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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프로듀서의 텀블러 경매시작가 5000엔!」 1/?

댓글: 6 / 조회: 168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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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2, 2015 18:54에 작성됨.

P「경매요?」 코토리「네」 의 뒷이야기를 망상해봤습니다.

 

아이마스에 관한 창작글을 써보는게 처음이라 여기저기 어색한부분이 있습니다. (호칭이라거나 말하는 방법등이...)

게다가 애니마스만 접하고 아직 게임은 해보질 못해서 케릭터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ㅜㅅㅜ

너그럽게 봐주시길

 

 

 

-사무소-

 

코토리「어라? 프로듀서씨 평소에 텀블러 가지고 다니셨던가요?」

 

P「아, 이거 말인가요. 어제 집에 돌아가는길에 오랜만에 저녁이나 만들어 먹을까해서 상거리에 들렸다가 경품추천으로 받았어요.」

 

P「일단 받았으니 가지고 다녀보기는 할생각입니다. 길가에서 음료수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싸오는 편이 싸게 먹힐것 같기도 하고요.」

 

코토리「헤에- 그러 신가요-」

 

P「저는 이제 영업 다녀오겠습니다.」

 

P「하하, 오늘 처음으로 텀블러를 들고 영업하러갈걸 생각하니 기대가 되네요!」

 

코토리「네, 다녀오세요」

 

<달칵

 

 

 

그로부터 3주후

 

P「흠- 이걸 어쩐다-」

 

코토리「어라- 프로듀서씨 그거 저번에 받으신 텀블러 아닌가요 무슨문제라도?」

 

P「음- 그게 받은거이기도하고 음료로 나가는 지출이라도 아껴볼까해서 들고다니기 시작한것은 좋았습니다만... 역시 하루종일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한것도있고 텀블러의 사이즈역시 작은 편이다보니 한병으로 부족해서 결국 또 음료수를 사먹게 되 버려서 말이죠」

 

P「버리기는 아깝고해서 오늘 아침에 습관대로 들고오긴 했지만 역시 처분해야하는걸까- 해서요」

 

코토리「어머- 그럼 그 텀블러 제가 받아도 될까요?」

 

P「엣? 제가 쓰던거라서 코토리씨가 쓰기에는 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코토리「아...아니요 제가 쓸건 아니고 어디 쓸때가 있어서요.」

 

P「? 뭐 그러시다면야 여기요.」

 

코토리「후후 이 텀블러는 좋은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후후 생각외의 소득인걸. 최근 프로듀서씨 관한 상품이 다떨어져서 요번달경매에 뭘내놔야할까 고민 중이였는데 좋은걸 얻었어)

 

코토리「후후후후...」

 

P「... 그럼 영업 다녀오겠습니다.」

 

 

 

 

 

경매가 열리는날 당일 - 765사무소 어딘가 -

 

코토리「엣헴... 그럼 다모였지?」

 

하루카「야요이를 제외한 아이돌 12명외 사무원1명 모두 집합했어요!」

 

이오리「그것보다 저번에 경매되었던 물건이 너무 엄청나서 이제 웬만한 물건으로는 성에 차지않는걸」

 

마코토「그거야 이오리가 샀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라고」

 

치하야「프로듀서의 재취만 묻은 티셔츠에 야요이의 재취까지 묻은 티셔츠까지 가져간 이오리니까... 인거네」

 

이오리「흥... 어디까지나 정정당당하게 승부했으니까 말이야!」

 

아미「하지만 이오링이랑 우리랑 차이가 너무 크다구」

 

마미「아미랑 마미는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닐수 없는걸-」

 

히비키「역시 아무리 절약해도 그런 금액인 무리무리」

 

코토리「얘들아- 이제그만 경매를 시작해도 될까나-」

 

 

 

 

 

한편 그시각 765사무소

 

P「...」타닥타닥

 

야요이「-♪」호로록

 

P「흠...」타닥타다닥 탁

 

야요이「-♪-♬」달칵

 

웅성- 웅성-

 

야요이「어라?」

 

P「응? 무슨일이야 야요이」타닥타닥

 

야요이「프로듀서 어디서 무슨소리 들리지않나요?」

 

P「으음...?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야요이「우우- 잘못들은 걸지도...」

 

P「하지만 다른아이들은 분명 다들 돌아갔을텐데...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는 편이 좋겠네」

 

야요이「에에- 하지만 제가 잘못들은거라면 괜히 프로듀서한테 폐끼치는게 아닐까하고-」

 

P「하하, 그런 걱정은 안해도되 그리고 만약 진짜로 누군가가 몰래 들어온 소리라도 들은거라면 나중에 난처해지니까.」

 

P「그럼 잠시 저쪽을 둘러보고 올게」

 

야요이「네, 그럼 저는 저쪽을 둘러보고 올게요!」

 

 

 

야요이(하웃- 혹시라도 무서운 사람이 나타면 어떡하지-)

 

?「엣헴... 그럼 다모였지?」

 

야요이(어라 저쪽에서 소리가 들리네. 프로듀서는... 어디가셨는지 보이질않네... 일단 누가있나 확인만이라도 해야!」

 

?「야요이를 제외한 아이돌 12명외 사무원1명 모두 집합했어요!」

 

?「그것보다 저번에 경매되었던 물건이 너무 엄청나서 이제 웬만한 물건으로는 성에 차지않는걸」

 

야요이(웃우? 방금 제 이름이 들린것 같기도... 으음 분명히 이쪽이였는데... 하지만 이앞은 그냥 벽이고...)

 

야요이(어라 벽에 뭔가 금이 있네... 혹시 숨겨진 문같은게 있는걸까나!)슬쩍

 

야요이「웃우! 제 예상대로 문이 밀렸어요! 그럼 살짝만더...」스르륵

 

 

 

코토리「어찌됬든간에 월말행사! 프로듀서씨의 소지품 경매 개최!!」

아이돌「우오오오오」

 

야요이「하앗!?」

 

 

 

타카네「! 누구냐!」

 

야요이「하읏- 드... 들켜버렸다! 어떡하지!」

 

아미「후후- 포획은-」

 

마미「마미들에게 맡기라구- 가자 아미 대원!」

 

 

 

야요이「하와와와와」

 

아미「후훙 우리들의 비밀을 알아챈 사람은」

 

마미「누구냣-」

 

야요이「하으- 잘못했어요!」 벌컥

 

 

 

아미,마미「에엣- 야요잇치 쟈낭」

 

치하야「에- 타카츠키씨?」

이오리「엣- 야요이!?」

 

야요이「후에? 다들 여기서 뭐하시는 건가요?」

 

하루카(우왓 큰일 났어요!! 코토리씨!! 범죄현장 발견이라구요!! 발견!!)

코토리(!! 여기서 당황하면 안되!! 어...어떻게든 넘어가야!!)

 

P「어이, 야요이 무슨일이야 거기 뭐라도 있어?」

 

히비키(크, 큰일이다조!! 프로듀서까지 와버리고 말거다조!!)

타카네(코토리 소저, 일단 여기는 야요이에게 설명을하고 넘어가야 하는게 아니온지)

코토리(그렇네요, 프로듀서한테 걸리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요!)

 

코토리「야요이, 잠시만 이리 와보렴?」

야요이「엣?」

<달칵

 

P「어이, 야요이 무슨ㅇ.... 어라 없잖아 여기서 분명 야요이 소리가 들렸는데... 그럼 야요이는 어디갔지?」

 

 

코토리「야요이, 우리는 절대 수상한짓을 하고 있는게 아니란다!?」

이오리「이 바보새! 그러면 오히려 수상해 보이잖아!!」 찰싹

야요이「에... 여러분은 어째서 여기 모여 계신건가요?」

미키「허니의 상품을 사기 위해인거야!」

야요이「프로듀서의 상품이라니?」

아미「아이쿠- 이건 더이상 숨기기 불가능이라구?」

마미「후훙, 야요잇치한테도 전부다 설명하고 매수하는 거야!!」  

※마미와 아미의 말장난을 해보고싶었는데 한글로 하자니 어렵네요.

리츠코「매수가 아니라 공범으로 만든다겠지.」

 

코토리「야요이, 이건 말이지 음... 무엇을 숨기랴 사실은 프로듀서씨의 상품 경매를...」

야요이「그런건 안돼요!! 프로듀서몰래 프로듀서의 물건을 판다니 그런건 그런건 나쁜 행동이라구요!!」

아이돌「뜨끔」

코토리「하... 하지만 그 뭐랄까 야요이도 프로듀서씨 상품같은거 갇고싶지 않니? 사진이랑 브로마이드 같은 자체 제작도 있고 프로듀서가 사용한 물건이라던가 여러 종류가 있단다!?」

 

야요이「후움... 평소에도 자주 프로듀서의 이런저런 모습을 집에서 보구있고 프로듀서씨가 사용한 물건도 자주 집에 깜빡하시고 두고 가시니까 어떨까나 하고-」중얼중얼

 

코토리「?」

야요이「웃우- 그럼 저도 참가해도 될까요?」

야요이(뭐 혹시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제가 평소에 보지못한 프로듀서모습이 찍힌 사진이 나올지도 모르고-♪)

코토리「후- 다행이다. 그러면 일단 들어온 곳이 아니라 저쪽으로 나가서 프로듀서씨를 멀리 떼어주고 오겠니?」

야요이「맡겨만주세요!!」

<달칵

 

 

코토리「휴, 이걸로 고비는 넘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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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처음쓰는 글답게 이곳저곳 어색한 부분이 넘쳐나네요. (너무많아서 일일히 집어내기가 힘들정도)

게다가 쓰기로 결심한지 한달이 지나서야 쓰기 시작했으니 어쩜 이리도 게으른지

실력이없다면 성실히라도 써야할텐데 말이죠...

그런고로 어쨋든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너무 길면 보기 지루하실것같아서 여기서 한번 컷하고 계속 쓰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3-03 13:36:29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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