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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유를 칭찬하자!! 1』

댓글: 20 / 조회: 1060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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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5, 2016 22:00에 작성됨.

사쿠마 마유

p『마유를 칭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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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p씨 무슨 말인가요? 드링크를 너무 많이 마셨나요?』

p『아뇨! 저의 솔직한 지금의 감정 입니다! 애시당초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다구요

  마유한테 '사람을 찌를거 같아'라든지 '그거 케쳡이 아니라 라이벌의 피 아냐?' 라든지

  정말 마유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구요!!』

치히로『에.... 아뇨 뭐 실제로 그런 위협적인 행동을 취한적은 없지만요. 이미지가 그렇잖아요?

   대사도 '저만을 봐주세요' 라던지 '다른 아이돌은 왜 보시는거죠? 왜?' 라든지 또 저번에는 자동차 뒤에 있던적도 있잖아요?』

케쳡이에요귀엽죠?

p『핫! 그거야 애정표현 이지 않습니까!!』

치히로『에.~~.』

P『뭐 확실히 마유는 얀데레네요. 』

치히로『뭐 그렇죠.』 끄덕끄덕

P『하지만 마유는 요새 유행하는 그런 자연재해급 하드 얀데레가 아닙니다. 귀여운 소프트 얀데레 라구요!!!』 어깨 꽉

치히로『잠, 얼굴 가까!!.....스타쥬엘 출석 보상에서 뺄거에요?!.』

P『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삼가 여쭤옵건데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도게자

치히로『정말이지..... 그래서 그 소프트 얀데레 라는건 어떤건데요?』

P『흠흠, 소프트 얀데레는 하드 얀데레와는 다르게 대상에게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는 않아요 물론 질투심을 보이거나 미행을 한다거나 그런건 있지만 그 정도야 뭐 '좀 유별난 아이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죠.』

치히로『넘어갈수 있나.......』

P『아무튼 마유는 귀엽다구요!! 최고에요!! 아~~ 마유를 꽉 껴안고 싶어 그 소동물같은 작은 몸을 꽉 껴안고 '높이높이~' 해주고 싶어!!

모두의 앞에서 비행기 태워 주고 마유의 창피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앍하앍

치히로『삑삒삒 뚜루루 ~ 아, 사나에씨? 여기 사무소 인데요. 예,지금 제 눈앞에 변질자가 있어서요.』

P『우왓.! 뭐 하시는 거에요!!』

치히로『장난이에요~~. 설마 제가 그러겠어요~.』 후훗

P『역시 천사,여신,치히로!!』

치히로『그 대신 매일 60쥬엘씩 받는거 결제해 둘게요~~』

P『귀식,악마,치히로!!』

치히로『네? 뭐라구요? 스타쥬엘 받기 싫으신가 보네요~~』

P『부디 용서를.』 복종의 포즈

치히로『우훗, 농담이에요~, 그래서 또 마유의 매력은 뭔가요?』

P『에, 들어주시는 건가요?』 눈빛 반짝반짝

치히로『별수 있나요, 그게 p씨 제가 이야기 안들어주면 일 안할거잖아요?』

P『역시 치히로씨!! 저를 잘 아시는 군요!!』

치히로『네네, 됬으니까 어서 시작해 보세요』 하아

P『으흠, 우선 첫번째는 소동물 같은 아담한 체구. 그렇게 작은데 저한데 그렇게 어필 하는걸 보면 강아지가 놀아달라고 방방 뛰어다니는거 같아서 귀엽죠~~!!』

치히로『에, 마유가 그렇게 소동물 같나요? 저는 잘.....』

P『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마유는 아주 작답니다. 키는 153 체중은 40 이에요. 여기 쓰리사이즈 표요』

치히로『어디어디,,,,,,, 어 진짜네요? 마유 이렇게 작았구나...』

P『그쵸? 그렇게 작은데 저한테 눈에 띄일려고 계속 앞을 왔다간다 한다구요. 잘 보면 꼿발을 들때도 있어요 후후』

치히로『풋,, 그건 확실히 좀 귀엽네요』 하하

P『두번째는 그 나긋나긋 하고 귀여운 말투.』

치히로『아, 그건 저도 알겠어요. 마유 모두한테 존댓말을 사용 하죠. 말투도 뭐랄까 여자애스럽게 귀엽구요.』

P『그죠?그죠? 마유가 그 귀여운 보이스로 저한테 귓속말을 속삭여 준다고 생각하면..... 아학.』하악하악

치히로『.......』지이~

P『으흠, 그래서 저의 노래 앨범에는 마유의 모든 노래가 담겨있죠. 저의 자장가 입니다.』

치히로『그렇네요~~』

P『세번째는 행동거지 네요』 

치히로『행동거지요?』

P『네, 마유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다른 아이돌하고 이야기 하면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저한테 관심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귀엽고, 저한테 잘 보이려고 모든 부분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또.....』

마유마유갖고싶어

치히로『이제 그만! 네,네 알겠어요, P씨의 마유 사랑은 질릴정도로 전해졌어요』 휴

P『알아주셨군요!! 사실 엄청 많이 있지만 그럼 여기까지만 하죠. 또 사실 제 데레스테 계정이 따로 있었어요. 지금은 마유가 리더로 있지만 예전거는  리세마라 해서 시부린이 나오고 우즈키랑 유키가 나왔었죠』

치히로『아, 네 그건 알고 있어요. 린쨩이 나왔을때 p씨 엄청 기뻐하셨으니까요 후후, 어라? 그럼 지금 계정은.......』

P『네, 교환 한거죠, 마유가 있는 계정하고』

치히로『에...? p씨 그거 아이들이 들으면 평범하게 상처받을 말 이라구요?』

P『그렇겠죠.... 하지만!! 저는 후회 하지 않아요!! 마유를 센터에 세웠을때의 그 귀여움 그 모든걸 견디게 해주죠. 그리고 이건 사실 비밀 인에요, 요새 린에게도 얀데레 속성이 붙고있잖아요? 팬들 사이에서요』 

치히로『아,네. 린쨩 그것 때문에 고민하던 눈치였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P『뭐 린이 고민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것도 팬의 관심이니까요. 감내 해야죠. 아무튼 그런 린 입니다만 그 얀데레 속성의 린을 마유와 붙이면...... 어머나 세상에 두 얀데레가 저를 놓고 불꽃을 튀기는 상황이!! 아이올라이트 블루!!』 

치히로『아이올라이트...... 그 네타 앞으로 린쨩을 평생 따라다니겠네요.....』

P『거기가 아니에요! 얀데레 둘이 라구요? 짱이잖아요!! ...... 그 심오함을 이해 못하다니 역시 치히로씨는 아직 멀었네요 훗』 도야가오

치히로『왜 그렇게 잘난 표정 인가요...... 알겠으니까 그럼 이제 다시 일이나 해주세요. 야근은 싫으니까요. 이제 아이돌들 돌아올시간 이에요?』

P『그렇군요. 그럼 전 마유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대쉬!!

치히로『잠! P씨 일은 다 하셔야죠!!』

P『하핫! 그깟일 마유의 사랑스러움을 얘기 하면서 모두 마쳤죠!! 이것이 마마유 파워!! 우오오오 기다려라 마유! 칭찬해서 기절시켜 주마!!!!』 우다다다

치히로『어디어디......우왓! 진짜 끝냈어!!....... 야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양 이었는데...... 역시 이상한면은 많아도 민완이란 말이지~』 하아

P『우오오오 기다려라 마유~~~!!!!!』

 

2편으로 이어 집니다.


 

 

처음써보는 팬픽 이네요.

정말 어렵네요 원래 마유를 칭찬하는 글을 적어 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마유의 칭찬을 치히로에게 해버렸네요 ㅎㅎ

하지만 2편에서는 제대로 마유에게 칭찬을 할 생각 입니다.

꼭 마유에 대해서 팬팩을 써보고 싶었는데 못썻지만 기분은 좀 좋네요.

지적이나 질문 등등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글 적을때 양식 같은거 있으신가요? 다른 분 글 복사해서 안에 내용 바꾸면서 했는데 힘드네요......

 

[이 게시물은 0193님에 의해 2016-05-20 22:03:48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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