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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코즈에 VS 클라리스

댓글: 23 / 조회: 99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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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2, 2016 20:11에 작성됨.

 

오리캐 및 기타 설정

M BJ: 안녕하십니까! 전국의 팬 여러분! 지금부터, 미시로 최고의 대회! 미시로 파이트를 지금! 여기서 개막합니다아아-! 중계에 저 M BJ.

 

소라: 해설에 유사 소라입니다.

 

M BJ: 각설, 차설하고 바로 선수 추첨! 두구두구두구! 먼저, '유사 코즈에' 양이 나왔습니다!!

 

소라: 오, 여동생

 

M BJ: 그러고보니 소라 씨 여동생이네요! 저분도 소라 씨만큼 강한가요?

 

소라: 아마도말이지.

 

M BJ: 그럼, 유사 양의 소원은 뭔가요?

 

코즈에: 후아아- 코즈에- 오빠를 되돌려받는거야-

 

M BJ: 소라 씨, 누가 가져갔나요?

 

소라: 요즘 동생이랑 많이 못 놀아주긴 했어

 

M BJ: 오호~ 그럼 그 귀여운 동생이 이 시합에 나서는데, 소감은?

 

소라: 글쎄, 안 다쳤으면 하네

 

M BJ: 음~ 역시 외압은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소라: 내 동생 얼굴에 흠집내는 자식은 인생 흠집날 줄 알아라.

 

M BJ: 말씀드리는 순간! 유사 양에게 맞서는 선수가 나왔습니다! 오호? '클라리스' 양이네요!

 

소라: 전통적인 우승후보로구만

 

M BJ: 그럼 클라리스의 소원을 들어볼까요?

 

클라리스: 어린 양들을 구원하고,

 

M BJ: 역시 수녀님답게...

 

클라리스: 더러운 죄인과 이교도 놈들을 불살라버리는 것입니다

 

M BJ: 수녀님?!

 

소라: 오호★

 

M BJ: 아무튼, 영원한 우승후보냐! 아니면 미시로 최강자의 여동생인가! 그 결과가 지금! 여기서 밝혀집니다!

 

(30초 뒤에 이어집니다)

 

♬ 저기저기, 이 방송의 비밀 가르쳐 줄까?

 

여러분! 이 스타드링크 마시고 험난한 파이트도 힘차게 이겨나가세요!

-센카와 제약-

 

♬ 그건, 말이지...비이밀★

 

M BJ: 이제 선수입장하는군요.

 

소라: 그리고 문이 닫히면,

 

M BJ&소라: 시작합니다!

 

코즈에: 후아아?

 

클라리스: ......

 

M BJ: 아앗-! 저게 뭔가요? 수녀님! 갑자기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립니다!

 

소라: 심상세계를 끌어내는데?

 

M BJ: 심상세계?

 

소라: 말하자면 자기만의 머릿속 세상이지, 그걸끌어올려서 현실로 만드는 거야. 아이올라이트 블루 처럼

 

M BJ: 그럼 일종의 비기아닌가요?

 

소라: 그렇지, 아마도 선승필수 전략인가봐

 

코즈에: 후아아- 코즈에는-

 

M BJ: 유사 양! 양팔을 위로 뻗습니다!

 

미카: 꺄아아아아악! 코즈으으에에-!

 

M BJ: 관람석의 로리콘분들이 비명지릅니다!

 

코즈에: 어어얼른 끝내고싶은거야-

 






소라: M BJ, 혹시 소원있어?






M BJ: 전 퇴근하고 싶어요!






소라: 이뤄졌으면하네

 

쾅!!!!

 

M BJ: ?!

 

소라: 드디어 시작이네

 

M BJ: 아니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갑자기 유성이, 유성이, 아니, 유성우입니다!! 유성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땅이 마치 아이가 찢어버린 도화지처럼 찢어집니다!! 우오오오-! 블록버스터 영화가 라이브로오-!

 

소라: 코즈에는 별을 다룰 줄 알아.

 

M BJ: 무서워! 11살 무서워! 그러고보니 수녀님은?!

 

클라리스: .....

 

M BJ: 아앗-! 무사합니다! 먼지하나 묻지않고 멀쩡합니다. 근처의 땅도 멀쩡합니다! 평온한 얼굴로 기도를 계속하는 클라리스 수녀님!! 설마 벌써 심상을 끌어올린건가요?

 

소라: 아니, 아티펙트.라고 해야하나?

 

M BJ: 템빨이군요!!

 

소라: 뭐, 그렇지 저 목걸이 안에 성수가 있는 것 같네.

 

M BJ: 악마의 힘이 아닌데도 성수가 힘을 쓰네요?

 

소라: 기도에 반응해서 착용자를 보호하는 것 같아. 그나저나 큰일이네. 이래서야 일방적으로 힘을 소모하던가 아니면 클라리스가 심상을 끌어올리는 걸 기다려야해.

 

코즈에: 있잖아-? 왜 안 끝나는 거야아-?

 

쾅! 쾅! 쾅! 쾅!

 

M BJ: 유사 양은 부수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이거 이거 태양계 소행성은 다 가져오는 것 같네요?

 

소라: 어려서 그래. 뭐 확실히 전쟁은 숫자지만.

 

클라리스:.....

 

M BJ: 수녀님의 얼굴이 심상찮아 보입니다! 목걸이의 빛이 이상해요!

 

소라: 신앙이니 뭐니해도, 역시 머리 위로 운석이 내려오는 데 마음이 흐트러지겠지.

 

M BJ: 수녀복에 조금씩 먼지가 묻기 시작합니다!

 

코즈에: 후아아- 졸려어- 끝내고싶은거야-

 

M BJ: 맹공!맹공! 운석이 맹렬히 쏟아집니다!

 

클라리스: 크읏-!

 

빠각-!

 

M BJ: 순간, 목걸이가 부서졌습니다!

 

소라: 이건 기회네.

 

코즈에: 끝-인-거-야-

 

쿵!

 

..........

 

M BJ: 먼지덕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소라: 흐음, 아직 끝나진 않았네. 기운이 두 명이야.

 

푸확-!

 

M BJ: 앗! 뭔가 날아올랐어요!! 비둘기같은 뭔가가!

 

소라: …하, 힘에서 밀린게 아니었구만.

 

M BJ: 예? 그럼.....

 

소라: 저게 클라리스의 심상인가.... 저 천사가?

 

클라리스: 아이가 가지기에는 과도한 힘, 폭력. 그 힘 거두겠습니다.

 

M BJ: 우웃! 눈을! 눈을 떴다! 그야말로 세기말의 천사입니다! 금발머리칼이 일렁이며 떠다닙니다! 눈으로 봐도 거대한 빛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이젠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소라: 눈을 통해 힘을 방출하는군.

 

M BJ: 눈을 통해서요? 눈에서 빔인가요? 슈우~퍼맨?

 

소라: 그것보다 더 하지. 지금 클라리스는 보는 것만으로도 지속데미지를 입히는 거니까.

 

코즈에: 꺄아아아악-!

 

M BJ: 그와 동시에 유사 양의 비명! 무슨 일인가요?!

 

소라: …시선을 이용해서 코즈에의 옷이랑 피부를 태웠어.

 

M BJ: 애한테?!

 

소라: 뭐, 치료해준다니까. 그런 거야. 책임을 남한테 씌울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잔인해지는 거지.

 

코즈에: 아파아-.....

 

-시합 전, 코즈에의 기억-

 

소라: 알았지? 다치지않게 조심해.

 

코즈에: 우우웅- 알겠어어-

 

소라: 자, 이제 나가야지?

 

코즈에: 우웅- 오빠한테 계속 안기고싶은거야-

 

소라: 코즈에, 다녀오면 또 계속 안아줄테니까.

 

코즈에: 우웅-

 

-기억 끝-

 

코즈에:…오빠가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에-....

 

네가, 네가, 망쳤어

 

소라:…(조금…오싹한데…)

 

M BJ: 11살이라고는 믿겨지지않는 기색! 관중석이 조용히 가라앉은 채 움찔거리기만 합니다.

 

클라리스:…자신에게서 비롯된 일을 남에게 씌우지마시죠.

 

키이이이이...

 

M BJ: 수녀님을 중심으로 빛이 모입니다! 원기옥이라도 쓰려는 걸까요?

 

소라: 단순한 포격인가...

 

큐유유유웅-!

 

M BJ: 거대한 빛줄기가 코즈에를 덮친다! 눈 부셔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습니다!

 

소라: 선글라스는 장식이 아니란다.

 

코즈에: 눈 부셔어-

 

쿠구구구--!

 

M BJ: 이거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빛입니다! 콜로니 레이저 같다!!

 

소라: 겨우 날개 2장으로 이 정도라니, 우승후보는 우승후보네. 달까지 쏘아 맞힐 기세야.

 

슈우우우-

 

M BJ: 그에 맞서 유성이 떨어집니다! 하늘에 우주구멍이라도 열린걸까요? 유사 양은 저 빛기둥 속에서 버티고 있는 건가요!

 

쿠쿠쿠쿠-!

 

소라:…

 

클라리스: 크윽-!

 

M BJ: 결국, 수녀님이 시선으로 위로 뻗습니다! 운석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네요! 그러나 날개 2장을 꺼내도 여전히 위력적인 유성우!

 

소라: 앞으로 날개 4장은 더 쓰려나?

 

M BJ: 지금의 유성이 그 정도 힘인가요?

 

소라: 그것도 있지만 말야....조금 이따가 설명할래

 

M BJ: 궁금해야할사이도 없이 수녀님은 유성우와 승부하기에 바쁩니다! 유성을 태우는 것만으로도 벅차보이...아아아!! 직격! 직격입니다아! 부서진 조각들과 추락하는 수녀님! 위기!

 

클라리스: 커헉-!

 

코즈에: 끝나버리라구-

 

콰콰콰콰쾅-!

 

M BJ: 놓치지않고 그 빈틈에 유성들을 쑤셔넣는 유사 양! 이거 승기를 잡은 것 같습니다!

 

클라리스: 하아-하아-

 

M BJ: 수녀님은 다시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습니다! 아직도 뭔가 남은 걸까요?

 

소라: 아무래도 날개를 더 끄집어내려는 것 같은데

 

M BJ: 날개를 더?

 

소라: 신에 가장 근접했던 자, 오만의 아들 루시퍼가 12장의 날개를 가졌다는 말이 있지.

 

M BJ: 그래도 왜 또 번거롭게 다시 기도를 드려서 날개를 꺼내는 걸까요? 처음부터 하는 건 불가능이었나요?

 

소라: 유성우가 문제...라기보단, 저쪽 개념의 특성이지

 

M BJ: 특성이라면?

 

소라: 수직적 계열화가 특징이니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나가야하는 거야.

 

M BJ: 아하~ , 유사 양이 유성우로 내리찍는 와중에 날개로 몸을 감싼 수녀님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코즈에: 후아아- 그러엄- 이건-?

 

M BJ: 갑자기 손을 뻗는 유사 양! 다른 기술인가요?

 

이이잉....

 

클라리스:?!

 

M BJ: 수녀님의 빛이 흩어집니다? 어떻게 된 일이죠?

 

소라: 지구도 별이니까, 적어도 이 근방의 에너지에 간섭하는 것 같은데.

 

M BJ: 그럼 유사 양도 수녀님을 방해하는 와중에는 공격을 못 할 텐데요?

 

소라: 아마도…저 운석이 그냥 돌이 아닌 것 같네.

 

클라리스: 쿨럭-!

 

 

웅-웅-

 

M BJ: 외우주에서 날아온 정체불명의 돌이 이상한 힘을 발산하네요. 방사능일까요?

 

웅-웅-

 

소라: 사이오닉 에너지일지도? 네 목숨을 아이어에- 막 이래

 

M BJ: 오오~ 그나저나 제가 보기엔 수녀님에게 더 이상 승기가 없어보이는데요?

 

소라: 확실히 진퇴양난이네.

 

웅-웅-웅-

 

클라리스: 커허어어....

 

웅-웅-웅-

 

M BJ: 이제는 목을 감싸쥐고 눈물까지 흘리며 괴로워합니다!

 

소라: 아프겠다.

 

M BJ: 저기, 조금만 더 감정을 담으면 안 되나요?

 

소라: 어

 

코즈에: 후아아- 끝나버려라-

 

M BJ: 유사 양이 마무리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다시 양팔을 위로 올리고 허리까지 뒤로 꺾습니다! 덕분에 배가 살짝 드러나서 로리콘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미카: 하아...하아…

 

소라: 야 이런 썩을 카메라 안 돌려?!

 

코즈에: 후아아- 로드-롤러다아-

 

M BJ: 크다! 지금 까지의 어떤 유성보다도 큽니다!


그리고....

 

쿵!

 

M BJ: 작렬! 명중입니다! 경기장이 한 번 뛰었다가 앉은 느낌의 충격-! 이러면 날개가 있어도 무리로 보이는데요?

 

소라: .....그러게 직격했다면 말이지

 

M BJ: 에?

 

소라: 그래도 뭔가 준비는 했네.

 

클라리스: 하아, 하아,

 

코즈에: 후아-?

 

M BJ: 아앗! 어찌된 일인가!! 경기장의 모든 운석을 우습게 상회하는 운석에도 살아남아, 지금! 유사 양의 뒤를 잡았습니다!

 

탱-!

 

M BJ: 뭔가요? 이건 뭔가 쇳조각이 떨어졌습니다.

 

소라: 십자가. 자기가 늘 지니고 다니는 십자가야.

 

M BJ: 숨겨진 무기인가요? 비장의 수?

 

소라: 정확히 말하면 임기응변이지. 평소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에는 자기 힘을 어느정도 가지고있으니까. 그걸 일시에 터트린 거야. 경험자는 그래도 다르다는 걸까나.

 

클라리스: 어떻....습니...까? 하아, 하아, 이런 거리에서는 유사 양이라도 유성을 쓰진 못하죠?

 

텁-

 

코즈에: 후에-?

 

클라리스: .....이런 더러운 자리에 스스로 발을 들이다니...회개하세요!!

 

번뜩-!

 

M BJ: 나왔다! 수녀님의 비기! '회개의 시선'!! 유사 양, 분명히 마주쳐버렸습니다! 이대로 리타이어?

 

.......

 

M BJ: 어라?

 

클라리스:....?

 

코즈에: 눈부셔어-

 

클라리스: 이게 무슨?

 

소라: 뭐야 정말로 몰랐던거야?

 

M BJ: 소라씨?

 

소라: 신의 힘으로 가져다 쓰는 힘은 결국 '심판'이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는 건데 말이지-

 

M BJ: 심판이라뇨?

 

소라: 말그대로 선악을 구분짓고 그에 따라 처우를 달리하는 건데, 저기, 아이들에게 선의나 악의가 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들이?

 

M BJ: 즉, 심판할 수 없다?!

 

소라: 그래, 아까 내가 넘어간 부분. 그거야. 순수한 아이니까. 신앙, 심판을 기반으로하는 힘이 듣질않는거지.

 

클라리스: 그럴리가!!! 이 아이에게 죄가 없다뇨?

 

코즈에: 후아아- 오빠랑- 폭-안기고 자고싶은거야-

 

소라: 그냥 자고싶다잖아? 그리고.....

 

우우우웅-

 

M BJ: 수녀님을 감싼 빛이 떨린다?!

 

클라리스: ...?

 

소라: 둘 중 누가 더 악의있을까? 순수한 아이를 몰아붙이는 어른과 자고싶을 뿐인 아이 중 누가 더?

 

클라리스: !!!!

 

우우우웅-!

 

M BJ: 오히려 수녀님을 덮칩니다!

 

소라: 이거 완전 수녀님 자격상실아냐? 어린이를 너무 모르네.

 

M BJ: 빛에 뒤덮여 모습이 보이지않습니다!!

 

클라리스: 꺄아아아악-!

 

소라: 차라리 찬송가를 불렀으면 더 효과있었을텐데. 스르르-하고 잠들었을지도 모른다구?

 

코즈에: 후아아- 그러엄- 탱-크-로-리-다아-

 

M BJ: 다시한번 하늘에 그림자가 집니다!

 

클라리스: …주님…

 

쿵-!

 

………

 

M BJ: 끝났나요? 이젠 정말 끝 좀 내죠? 저 집에 가고 싶어요.

 

소라: 응 그런 듯.

 

M BJ: 그런 데 말이죠. 소라 씨

 

소라: 응?

 

M BJ: 아까 유사 양은 왜 소리지른거죠? 수녀님의 힘은 안 통한다면서요.

 

소라: 아아- 그거? 그냥 놀란거지. 뭐

 

M BJ:....어린애라는 걸까요~

 

소라: 어린애라는 거지. 그럼 난 코즈에 마중 나가야하니까. 마무리 부탁해.

 

M BJ: 음, 역시 오빠입니다. 부러운 가족관계네요.

 

아무튼 오늘의 승부 [유사 코즈에 VS 클라리스]의 승자는 '유사 코즈에'양입니다!!

 

다음 대결은 누구일지! 지금 여기서 한 번 공개해봅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얍! 타치바나 아리스 양과, 아베 나나 양입니다!!!

 

선수 정보 보면서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치바나 아리스
담당 프로듀서: 알타
전투 스타일: 근접, ???
소원: '아리스'로 불리지 않는것
소속: 에인헤리야, ???

 

아베 나나
담당 프로듀서: ???
전투 스타일: 초능력계
소원: 귀향
소속: 우사밍성

 

막간

 

시키: 헤에~? 벌써 첫 손님-?

 

클라리스: 끄륵....

 

아키하: 충격이 심하군. 내출혈?

 

시키: 잠만,잠만 여기 어딘가에 혈액응고제를 뒀는데-? 어라아? 아키하 쨩. 둘 중 어느 걸까?

 

아키하: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쪽과 부글거리는 보라색 쪽....흠...

 

시키: 그럼 아무거나 넣어보자-★

 

아키하: 고정은 완벽해.

 

클라리스: 아아..주님! 주님! 저에게 시련을 헤쳐나갈 용기를 주시고..! 이 마귀..........

 

시키: 푸욱-★

 

치료 중입니다. 실험 중 아닙니다. 초코P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치료가.

 

 

=========================

 

6월 모평봤습니다. 그래서 제 무덤은 어디죠.

 

저도 사실 이 소설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연재의 묘미?

 

좀 더 하면 드래곤이나 마왕, 아서스, 이런 애들도 나올 듯

 

미시로 그룹의 정체가 두근두근

 

사실 제가 쓴 소설에서 '운명이었을까'를 뺀 모든 작품은 같은 세계관인데, 참 분위기들이 다르죠.

 

쿵이나 쾅 말고 다른 의성어없을까요 맨날 저런 거나 적는 제가 참 구역질날 정도로 싫습니다.

 

M BJ랑 소라로 설명하는 게 낫나요? 시부린 대 마마유나 사나에의 폭주족 검거 기록같은 방식이 낫나요? 못 쓰는 글이지만 좀 더 잘 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마라분타님에 의해 2016-06-07 20:23:41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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