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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센카와의 개 하야미 카나데
댓글: 6 / 조회: 1414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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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1, 2016 19:01에 작성됨.
센카와의 개. 그녀는 한 때 그렇게 불렸던 적이 있다.
아끼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눈과 팔을 버렸다.
자신의 신분과, 스스로가 존재한다는 명제조차 불살라 없앴다.
그리고 판을 조종하는 자의 개로서 그림자의 길을 걸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를 고행속에서 그녀는 오로지 하나만을 보았다.
손에 가득 찬 피와 살점들은 감각을 무디게 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척안으로 하나만을 바라봤다.
하나만을....
아이올라이트 블루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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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글은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마구 쓴것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뭐 일단 스토리긴 하지만요....
※혹시라도 수위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6-06-22 07:22:38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66327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 쪽의 경우는 구울눈이 아니라 아얘 눈이 없는 빈 구멍인거지만요.
근데 이게 시점이 언제인가요? 별의 사도에 속해있을땐 아직 멀쩡하지 않았던가?
아니면 멤버가 아니었던가...윽 기억의 페이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