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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만우절 기념 몰래카메라에요!!」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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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6 19:46에 작성됨.
삐삐 삐삐 삐삐 삐삐
탁
P : 「......출근할 시간인가...」
P : 「.....단 한번도 직장으로 출근하는게 괴롭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P : 「난 앞으로 계속 이런 감정을 가지고 출근을 해야 하는걸까.」
P : 「.......」
P : 「................출근 하자.」
*
린 : 「후우,이제 오늘이 마지막 날인가?」
카렌 : 「그렇네.마지막인 만큼 화끈하게 가볼까!?」
나오 : 「너무 심하게는 하지마.프로듀서 어제 정말 힘들어 보였단 말이야..」
카렌 : 「헤에,역시 나오는 언제나 프로듀서를 바라보고 있구나.오늘도 변함없이 나오는 프로듀서 러브러브네?」
나오 : 「아,정말!이제 그거는 그만두라고....///」
린 : 「....저기 나오.그 애기는 꼭 듣고싶은데?어제는 그냥저냥 넘어갔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어.」 파란기운
나오 : 「잠깐,리,린?카렌의 농담이니까...그렇지 카...렌?」
카렌 : 「.....」 사라져있음
나오 : 「젠자아아앙아앙!!!」
치히로 : 「트라프리는 항상 사이가 좋아서 보는 이쪽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미오 : 「부부!뉴제네도 좋다고!!」
우즈키 : 「맞아요.최근 린짱은 트라프리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우즈키무룩
미오 : 「우즈키!!!」 와락!
우즈키 : 「미오쨩!!!」 와락
미카 : 「자자,거기까지 하고 어제 너희는 어땠어?」
우즈키 : 「음...저는 절 만지지 말라고 한 정도일까요?」
미오 : 「그거를 이 캡틴 미오가! 서포트해줬지.」 도얏!
미카 : 「우와,프로듀서 엄청 상처받았을것 같네.」
치히로 : 「근데 제가봤을떈 란코씨를 비롯해 다른분들보다 성인조의 대우에 제일 상처받았을것 같긴하네요.」
미유 : 「에엣,저,저희요?」
사나에 : 「뭐,나도 그렇게 생각해.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미유나 미나미는 마음이 약해서 싫은소리같은거 잘 못하는 타입이잖아?트러블같은거 일으키는것도 싫어하고.그런 두사람이 면전에 대고 두번이나 싫어요!라고 단호하게 애기했으니 말이야.」
미나미 : 「P씨가 많이 화나셨을까요?」
사나에 : 「뭐,몰래카메라인걸 알면 엉덩이를 때릴지도?」
미유 : 「그것도 좋네요.그리고 화난 P씨가 제 치마를 걷고 엉덩이를 마구 때리면서....」 하아 하아
미나미 : 「저,저는 있는 힘껏 뺨을 때려주는 편이 더.....」 하아 하아
사나에 : 「...............빨리 여길 벗어나야겠어.」
치히로 : 「뭐,이제 하루만 남았으니까 다들 힘내주세요.조금있으면 프로듀서의 출근시간이니 일이 오후에 있거나 오늘 오프인 분들은 프로듀서 눈에 안띄게 돌아가주시고요.」
10인 : 「네에~」
*
08:40
P : 「......」 뚜벅 뚜벅
P : 「응...?」
미유 : 「헤에,그렇구나.역시 미나미짱이네.」 화기
미나미 : 「너무 그러지 말아요.지난번 시합에서 이긴건 운이 좋았거든요.」 애애
P : 「저 둘은 오늘 오프일텐데....」
P : 「피해갈까....」
멈칫
P : 「아니야.다시 한번만 진심으로 애기한다면 저 둘도 마음을 열어줄거야.반드시...반드시 그럴거야.」 주먹 꽉
P : 「좋은 아침입니다 미나미,미유씨.」
미유 : 「....」
미나미 : 「......」
P : 「저기,혹시 괜찮으면 잠깐 시간좀 내줄수 있을까?」
미유 : 「어제 분명히 말씀드리지 않았나요?당신과 사적으로 나눌 대화는 없다고요.」
P : 「물론 알고있어.그래도 부탁할게.단 10분,아니 5분만 내줄수 없을까?」
미나미 : 「거절할게요.그리고 오늘 저와 미유씨는 오프에요.오프날까지 당신 얼굴을 보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P : 「...알겠어.오프날인데 쉬고싶겠지.그러면 내일 시간을 잡고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아무때나 애기해도 상관없어.」
미나미 : 「하아......」
미유 : 「최대한 돌려 말하려고 했는데 당신은 눈치가 없는건가요 둔한건가요?」
P : 「어...응?」
미유 : 「좋은말로 해도 못알아 들으니 이참에 그냥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그냥 당신과 엮이는게 싫어요.」
P : 「.......」
미나미 : 「저와 미유씨가 이렇게 일찍 온것도 당신과 최대한 엮이지 않기위한 상담을 위해서였어요.알아들으시겠나요?」
P : 「.....충분히...」
미유 : 「말이 통해서 다행이네요.그러니 앞으로 구질구질하게 달라붙지 말아주세요.」
P : 「.....」
미나미 : 「가죠 미유 언니.」
P : 「.....................」 어금니 꽉
09:30
P : 「이제 곧 란코의 방송시간인가.분명 휴게실에서 쉬고있는다고 했었지?」
철컥
P : 「란코~이제 곧 방송 갈 시간이야.」
란코 : 「.......」 침대에 누워있음
P ; 「란코?자,잠깐만...너 얼굴이 엄청 빨간대?혹시 열이라도 있는거야?」 이마에 손
란코 : 「손 치워!」 탁
P : 「아,미,미안.무심결에...근데 열이 나는것 같은데 많이 힘들어?」
란코 : 「당신이 신경쓸필요 없어.내 몸은 내가 알아서 해.」
P ; 「아니 그래도 식은땀도 많이나고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오늘은 내가 애기할테니까 쉬는게 어때?」
란코 : 「신경끄라고 하잖아!!!!당신이 뭔데 나한테 참견이지?」
P : 「란코.네가 나를 싫어하는건 알겠어.그러나 지금 네 몸상태는 너무 안좋아보여.부탁해.제발 이번은 쉬도록 하자.연락은 내가할게.」
철컥
란코 : 「하,당신 앞가림이나 잘하지 그래?」 비웃음
탕
P : 「........내 앞가림 인가.....하핫.......」
P : 「그래.그래야겠지.....」 주먹 꽉
11:45
P : 「조금 뒤면 점심인가....지금 당장 할일도 없으니 커피나 마실까?」
탕비실
미카 : 「헤에,그거 정말이야?」
미오 : 「그렇다니까?」
P : 「.....」 멈칫
미카 : 「역겹네.어쩐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 옷을 가지고 오더라 했어.」
미오 : 「그것뿐만이 아니야.싫다는데 억지로 우즈키를 만지려 하거나 다른걸 핑계삼아 주물렀다니까?」
미카 : 「우웩,지금까지 그런 변태랑 한 공간에서 숨을 쉬었다고 생각하면 토가 나올 지경이네.」
미오 : 「혹시 알아?우리가 입었던 옷을 가지고 무슨짓을 했을지.」
미카 : 「으,그런 애기는 하지 말아줘.상상 하는것만으로도 온 몸에 소름이 돋으니까.」
미오 : 「어제는 미유씨를 성희롱 하려고 했다니 말 다했지 뭐.사나에씨가 나타났기에 미수에 그쳤다는것 같지만.」
P : 「....................」
미카 : 「아,정말 그런 변태새끼들은 왜 사는지 모르겠어.다 죽어버렸으면.」
P : 「.................................................」 주먹 꽉
13:00
P : 「이제는 혼자먹는 점심이 꽤 익숙해졌네....」
P ; 「하...하하....하하핫.....」
P : 「......아직도 퇴근까지 5시간이나 남은건가.....」
P ; 「...정말 이렇게 계속해서 지내야 하는걸까.내가 아이들에게 필요없는 존재고 더이상 나를 필요치 않는다면 내가 이곳에 있어야 할까....」
P : 「.......」
P : 「그래,조금만 더....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휴게실
우즈키 : 「아,미오짱.그러고보니 저,다음주에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의 연극에 나가는데 와주실래요?」
미오 : 「헤에,시마무가 주연인거야?」
우즈키 : 「네,네에.부끄럽지만 주연을 맡게 됬어요.」
철컥
P : 「저기...애들아.」
우즈키 : 「........」
미오 : 「..........」
미오 : 「그래서,어떤 연극을 하는거야?」
우즈키 : 「로미오와 줄리엣 이에요!」
P : 「저...저기...」 미오 : 「헤에,우즈키가 공주님인가.뭔가 푹신푹신할거 같은 느낌이네.」
우즈키 : 「헤헤,저 실은 반 친구들과 연극을 하는건 처음이라서 웬지 모르게 떨려요.그래서 미오짱이 와주면 안심이 될것 같은데...」
미오 : 「아앙,우즈키 너무 귀엽잖아!!방금건 남자였으면 한방에 나가떨어졌다고!」
우즈키 : 「꺄앗,미오짱.간지러워요.」
P : 「.............................」
철컥
탕
P : 「.........................................................」 부들 부들
14:30
치히로 : 「프로듀서씨.저좀 보시죠.」
P : 「예?아.예.알겠습니다.지금 하는것만 바로 마무리 짓고...」
치히로 : 「지금 당장 보자는 제 말이 안들리나요?」 짜증
P : 「죄송합니다.헌데 무슨일로...」
치히로 : 「란코가 현장에서 쓰러졌다고 해요.」
P : 「네...네?」
치히로 : 「아픈몸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을 하다가 쓰러졌다고 하네요.」
벌떡
P : 「벼,병원은 어디죠?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허둥 지둥
치히로 : 「병원은 신경쓸필요 없어요.이미 제작진측에서 병원으로 데려다 줬으니까요.지금 제가 프로듀서에게 묻고있는건 본인이 맡은일조차 처리하지 못하는 당신의 무책임함이에요.」 싸늘
P : 「예,그게 무슨....?」
치히로 : 「몰라서 묻나요?란코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당신은 뭘 했나요?」
P ; 「저...변명이라 생각되실수 있겠지만 란코가 아파보여서 오늘 하루쉬는걸 권하기는 했는데...」
치히로 : 「그런 란코를 마지막으로 본건 프로듀서고 아이돌들의 컨디션을 관리해야하는건 프로듀서죠.맞나요?」
P : 「....예.」
치히로 : 「뻔히 무리하는게 보이는데도 아이돌이 고집을 부린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방치하는게 프로듀서인가요?그리고 지금 프로듀서는 반성하는 기색이 하나도 없고 변명하기에 급급하네요.」
P : 「죄송합니다.제 잘못입니다.」
치히로 : 「당연하죠.설마 아직까지도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나요?」
P ; 「..........」
치히로 : 「이번은 큰 일이 아니라서 이정도로 하고 넘어가겠지만 이후는 조심해주시죠.」
P ; 「예,명심하겠습니다.」
치히로 : 「후,정말 분위기도 파악못해,본인한테 맡겨진 일도 못해,대체 잘하는게 뭐야.받는 월급이 아깝네.」 궁시렁 궁시렁
P : 「...........................................................」
16:00
P : 「퇴근까지 1시간인가.....오늘도 정말 길었네.」
P : 「그러고보니 3시에 트라이어드가 방송에 출연이었지?」
P : 「잘 하고 있으려나....뭐,내가 걱정할만한 애들도 아니지만....」
??? : 「꺄하하하하하」
??? : 「아,정말.이제 그만좀 놀리라고!」
P ; 「어...라?이 목소리는.....」
벌컥
린,나오,카렌 : 「.......」
P : 「애,애들아.어떻게 된거야.오늘 3시에 방송이 있었잖아!」
린 : 「아,그거 말이지?안갔어.」
P : 「뭐?」
린 : 「말 못알아들어?가기싫어서 안갔다고.」
P : 「......저기,지금 내가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카렌 : 「당신 바보야?방송에 가기 싫어서 안갔다고 하잖아.」
나오 : 「내비둬 카렌.말한다고 알아들을 사람이 아니잖아?」 키득 키득
P : 「애들아.혹시 방송이 지연된거야?」
카렌 : 「왜 똑같은 말을 몇번씩 반복해줘야 하지?말 그대로야.방송에 가기 싫어서 안갔다고.」
삐리리리~삐리리리
착신 : PD
P : 「아,여보세요?」
PD : 「프로듀서!이게 어떻게 된거야!?왜 오늘 출연하기로 했던 아이돌들이 안오는거야?벌써 1시간동안이나 기다려준거 몰라!?」 버럭
P : 「아,PD님.죄,죄송합니다.아이들이 시간을 착각한것 같습니다.지금 바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PD ; 「됬어.우리가 자네 아이돌아니면 쓸 인원이 없는줄아나?이딴식으로 일할거면 당장 때려치워!」
P : 「죄,죄송합니다.지금 바로...」 뚝
뚜...뚜....뚜....
P : 「..........하아.....」
나오 : 「우왓,지금 PD한테 깨진거야?」
카렌 : 「꼴사납네.」 키득 키득
P : 「.....애들아.너희가 빠진건 아무것도 묻지않고 추궁하지도 않을게.너희도 지금껏 열심히 달려와서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하겠지.하지만 너희는 공인이야.너희들이 미성년자이기는 하지만 직업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
린 : 「하아,그러고보면 나오.참 웃기지 않아?」
나오 : 「응?뭐가?」
린 : 「여기에서 자기가 맡은일을 제일 못하는 사람이 저런말을 하고있잖아.」 키득키득
나오 : 「아하하핫,그렇네.이런걸 두고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란다고 하는건가?」 킥킥
P : 「애들아!!!!!」
카렌 : 「우와앗,큰소리냈어.화난거 아니야?」
린 : 「풋,PD한테는 설설 기더니 자기보다 약한 여자아이에게는 큰소리라니...아,정말 싫다.」
나오 : 「역겨울정도네.아,나는 꼭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P : 「.....너희가 나를 조롱하고 그러는건 상관없어.그러니 단 한가지만 부탁할게.두번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약속해줘.」
린 : 「저기 말이야.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당신은 좀 빠져줘.솔직히 말해서 거슬려.」
P : 「.............」 부들 부들 부들
카렌 : 「이제와서 제대로 된 사람인척 하지 말아줄래?당신의 그 더러운 눈에 우리가 비친다고 생각하면 역겨울지경이라고?」
나오 : 「아,이렇게 한 공간에서 숨쉬고 있는것조차 괴로울 지경이야.」
린 : 「지금 당장 혀깨물고 죽지그래?」 키득키득
P : 「그게.......그게 진심이니?정말.....정말 그렇게 생각해?」
린 : 「그래.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는거야?」
P : 「........」 손 휙!
카렌 : 「어?지금 손올린거야?때리려고?너무하네.이제는 폭력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다니.」
나오 : 「최악이지.꼭 있어.말보다 손부터 먼저 나가는 사람.」
P : 「...」 부들 부들 부들 부들 부들
P : 「........아니....아니야...내가,내가 잘못한.......」
P : 「하...하하하..」 비틀 비틀
철컥
쾅
16:10
P : 「퇴근....퇴근하자..............」
사나에 : 「프로듀서.잠깐 나 좀봐.」
P : 「후후,사나에 씨군요.무슨일 이십니까.」
사나에 : 「꽤 팔자가 좋잖아?하긴,그러니까 아이들이 이런 서명운동을 하겠지.」
휙
- 프로듀서 교체를 위한 서명운동 -
P : 「.........」
사나에 : 「당신도 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이 당신의 횡포를 못이기고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한거야.」
P : 「.......이런...말도 안되는.....」
사나에 : 「그래,말이 안되지.보는 나조차도 어이가 없었으니까.한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거니까.특히 우즈키랑 미유,미나미는 당신만 보면 겁이 난다고 했어.그런데도 지금까지 참아왔던건 당신이 프로듀서여서 그런거겠지.」
휘리리리릭
P : 「.......이게 정녕 아이들의 뜻입니까.」
사나에 : 「그래,하지만 난 말했다시피 자기가 다니는 회사의 프로듀서가 범죄자가 되는걸 원치않아.당신이 절대 아이들을 건들지 않겠다고 약속만 하면....」
P : 「......」 비틀
콰다앙!
P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핳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나에 : 「이봐 당신....」
P : 「.........크흐흐흐흐흐흐...그래.그런건가.....」 비틀 비틀
사나에 : 「잠깐 프로듀서.아직 할 말 안끝났어!!」
P : 「아하하...아하하핳하하핫!!!!!!!!」
철컥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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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위장은 제가 다 뚫어버리겠습니다. 갈라져라 위장!터져라 위벽!!!!!
다음편 완결이니 조금만 더 힘내서 따라와주세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6-04-22 00:37:28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58740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이래서 만우절은 하루, 아니 몇분만 끌고 가야합니다 여러분 ㅠㅠ
드디어 맛있는 부분이 드러나는 거군요!
그럼 다음식사는 맛있게 먹겠습니다.
마음껏 즐겨주겠습니다!!!!
전작에서는 아예 폭언 내뱉고 나가버렸는데......
이번엔 어떻게 할지.........
프로인데 방송 펑크 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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