 자유

  4. 게임

  5. 그림

  6. 미디어

  7. 이벤트

  8. 성우



모바P "사무소가 아포칼립스하다."

댓글: 0 / 조회: 772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2-28, 2017 20:52에 작성됨.

모바P "사무소가 아포칼립스하다."

 

※ 미친 섹드립 주의

※ 캐릭터 붕괴 주의

※ 작가의 욕망 주의

※ 매우 진지한 자세로 매우 진지하게 썼으니 매우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복도

모바P(이하 P) "자, 우선 비디오부터 키고..." ●REC

P "사건의 시작을 하자면 시키가 약물 제조를 하다가 대폭발, 그 후 가스가 퍼져나갔고 그 가스는 얼마 안 있어 사무소를 집어삼켰다. 불행 중 다행으로 재빠르게 환기를 했기 때문에 가스는 공기중에 분해 됐지만 문제는 가스의 내용물이라는 것인데, 가스의 내용물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성적인 욕망을 표출하거나 야한 드립을 하게 만드는 가스라고 한다.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위해서 사무소를 간략하게 둘러보자면..."

사무원P "..." 퀭

P "여, 사무원P! 왜 그렇게 퀭하냐?"

사무원P "아, 아키하 가슴 핥고 싶어."

P "..."

사무원P "...?!"

P "커흠, 어쨌든 뭐...이런 상황이다."

사무원P "아니야!!! 아즈사씨 가슴에 얼굴 파묻고 죽고 싶어-!! 후미카 맨다리에 키스하고 싶어!?!?!"

P "해석하자면 '아, 형님 왔어?', '아니야! 이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야!! 그 카메라 뭐야!?!?!' 정도 되겠군. 참고로 내가 아무렇지 않는 이유는 난 호문쿨루스라서 그렇다고! 성욕이 없다고 알려진 사무원P가 이런 상황이라니 다른 사람들은 얼만큼 아포칼립스한지 이제 알겠지?"

사무원P "아키하 옆구리에 키스 자국 만들고 싶어!! 아키하 목덜미 페로페로하고 싶어!!" 바둥바둥

P "자, 그럼 여기서 혼자서 자괴감에 빠진 사무원P는 버려두고, 다른 곳으로 가보자면..."

 

-사무실

치히로 "프로듀서가 보는 앞에서 절정을 느끼고 싶어요!?!?!"

린 "프로듀서의 팬티를 반찬 삼아서 자가발전하고 싶어!!"

미오 "시부린이랑 치히로씨, 둘 다 왜 그래!?"

P "어라? 우리의 쨩미오씨는 왜 멀쩡하죠?"

미오 "바, 방금 전에 복귀했거든. 그런데 저 두 사람 왜 저래? 그 카메라는 뭐고?"

P "스테드리 꿀꺽꿀꺽"

미오 "드디어 프로듀서도 그렇게 말하기 시작했구나. 아니, 그것보다도!! 그런 상황이면 해결부터!?"

아이코 "미오쨩, 같이 섹X해요-!!" 버럭

미오 "아쨩?!"

아이코 "아, 그게 아니라 민달팽이처럼 농후하게 키스하고 몸을 섞어요!!" 허둥지둥

미오 "아, 아쨩?! 왜 그래!?"

아이코 "그러니까 미오쨩의 다리를 핥으면서 리드하고 싶어요!!"

미오 "나의 아쨩이 섹드립을 한다?!"

P "흠- 흠- 이거 좋은 소재가 되겠군." 녹화중

P "어이쿠...쨩미오씨? 이거 비싼 옷이에요?" 토옷

미오 "아쨩의 그딴 비디오 팔게 놔둘 것 같아?!" 아이올라이트 블루 랜스 형태

P "걱정마! 쨩미오씨에게만 제공할게!"

미오 "" 멈칫

아이코 "미오쨩?!"

미오 "헛!? 그, 그럴 수 없지! 난 아쨩과 유루후화하게 즐기고 싶은...!"

P "지금 구매하시면 귀여운 아이코쨩의 수영복 비아그라 촬영을 함께 할 수 있는 권리를-!!"

미오 "!!!" 혼동

아이코 "미오쨩, 귀 핥아주면서 가슴 주물러주세요!?"

미오 "..."

P "미오는 아이코랑 느긋하게 즐기렴~" 히죽

P "그럼 난~" 후다닥

미오 "..." 휙

아이코 "미, 미오쨩...?"

미오 "아쨩" 턱

아이코 "네, 네?"

미오 "하자."

아이코 "작은 가슴이라도 괴롭혀지면 느껴요?!"

미오 "그래, 알겠어! 아쨩의 가슴 괴롭혀줄게-!!"

아이코 "그게 아니라 제 약점은 아래쪽...꺄아아악-"

미오쨩, 미오쨩-!!

아쨩-! 아쨩-!!

아앙~♥

미오아이 메챠쿠챠

 

-카페

P "후우...역시 미오아이는 인생의 활력을 준다니까? 그럼 다음 카페에서는..."

사치코 "프로듀서에게 목줄 채워지고 길러지고 싶어요-!!"

나오 "전라로 산책가고 싶어!!"

P "...저 둘은 바뀐 것이 있나?"

나오 "아, 프로듀서! 나를 애완견 삼아서 잔뜩 능욕해줘!!"

사치코 "프로듀서의 프로듀서를 프로듀스 해줄 테니까 보여주세요! 색욕 강한 저는 귀엽게 할 수 있답니다?"

P "우와...이 둘은 바뀐 게 없잖아. 오히려 평소보다 텐션이 더 높아..."

나오 "그러니까 여기! 지금 벗을 테니까 잔뜩 봐줘!" 벗벗

P "그만!! 네가 아이리냐?!"

사치코 "털이 아직 안 나서 반들반들을 봐주세요!!" 벗벗

P "사치코 너까지 왜 그래?!"

나오 & 사치코 ""덮쳐지기를 바라니까-!!""

P "아, 젠장! 일단 도주다-!!"

덥석

나오 "프로듀서의 다리 핥고 싶어-!!"

사치코 "프로듀서를 반찬 삼아서 하는 것도 질렸으니 강제로 덮칠게요!!"

P "우왓?! 이 아이돌들 왜 이렇게 힘이 세?! 누가 좀 도와줘!!"

슈욱

나오 "으헿?!" 쿵

사치코 "도얏!?" 쿵

P "어? 갑자기 기절을..."

사나에 "후우..."

P "아, 사나에씨?"

사나에 "...사무원군이랑 한 번 하고 싶어...///"

P "..."

사나에 "이, 이건 그러니까...!! 사무원군에게 술 먹이고 메챠쿠챠 아침 짹짹하고 싶어-!!"

P "...호오..."

사나에 "그, 그러니까 나는 사무원군 반찬 삼아서 매일 밤 즐기고 있어?!"

P "흐음, 흐음..." ●REC

사나에 "개인적으로 녹화하는 플레이도 환영?!"

P "헤에...사나에씨 그런 취향이셨구나..." 히죽

사나에 "으아아아아-!!!"

P (아마 사나에씨는 평범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멘붕하는 거겠지.)

사나에 "사무원군-!! 모바군이 괴롭혀-!!" 후다닥

P "아, 도망쳤다. 뭐, 이건 기록용으로 냅두도록 하자."


-탕비실

P "어디보자, 다음은..."

안즈 "사실 안즈는 노팬티랑 노브라로 지내는 것이 좋아."

P "..."

안즈 "...///"

P "..."

안즈 "...그, 그렇게 보면 임신해버려..."

P "네, 각성했다지만 여전히 변태였구나, 안즈는..." 경멸의 시선

안즈 "햐읏?!" 움찔

P "그래서 안즈는 왜 여깄어?"

안즈 "아, 안즈는...사실 어른의 장난감이라던가로 괴롭혀지는 것을 좋아해."

P "응, 그렇구나. 카나코가 과자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 궁금해서 온 거구나?"

안즈 "해석 가능해?!"

P "그렇지. 이렇게 보여도 프로듀서이니까 말이야."

안즈 "우리 사무소 프로듀서는 인간이야?"

P "그렇지, 뭐. 근데 안즈는 평범하게 말하기 시작했네?"

안즈 "...응? 듣고 보니까...안즈는 왜 이러지?"

P "탕비실에는 가스가 덜 샜나?"

카나코 "프로듀서-! 생크림과 함께 저도 먹어주세요-!!"

안즈 "...그건 아닌 것 같아."

P "그러게."

안즈 "그런데 프로듀서. 그 카메라는 뭐야?"

P "이런 상태의 아이돌들을 업무에 내보낼 수 없으니 내 나름대로 일하는 거야. 어쩌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수도 있고 말이야?"

안즈 "그렇구나. 그런데 전부 다 멘붕하지 않아?"

P "응, 사무원P는 특히 쩔었지."

안즈 "왜?"

P "막 아키하 핥고 싶다고 난리도 아니었어."

안즈 "...와우...그 성욕 없는 아저씨가 그러면 나도 절정으로 가고 싶어."

P "..."

안즈 "...///"

P "잠깐이었구나, 그 효과도..."

안즈 "이렇게 된 거 같이 아이 만들기하자! 어차피 한 번 했었잖아!!"

P "어허! 그럼 안 되지! 일단 난 이 자리에서 도주다-!!" 파밧


-로비

나나 "..."

P "오, 나나? 왜 그래?"

나나 "사무소가...왜 이렇게 된 거에요...?"

P "나나는 멀쩡하네?"

나나 "네?"

P "그게, 미미밍 미미밍 우사밍~"

나나 "끄덕끄덕 당근 마시쪄-! 그렇군요! 그럼 그 문제의 시키쨩은 어디있죠?"

P "자기 가스에 미쳐서 지금 혼절한 상태. 나나는 어째서 멀쩡한거야?"

나나 "그거야 저도 인간이 아니니까..." 개조인간

P "아, 그렇네..." 호문쿨루스

나나 "...오늘 일은 어떻게 하죠?"

P "오늘은 무조건 일 못하는 거지. 어떻게 해야..."

카코 "저기...뭔가 저희 사무소 이상한데요?" 로케 갔다가

요시노 "사무원 도령은 어디가신 것인지-" 이제 돌아온

코즈에 "호에..." 신성력 맥스 아이돌's

P "..."

나나 "..."

P "해결 됐네."

나나 "그러게요."

카코 & 요시노 ""응?""

코즈에 "후아..."

 

 

-다음 날

사무원P "어제는 정말 끔찍했어..."

치히로 "나도 마찬가지야..."

코토리 "피요...어제 오프였다는 것이 아쉽네요."

바네P "나는 그런 지옥도 보기 싫어..."

달칵

아키하 "저, 저, 사, 사무원군...///" 머뭇 머뭇

사무원P "아, 아키하? 왜 그래?" 후릅

아키하 "그게 내 가슴 핥고 싶다고..."

사무원P "푸우우우우웁-!!!"

아키하 "사, 사무원군이라면 좋아...///"

P "이렇게 된 거 책임져라, 사무원P"

사무원P "시끄러워!"

--------------------------------------------------------

더 쓰고 싶지만 출연하지 못한 아이돌들에게 묵념...

참고로 미나미라던가 전무라던가 히비키라던가를 쓰고 싶었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